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끝 단어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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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御事)
:
1
고려 초기에 둔 육관의 으뜸 벼슬. 성종 원년(982)에 두었다가, 14년(995)에 상서로 고쳤다.
2
고려 초기에 둔 수서원의 으뜸 벼슬. 성종 9년(990)에 두었으며,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御: 어거할 어 事: 일 사 -
수어사
(守禦使)
:
조선 시대에 둔 수어청의 으뜸 벼슬.
🌏 守: 지킬 수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가어사
(假御史)
:
예전에, 가짜로 어사 행세를 하던 사람.
🌏 假: 거짓 가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어사
(語史)
:
한 언어의 기원과 음운, 의미, 문법 따위의 변천을 기록한 역사.
🌏 語: 말씀 어 史: 역사 사 -
겸방어사
(兼防禦使)
:
1
조선 시대에, 수령이 자기 원래 직무 이외에 방어사 직무를 아울러 맡아봄.
2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맡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兼: 겸할 겸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어사
(御賜)
:
임금이 아랫사람에게 돈이나 물건을 내리는 일을 이르던 말.
🌏 御: 어거할 어 賜: 줄 사 -
수군통어사
(水軍統禦使)
:
조선 시대에, 수군을 통솔하던 종이품 무관의 벼슬.
🌏 水: 물 수 軍: 군사 군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어공어사
(於公於私)
: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於: 어조사 어 公: 공변될 공 於: 어조사 어 私: 사사로울 사 -
어사
(御射)
:
임금이 활을 쏘는 일을 이르던 말.
🌏 御: 어거할 어 射: 쏠 사 -
방어사
(防禦使)
:
조선 시대에, 나라의 방위를 위하여 군사 요지에 파견하던 종이품 무관 벼슬.
🌏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어사
(語絲)
:
중국의 신문학 초기에 나온 주간 잡지. 1924년 11월 17일에 북신서국(北新書局) 발행으로 창간되어 루쉰(魯迅), 저우쭤런(周作人), 첸쉬안퉁(錢玄同), 린위탕(林語堂) 등이 집필하였다. 새로운 것의 탄생을 촉진하고 이것을 막는 구물(舊物)을 배격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정부의 탄압으로 1931년 1월에 156기로 정간되었다.
🌏 語: 말씀 어 絲: 실 사 -
어사
(漁師)
:
‘어부’를 높여 이르는 말. (어부: 물고기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漁: 고기잡을 어 師: 스승 사 -
순무어사
(巡撫御使)
: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변란이나 재해가 일어났을 때 두루 돌아다니며 사건을 진정하던 특사.
🌏 巡: 돌 순 撫: 누를 무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수군방어사
(水軍防禦使)
:
조선 시대에, 수군을 통솔하던 종이품의 무관 벼슬.
🌏 水: 물 수 軍: 군사 군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언어사
(言語史)
:
한 언어의 기원과 음운, 의미, 문법 따위의 변천을 기록한 역사.
🌏 言: 말씀 언 語: 말씀 어 史: 역사 사 -
안집어사
(安集御史)
:
조선 시대에, 고향을 떠난 농민들을 다시 제 고장으로 돌아가게 할 임무를 맡았던 임금의 특사.
🌏 安: 편안할 안 集: 모을 집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국어사
(國語史)
:
국어의 변화에 관한 역사. 또는 그것을 연구하는 학문. 국어의 음운, 어휘, 문법이 변천해 온 역사를 다룬다.
🌏 國: 나라 국 語: 말씀 어 史: 역사 사 -
진어사
(鎭禦使)
:
조선 말기에 둔, 진어영의 으뜸 벼슬. 춘천 유수(留守)가 겸임하였으며, 군무(軍務)를 맡았다.
🌏 鎭: 누를 진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언삼어사
(言三語四)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言: 말씀 언 三: 석 삼 語: 말씀 어 四: 넉 사 -
분순어사
(分巡御史)
:
어사를 지방에 나누어 파견하여 규찰하던 일. 또는 그 어사.
🌏 分: 나눌 분 巡: 돌 순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도어사
(都御使)
:
어사의 우두머리.
🌏 都: 도읍 도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범어사
(凡於事)
:
세상의 모든 일.
🌏 凡: 무릇 범 於: 어조사 어 事: 일 사 -
죄불용어사
(罪不容於死)
:
죄가 워낙 커서 죽여도 오히려 부족함.
🌏 罪: 허물 죄 不: 아닐 불 容: 얼굴 용 於: 어조사 어 死: 죽을 사 -
범어사
(梵魚寺)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있는 절.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梵: 범어 범 魚: 물고기 어 寺: 절 사 -
삼도 통어사
(三道統禦使)
:
조선 시대에, 경기ㆍ충청ㆍ황해 세 도의 수군(水軍)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경기의 수군절도사가 겸하였으며 인조 11년(1633)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30년(1893)에 없앴다.
🌏 三: 석 삼 道: 길 도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시어사
(侍御史)
:
고려 시대에, 어사대에 속한 종오품 벼슬. 성종 14년(995)에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그 뒤에 여러 번 이름을 고치고 여러 번 두었다 없앴다 하였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조어사
(調御士)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부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調: 고를 조 御: 어거할 어 士: 선비 사 -
안찰어사
(按察御使)
:
중국 송나라ㆍ명나라 때에, 지방 군현을 다스리며 풍속과 교육을 감독하고 범법을 단속하던 벼슬.
🌏 按: 누를 안 察: 살필 찰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암행어사
(暗行御史)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暗: 어두울 암 行: 다닐 행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어사
(御使)
:
임금의 심부름을 하는 관리를 이르던 말. 주로 당상관 이상의 벼슬에서 임명되었다.
🌏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전중시어사
(殿中侍御史)
:
고려 시대에, 어사대에 속한 정육품이나 종오품 벼슬. 또는 감찰사에 속한 정육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사헌지평으로 고쳤다.
🌏 殿: 큰 집 전 中: 가운데 중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감찰어사
(監察御史)
:
고려 시대에, 어사대 또는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육품 벼슬. 성종 14년(995)에 사헌대를 어사대로 고치면서 처음으로 설치하였으며, 이후 감찰사헌, 감찰사(監察司), 감찰규정, 감찰내사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가짜어사
(假짜御史)
:
예전에, 가짜로 어사 행세를 하던 사람.
🌏 假: 거짓 가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전운어사
(轉運御使)
: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운반을 맡아 하던 전운서의 벼슬아치.
🌏 轉: 구를 전 運: 운전할 운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어사
(語詞)
:
1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 “철수가 웃는다.”에서 ‘웃는다’, “철수는 점잖다.”에서 ‘점잖다’, “철수는 학생이다.”에서 ‘학생이다’와 같이 주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
2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또는 그 말의 뒤에 붙어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 “철수가 영희의 일기를 읽은 것 같다.”에서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철수’, ‘영희’, ‘일기’, ‘읽은’, ‘같다’와 조사 ‘가’, ‘의’, ‘를’, 의존 명사 ‘것’ 따위이다.
🌏 語: 말씀 어 詞: 말씀 사 -
어사
(御史)
:
1
왕명으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지방에 파견되던 임시 벼슬. 감진어사, 순무어사, 안핵사, 암행어사 따위가 있다.
2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어사
(魚肆)
:
생선을 파는 가게.
🌏 魚: 물고기 어 肆: 방자할 사 -
추생어사
(抽栍御史)
:
조선 시대에, 제비를 뽑아서 맡을 구역을 정하여 파견하던 어사.
🌏 抽: 뺄 추 栍: 사슬 생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감진어사
(監賑御史/監賑御使)
:
조선 시대에, 기근이 들었을 때 임금이 지방에 파견하던 특명 사신. 기근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방관들의 구제 활동을 감독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당하관 중에서 선발하였는데, 특별히 당상관이 선발될 경우에는 ‘사(史)’ 대신 ‘사(使)’를 썼다.
🌏 監: 볼 감 賑: 구휼할 진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監: 볼 감 賑: 구휼할 진 御: 어거할 어 使: 부릴 사 -
육군통어사
(陸軍統禦使)
:
조선 후기에, 경상ㆍ전라ㆍ충청 세 도의 육군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충청도의 병마절도사가 겸하였으며, 고종 25년(1888)에 두었다가 30년(1893)에 없앴다.
🌏 陸: 뭍 육 軍: 군사 군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분대어사
(分臺御史)
:
조선 시대에, 민정을 살피기 위하여 임금의 명으로 지방에 파견하던 벼슬아치.
🌏 分: 나눌 분 臺: 돈대 대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삼도 육군통어사
(三道陸軍統禦使)
:
조선 후기에, 경상ㆍ전라ㆍ충청 세 도의 육군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충청도의 병마절도사가 겸하였으며, 고종 25년(1888)에 두었다가 30년(1893)에 없앴다.
🌏 三: 석 삼 道: 길 도 陸: 뭍 육 軍: 군사 군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통어사
(統禦使)
:
1
조선 시대에, 경기ㆍ충청ㆍ황해 세 도의 수군(水軍)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경기의 수군절도사가 겸하였으며 인조 11년(1633)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30년(1893)에 없앴다.
2
조선 후기에, 경상ㆍ전라ㆍ충청 세 도의 육군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충청도의 병마절도사가 겸하였으며, 고종 25년(1888)에 두었다가 30년(1893)에 없앴다.
🌏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어사
(語辭)
:
1
단어와 접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語: 말씀 어 辭: 말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