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 🌾끝 단어 20개
- 과생이 : → 과방꾼. (과방꾼: 예전에, 과방에서 그릇에 음식을 보기 좋게 쌓아 올리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생생이 : 노름판 따위에서, 속임수를 써서 남의 돈을 빼앗는 짓.
- 졸남생이 : → 줄남생이. (줄남생이: 물가의 양지바른 쪽에 볕을 받으려고 죽 늘어앉은 남생이들.)
- 연생이 : 잔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물건.
- 애생이 : → 애성이. (애성이: 속이 상하거나 성이 나서 몹시 안달하고 애가 탐. 또는 그런 감정.)
- 마생이 : → 마상이. (마상이: 거룻배처럼 노를 젓는 작은 배., 통나무를 파서 만든 작은 배.)
- 속생이 : → 삼태기. (삼태기: 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를 담아 나르는 데 쓰는 기구. 가는 싸리나 대오리, 칡, 짚, 새끼 따위로 만드는데 앞은 벌어지고 뒤는 우긋하며 좌우 양편은 울이 지게 엮어서 만든다., 흙이나 쓰레기, 거름 따위를 ‘「1」’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 낫공생이 : → 낫공치. (낫공치: 낫의 슴베가 휘어 넘어가는 덜미의 두꺼운 부분.)
- 남생이 : 남생잇과의 하나. 거북과 비슷하나 작으며, 등은 진한 갈색의 딱지로 되어 있고 네발에는 각각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다. 6~8월에 모래 속에 구멍을 파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냇가나 연못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줄남생이 : 물가의 양지바른 쪽에 볕을 받으려고 죽 늘어앉은 남생이들.
- 토생이 : → 토리. (토리: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 실몽당이를 세는 단위., 콩팥 겉질부의 모세 혈관이 실로 만든 공 모양을 이룬 작은 조직체. 혈액을 여과하여 혈구나 단백질 이외의 성분을 토리주머니로 보내 오줌을 만든다.)
- 얌생이 : 남의 물건을 조금씩 슬쩍슬쩍 훔쳐 내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앤생이 : 잔약한 사람이나 보잘것없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앵생이 : → 앤생이. (앤생이: 잔약한 사람이나 보잘것없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매생이 : 녹조류 매생잇과의 해조(海藻). 대롱 모양이고 가지는 없으며, 길이는 15cm 정도, 굵기는 0.2~0.5cm이다. 창자파래의 어린 개체와 비슷하나 더 부드럽고 단맛이 있다. 식용하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생이 : 새뱅잇과의 민물 새우.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몸의 빛깔은 갈색이다. 배에 검은 갈색 무늬가 있는데 수컷은 무늬가 뚜렷하지 않다. 머리 부분에 가시가 있고 액각은 길다. 이는 위에 12~29개, 아래에 2~3개가 있고 제1가슴다리와 제2가슴다리는 집게를 이룬다. 산란기는 여름을 중심으로 상당히 길고 잘 번식하는데 젓을 담그거나 말려서 먹는다. 냇물, 연못 따위의 민물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잔생이 : 1 지긋지긋하게 말을 듣지 아니하는 모양. 2 애걸복걸하는 모양. 3 → 지지리. (지지리: ‘아주 몹시’ 또는 ‘지긋지긋하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좀생이 : 1 좀스러운 사람. 또는 자질구레한 물건. 2 ‘묘성’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묘성: 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열여덟째 별자리의 별들. 황소자리의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가장 밝은 6~7개의 별로, 주성(主星)은 황소자리의 이타성이다. 중국 구요성(九曜星)의 하나로, 청룡을 타고 손으로 해와 달을 떠받들고 분노하는 신상(神象)의 모습이다.)
- 영생이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유선(油腺)이 있다. 여름에 옅은 자주색 또는 흰색의 작은 꽃이 줄기 윗부분에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한방에서는 잎을 약용하고 향기가 좋아 향료, 음료, 사탕 제조에도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말하는 남생이 :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