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68개
-
중배관
(中輩觀)
:
십육관의 하나. 소승(小乘)이나 세간에서 보통으로 선근(善根)을 닦는 범부가 정토에 왕생하는 모양을 관상(觀想)하는 방법이다.
🌏 中: 가운데 중 輩: 무리 배 觀: 볼 관 -
백중일
(百中日)
: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
중대팔엽원
(中臺八葉院)
:
태장계 만다라의 십삼원(十三院) 가운데 하나. 만다라의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덟 잎의 화대(花臺)에 대일여래를 중심으로 보당ㆍ개부화왕(開敷華王)ㆍ무량수ㆍ천고뇌음ㆍ보현ㆍ문수ㆍ관세음ㆍ미륵을 안치하였다.
🌏 中: 가운데 중 臺: 돈대 대 八: 여덟 팔 葉: 나뭇잎 엽 院: 집 원 -
천중무일
(千中無一)
:
정토교에서, 아미타불 이외의 다른 불보살을 생각하는 잡수(雜修)로써는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왕생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一: 하나 일 -
중품 중생
(中品中生)
:
구품 정토의 하나. 하루 밤낮을 계율을 지킨 범부가 죽을 때에 부처나 보살의 마중을 받고 왕생하여 반겁(半劫) 뒤에 아라한과를 얻는 세계이다.
🌏 中: 가운데 중 品: 물건 품 中: 가운데 중 生: 날 생 -
중관파
(中觀派)
:
인도 대승 불교의 2대 학파의 하나. 파조(派祖)인 용수(龍樹)의 중관론을 근본으로 하여 공(空)을 교의(敎義)의 중심으로 한다. 중국 등지에 전하여져 삼론종의 바탕이 되었다.
🌏 中: 가운데 중 觀: 볼 관 派: 물갈래 파 -
중신종
(中神宗)
:
법상종과 신인종을 합한 종파. 조선 세종 6년(1424)에 선교 양종을 통합할 때에 시흥종, 자은종, 화엄종과 함께 교종으로 되었다.
🌏 中: 가운데 중 神: 귀신 신 宗: 마루 종 -
중강
(中講)
:
1
불경을 배우는 사람들이 스승에게 묻기 전에 둘러앉아서 미리 토론하며 글 뜻을 밝힐 때에 질문을 받아 대답하여 주는 사람.
2
어산회에서, 스승인 어장(魚丈)을 도와 범패를 지도하는 사람.
🌏 中: 가운데 중 講: 강론할 강 -
중단
(中壇)
:
수법(修法)을 하는 다섯 단(壇)의 가운데 단. 오대 명왕의 중존인 부동명왕의 단이다.
🌏 中: 가운데 중 壇: 단 단 -
공가중
(空假中)
:
천태종에서 세운 삼제(三諦)와 삼관(三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空: 빌 공 假: 거짓 가 中: 가운데 중 -
중겁
(中劫)
:
소겁(小劫)의 스무 곱절이 되는 기간.
🌏 中: 가운데 중 劫: 겁탈할 겁 -
백중불공하다
(百中佛供하다)
:
백중날에 불공을 드리다.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佛: 부처 불 供: 이바지할 공 -
중대
(中臺)
:
연꽃 중심에 부처의 대좌(臺座)를 만드는 일.
🌏 中: 가운데 중 臺: 돈대 대 -
중근
(中根)
: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
🌏 中: 가운데 중 根: 뿌리 근 -
백중날
(百中날)
: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
대중석
(臺中石)
:
탑에서, 기단(基壇)의 중간 부분을 이루는 돌.
🌏 臺: 돈대 대 中: 가운데 중 石: 돌 석 -
중승
(中僧)
:
삼승(三乘)의 하나인 연각의 교리. 또는 그 교리를 닦는 승려.
🌏 中: 가운데 중 僧: 중 승 -
중회
(中悔)
:
믿음이 두텁지 못하여 중도에서 후회하고 그만둠.
🌏 中: 가운데 중 悔: 뉘우칠 회 -
중로전
(中爐殿)
:
영산전(靈山殿)과 팔상전(八相殿)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의 숙소.
🌏 中: 가운데 중 爐: 화로 로 殿: 큰 집 전 -
산중 총회
(山中總會)
:
본사(本寺)에 소속된 모든 승려들이 함께 참석하는 회의 및 의결 기관.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總: 거느릴 총 會: 모일 회 -
백중불공
(百中佛供)
:
백중날에 불공을 드림. 또는 그 불공.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佛: 부처 불 供: 이바지할 공 -
중번
(中番)
:
재(齋)를 올릴 때에, 범패의 짓소리를 부르는 승려.
🌏 中: 가운데 중 番: 차례 번 -
중생
(中生)
:
극락왕생의 구품(九品) 가운데 상품, 중품, 하품의 각 중간 자리. 상품 중생, 중품 중생, 하품 중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中: 가운데 중 生: 날 생 -
중품
(中品)
:
1
중등(中等)의 품위.
2
구품 정토에서 상생, 중생, 하생 각각의 중간 자리에 있는 세 품.
3
질이 중간 정도인 물품.
🌏 中: 가운데 중 品: 물건 품 -
중도실상
(中道實相)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중정(中正)의 도(道)가 우주 만유의 진실한 모습이라는 말.
🌏 中: 가운데 중 道: 길 도 實: 열매 실 相: 서로 상 -
방중
(房中)
:
1
방의 안. 또는 방 안에 들어앉은 사람들.
2
절의 안.
🌏 房: 방 방 中: 가운데 중 -
사자신중충
(獅子身中蟲)
:
사자의 몸에 붙어 기생하면서 그 살을 뜯어 먹는 벌레라는 뜻으로, 불교 교단에 있으면서 불법을 해치는 악한 비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身: 몸 신 中: 가운데 중 蟲: 벌레 충 -
일종
(日中)
:
1월, 5월, 9월의 초하루와 보름에 한 끼씩만 먹는 행사. 여러 겁(劫)에 걸치어 지은 죄업을 소멸하고 내세에 복을 받아 많은 양식을 받기 위해서 한다.
🌏 日: 날 일 中: -
백중
(百中/百衆)
: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百: 일백 백 힘쓸 맥 中: 가운데 중 百: 일백 백 힘쓸 맥 衆: 무리 중 -
중단 축원
(中壇祝願)
:
중단을 향하여 드리는 축원.
🌏 中: 가운데 중 壇: 단 단 祝: 빌 축 願: 바랄 원 -
중천세계
(中千世界)
: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 배 합한 세계.
🌏 中: 가운데 중 千: 일천 천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중양원
(中陽院)
:
욕계(欲界)와 색계(色界)의 중간인 도솔천 곁에 있는 하늘.
🌏 中: 가운데 중 陽: 볕 양 院: 집 원 -
중존
(中尊)
:
여러 부처나 보살 가운데에서 중심 자리를 차지하는 부처나 보살.
🌏 中: 가운데 중 尊: 높을 존 -
일중
(一中)
:
선원에서, 법요 때에 음식 자리를 마련하여 모인 사람에게 다과 따위의 음식을 대접하는 일.
🌏 一: 하나 일 中: 가운데 중 -
상품 중생
(上品中生)
:
극락에 왕생하는 구품(九品) 가운데 하나. 경전을 항상 독송하지는 않아도 이해는 하는 사람은 죽을 때에 부처나 보살의 영접을 받고 왕생하여 일 소겁이 지난 뒤에 수기(授記)를 받는다.
🌏 上: 위 상 品: 물건 품 中: 가운데 중 生: 날 생 -
중배
(中輩)
:
삼배(三輩)의 하나. 자기가 승려가 되어 큰 공덕을 닦지는 못하지만, 보리심을 내어 일념으로 염불하거나 탑이나 불상을 세우거나 승려에게 공양하는 따위의 크고 작은 선행을 하는 사람을 이른다.
🌏 中: 가운데 중 輩: 무리 배 -
유공중
(有空中)
:
유교, 공교, 중도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有: 있을 유 空: 빌 공 中: 가운데 중 -
중품 하생
(中品下生)
:
구품 정토의 하나. 효행이나 인의 따위의 세속의 선을 행한 범부가 죽을 때에 아미타불의 사십팔원과 정토의 훌륭한 일을 듣고 왕생하여 1소겁(小劫)을 지나 아라한과를 얻는 세계이다.
🌏 中: 가운데 중 品: 물건 품 下: 아래 하 生: 날 생 -
중관
(中觀)
:
1
삼론(三論)의 하나. 십이문론, 백론과 함께 삼론종의 소의론(所依論)이다. 용수보살의 ‘중론송(中論頌)’ 27품 446게(偈)와 청목(靑目)의 주석을 구마라습이 한역(漢譯)하였다. 무소득 중도(無所得中道), 실상(實相)의 정관(正觀)을 투철하게 설파한 대승 불교의 근본 성전(聖典)이다. 전 4권.
2
삼관의 하나. 중제(中諦)의 이치를 직관(直觀)하여 중도의 진리를 구명하는 일을 이른다.
🌏 中: 가운데 중 觀: 볼 관 -
중유
(中有)
:
사유(四有)의 하나. 사람이 죽은 뒤 다음 생(生)을 받을 때까지의 49일 동안을 이르며, 이 동안에 다음 삶에서의 과보(果報)가 결정된다고 한다.
🌏 中: 가운데 중 有: 있을 유 -
사중
(寺中)
:
1
절 안에 있는 모든 사람.
2
절의 안.
🌏 寺: 절 사 中: 가운데 중 -
중변
(中邊)
:
중도(中道)와 그에 맞서는 유(有)와 무(無)의 두 변.
🌏 中: 가운데 중 邊: 가 변 -
하중
(夏中)
:
하안거를 행하는 동안.
🌏 夏: 여름 하 中: 가운데 중 -
중기
(中機)
: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
🌏 中: 가운데 중 機: 틀 기 -
오중음
(五中陰)
:
사람이 죽은 뒤 내생(來生)을 얻지 못하여 삶과 죽음의 중간에 있는 오칠일(五七日) 동안. 곧 35일간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中: 가운데 중 陰: 응달 음 -
중관론
(中觀論)
:
삼론(三論)의 하나. 십이문론, 백론과 함께 삼론종의 소의론(所依論)이다. 용수보살의 ‘중론송(中論頌)’ 27품 446게(偈)와 청목(靑目)의 주석을 구마라습이 한역(漢譯)하였다. 무소득 중도(無所得中道), 실상(實相)의 정관(正觀)을 투철하게 설파한 대승 불교의 근본 성전(聖典)이다. 전 4권.
🌏 中: 가운데 중 觀: 볼 관 論: 논의할 론 -
중흥조
(中興祖)
:
1
종문(宗門)이나 절을 중흥하여서 개산조 다음가는 공로를 세운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침체한 한 종문의 교세를 크게 떨치거나, 법당 따위를 다시 세우거나 증축한 승려를 이른다.
2
쇠퇴한 가문을 다시 일으킨 조상.
🌏 中: 가운데 중 興: 일어날 흥 祖: 할아비 조 -
중종
(中宗)
:
‘법상종’을 달리 이르는 말. 중도를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라는 뜻이다. (법상종: 유식론을 근거로 하여 세워진 종파. 우주 만물의 본체보다 현상을 세밀하게 분류하고 분석하는 입장을 취하여 온갖 만유는 오직 식(識)이 변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파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경덕왕 때 진표가 개창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宗: 마루 종 -
중덕
(中德)
:
조선 시대의 법계 가운데 하나. 승과(僧科)에 합격한 뒤 2년 이상 선(禪)이나 교(敎)를 닦은 승려에게 주었다. 교종에서는 대덕의 아래, 선종에서는 선사의 아래이고 교종과 선종의 구별 없이 대선의 위이다.
🌏 中: 가운데 중 德: 덕 덕 -
돈중지돈
(頓中之頓)
:
돈교(頓敎) 가운데서도 가장 빨리 도를 깨치는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정토교’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정토교: 정토문의 교법. 이승에서 염불을 하여 아미타불의 구원을 얻어 극락에 왕생하였다가 다시 사바세계에 나서 중생을 구제하기를 발원한다.)
🌏 頓: 조아릴 돈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頓: 조아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