同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45개
-
일영 동맹
(日英同盟)
:
1902년에 영국과 일본이 맺은 동맹 협약. 러시아의 동진(東進)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1905년에 공수 동맹으로 발전하였고 1910년에 인도의 영토 보전을 규정하였으나 1921년에 워싱턴 회의에서 폐기하였다.
🌏 日: 날 일 英: 꽃부리 영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동중서문하평장사
(同中書門下平章事)
: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에, 재상의 실권을 장악하던 벼슬.
🌏 同: 같을 동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門: 문 문 下: 아래 하 平: 평평할 평 章: 글월 장 事: 일 사 -
러시아ㆍ프랑스 동맹
(Russia-France同盟)
:
1
1935년에 나치스의 침략 전쟁에 대항하여 러시아와 프랑스가 맺은 상호 원조 협정.
2
1894년에 프로이센ㆍ프랑스 전쟁 이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가 맺은 삼국 동맹에 대항하여 러시아와 프랑스가 맺은 군사 동맹. 뒤에 영국이 가입하여 삼국 협상을 이루어 독일에 대한 포위 공세를 취하였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공동 판매 제도
(共同販賣制度)
:
일제 강점기에, 조선 농민들이 생산한 원료 농산물 가운데서 소작료 이외의 나머지 모두를 지정된 장소에서만 팔 것을 강요하던 제도. 목화, 누에고치, 담배 따위를 일본인 자본가들이 싸게 사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共: 함께 공 同: 같을 동 販: 팔 판 賣: 팔 매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동순태
(同順泰)
:
조선 고종 25년(1888) 무렵부터 인천을 중심으로 번창한 중국 청나라 사람의 상사(商社). 상업ㆍ무역ㆍ차관(借款) 대여ㆍ선박 회사 업무 따위를 하였으나, 청일 전쟁을 계기로 쇠퇴하였다.
🌏 同: 같을 동 順: 순할 순 泰: 클 태 -
국문 동식회
(國文同式會)
:
1896년 4월 7일 독립신문 창간 후 5월 독립신문사 내에 주시경이 만든 철자법 연구 모임.
🌏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同: 같을 동 式: 법 식 會: 모일 회 -
공동지
(共同地)
:
중세 유럽에서, 농민들이 자유롭게 가축을 사육할 수 있도록 허용한 토지.
🌏 共: 함께 공 同: 같을 동 地: 땅 지 -
동직 조합
(同職組合)
:
12~13세기에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수공업자들이 상인 길드에 대항하여 결성한 수공업 조합. 중세 유럽의 각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同: 같을 동 職: 벼슬 직 組: 짤 조 合: 합할 합 -
동정
(同正)
:
고려 시대에, 육품 이하의 문관과 오품 이하의 무관에게 주던, 정직(正職)에 준하는 명예직. 처음으로 벼슬길에 오르는 경우에 주었으며 정직 이름 밑에 붙여 썼다.
🌏 同: 같을 동 正: 바를 정 -
아우크스부르크 동맹 전쟁
(Augsburg同盟戰爭)
:
1689년부터 1697년까지 프랑스 국왕 루이 십사세가 독일의 팔츠 공령(公領) 상속 문제를 둘러싸고 아우크스부르크 동맹국(同盟國)과 벌인 전쟁.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동지삼군부사
(同知三軍府事)
:
조선 시대에, 삼군부에 둔 종이품 벼슬. 대장(大將)이 겸임하였다.
🌏 同: 같을 동 知: 알 지 三: 석 삼 軍: 군사 군 府: 마을 부 事: 일 사 -
회동관 후시
(會同館後市)
:
조선 인조 18년(1640)경부터 청나라 베이징에 있는 조선의 사절이 회동관을 중심으로 벌이던 사무역(私貿易).
🌏 會: 모일 회 同: 같을 동 館: 객사 관 後: 뒤 후 市: 시장 시 -
회동좌기
(會同坐起)
:
조선 시대에, 매년 12월 25일부터 이듬해 1월 15일 사이에 형조와 한성부의 벼슬아치들이 모여 금법(禁法)을 풀고 죄가 가벼운 죄수를 놓아주던 일. 이 동안에만 난전(亂廛)들도 마음대로 물건을 벌여 팔 수 있었다.
🌏 會: 모일 회 同: 같을 동 坐: 앉을 좌 起: 일어날 기 -
독일ㆍ오스트리아 동맹
(獨逸Austria同盟)
:
베를린 회의의 결과로 1879년에 빈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체결한 군사 동맹. 러시아에 대한 방위를 내용으로 하는 비스마르크의 외교 정책으로, 제일 차 세계 대전 때까지 존속하였다.
🌏 獨: 홀로 독 逸: 잃을 일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동지사
(同知事)
:
조선 시대에 둔 종이품 벼슬. 돈령부ㆍ의금부ㆍ경연청ㆍ성균관ㆍ춘추관ㆍ삼군부 따위에 약간 명씩 두었는데, 소속 관아명 앞에 동지(同知)를, 뒤에 사(事)를 붙여 불렀다.
🌏 同: 같을 동 知: 알 지 事: 일 사 -
대동계
(大同契)
:
조선 선조 22년(1589)에, 정여립이 모반을 꾀할 때 만든 단체. 매월 15일에 계원들이 모여 무술을 연마하고 주식(酒食)을 들면서 이씨 왕조를 몰아낼 계획을 꾸몄으며, 전주에서 임금이 날 것이라는 소문을 조작하기도 하였다.
🌏 大: 큰 대 同: 같을 동 契: 맺을 계 -
동지서연
(同知書筵)
:
고려 말기에, 동궁에 속한 벼슬. 공양왕 2년(1390)에 두었다가 곧 빈객으로 고쳤다.
🌏 同: 같을 동 知: 알 지 書: 글 서 筵: 대자리 연 -
대동청
(大同廳)
:
조선 시대에, 선혜청에 속하여 각 도의 대동미를 관장하던 지방 관아. 강원, 경기, 영남, 호남, 호서, 해서 등지에 두었다.
🌏 大: 큰 대 同: 같을 동 廳: 관청 청 -
대프랑스 동맹
(對France同盟)
:
유럽의 각 나라들이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하여 맺은 동맹. 프랑스 혁명 때 자코뱅당이 루이 십육세를 처형하자 영국을 중심으로 하여 결성한 적이 있으며, 그 뒤 나폴레옹이 대륙을 정복하였을 때에도 영국을 중심으로 하여 프로이센과 제정 러시아 등이 동맹을 맺어 대항하였다. 1791년에서부터 1815년까지 모두 7회에 걸쳐 동맹을 맺었다.
🌏 對: 대답할 대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동성균
(同成均)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成: 이룰 성 均: 고를 균 -
칼마르 동맹
(Kalmar同盟)
:
1397년 스웨덴의 칼마르에서 이루어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삼국의 연합. 1523년에 해체되었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대동빗
(大同빗)
:
대동법에 따라 쌀이나 베 따위의 세금을 거두던 사람. 또는 그런 직무.
🌏 大: 큰 대 同: 같을 동 -
대동무면
(大同無面)
:
대동미의 모자라는 분량.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無: 없을 무 面: 낯 면 -
내사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
(內史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의 정이품 벼슬. 문하시중의 다음가는 벼슬로, 성종이 처음 두어 문종 15년(1061)에 문하시랑평장사로 고쳤다.
🌏 內: 안 내 史: 역사 사 侍: 모실 시 郞: 사나이 랑 同: 같을 동 內: 안 내 史: 역사 사 門: 문 문 下: 아래 하 平: 평평할 평 章: 글월 장 事: 일 사 -
노불 동맹
(露佛同盟)
:
1935년에 나치스의 침략 전쟁에 대항하여 러시아와 프랑스가 맺은 상호 원조 협정.
🌏 露: 이슬 노 佛: 부처 불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대동절목
(大同節目)
:
조선 고종 31년(1894)에, 대동법에 따라 거두던 쌀이나 무명 대신 돈을 바치게 한 대동법 시행 규칙.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節: 마디 절 目: 눈 목 -
대동세
(大同稅)
:
조선 시대에, 대동법에 따라 거두던 세금.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稅: 세금 세 -
미소 공동 위원회
(美蘇共同委員會)
:
1946년 1월에 미국과 소련의 대표가 서울에서 조직한 위원회. 1945년 12월의 모스크바 협정에 따라 한국의 신탁 통치와 완전 독립 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열렸는데, 여러 차례 회의 끝에 1947년 10월 미국이 한국 문제를 유엔에 상정함으로써 자연적으로 해체되었다.
🌏 美: 아름다울 미 蘇: 차조기 소 共: 함께 공 同: 같을 동 委: 맡길 위 員: 관원 원 會: 모일 회 -
영일 동맹
(英日同盟)
:
1902년에 영국과 일본이 맺은 동맹 협약. 러시아의 동진(東進)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1905년에 공수 동맹으로 발전하였고 1910년에 인도의 영토 보전을 규정하였으나 1921년에 워싱턴 회의에서 폐기하였다.
🌏 英: 꽃부리 영 日: 날 일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동문사
(同文司)
:
조선 후기에, 외교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9년(1882)에 대청(對淸) 외교를 맡아보던 사대사와 대일(對日) 외교를 맡아보던 교린사를 합쳐 설치하였으나 2년 후에 없앴다.
🌏 同: 같을 동 文: 글월 문 꾸밀 문 司: 맡을 사 -
대불 대동맹
(對佛大同盟)
:
프랑스에 대항하기 위하여 유럽 여러 나라가 1792년에서 1813년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맺은 동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영국이 주도권을 잡았으며, 나폴레옹 타도에 성공한 뒤에 해체되었다.
🌏 對: 대답할 대 佛: 부처 불 大: 큰 대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한자 동맹
(Hansa同盟)
:
13~15세기에 독일 북부 연안과 발트해 연안의 여러 도시 사이에 이루어진 도시 연맹. 해상 교통의 안전 보장, 공동 방호, 상권 확장 따위를 목적으로 하였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동년계
(同年契)
:
동방급제를 한 사람끼리 맺던 계.
🌏 同: 같을 동 年: 해 년 契: 맺을 계 -
동맹시 전쟁
(同盟市戰爭)
:
기원전 91년에서 기원전 88년까지 이탈리아 동맹시들이 독립을 위하여 로마와 벌인 전쟁. 이 전쟁으로 포강 이남의 이탈리아 전역이 정치적으로 통일되었으며 로마인과 이탈리아인들은 단일 국가를 이루었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市: 시장 시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동지성균관사
(同知成均館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知: 알 지 成: 이룰 성 均: 고를 균 館: 객사 관 事: 일 사 -
대동선
(大同船)
:
조선 시대에, 대동미를 운반하던 관아의 배.
🌏 大: 큰 대 同: 같을 동 船: 배 선 -
동제거
(同提擧)
:
고려 시대에, 보문각과 국자감에 둔 벼슬.
🌏 同: 같을 동 提: 끌 제 擧: 들 거 -
동지공거
(同知貢擧)
:
고려 시대에, 과거의 고시관(考試官). 지공거와 함께 시험을 관장하였다.
🌏 同: 같을 동 知: 알 지 貢: 바칠 공 擧: 들 거 -
동반
(同班)
:
1
같은 반.
2
같은 반열(班列).
🌏 同: 같을 동 班: 나눌 반 -
대동미
(大同米)
:
조선 후기에, 대동법에 따라 거두던 쌀.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米: 쌀 미 -
동경연
(同經筵)
:
조선 시대에, 경연청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
회동관
(會同館)
:
중국 원나라ㆍ명나라ㆍ청나라 때에, 외국 사신을 맞아들여 접대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원나라 지원(至元) 연간(1335~1340)에 베풀어서 내공(來貢) 사신의 접대를 맡아보았으나, 명나라 초기에는 수도(首都)의 우편(郵便)을 맡아보았으며, 청나라 때에는 처음부터 역체(驛遞) 기관 및 영빈(迎賓) 기관으로 존재하였다.
🌏 會: 모일 회 同: 같을 동 館: 객사 관 -
사마 동년
(司馬同年)
:
조선 시대에, 사마 방목에 같이 오른 사람.
🌏 司: 맡을 사 馬: 말 마 同: 같을 동 年: 해 년 -
여동죄
(與同罪)
:
정범(正犯)과 같던 죄. 다만 정범이 사형인 경우에는 일등을 감하여 매 백 대를 때려 삼천 리 밖으로 귀양 보냈다.
🌏 與: 더불 여 同: 같을 동 罪: 허물 죄 -
대동배
(大同배)
:
조선 시대에, 대동미를 운반하던 관아의 배.
🌏 大: 큰 대 同: 같을 동 -
대동포
(大同布)
:
조선 시대에, 대동법에 따라 쌀 대신에 거두던 베.
🌏 大: 큰 대 同: 같을 동 布: 베 포 -
동부승지
(同副承旨)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태종 5년(1405)에 왕명의 출납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승정원이 다시 설치되면서 승정원에서 형조의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새로 설치한 동부대언을 고친 것이다.
🌏 同: 같을 동 副: 버금 부 承: 받들 승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토지 공동체
(土地共同體)
:
원시 사회에서, 토지에 대한 공동 소유와 개인 소유가 함께 있던 공동체.
🌏 土: 흙 토 地: 땅 지 共: 함께 공 同: 같을 동 體: 몸 체 -
동경연지사
(同經筵知事)
:
조선 시대에, 경연청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知: 알 지 事: 일 사 -
신성 동맹
(神聖同盟)
:
1815년에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의 세 나라 군주가 파리에서 맺은 동맹. 기독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정치에서 정의와 자애, 평화를 표방하였으나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 무의미한 것이었다.
🌏 神: 귀신 신 聖: 성인 성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