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기 🌾끝 단어 93개
-
회색기러기
(灰色기러기)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76~89cm이고, 몸빛은 잿빛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겨울 철새이다.
🌏 灰: 재 회 色: 빛 색 - 찌드러기 : 몹시 찌들어 버린 물건.
- 지푸러기 : → 지푸라기. (지푸라기: 낱낱의 짚. 또는 부서진 짚의 부스러기.)
-
흑심꾸러기
(黑心꾸러기)
:
흑심을 많이 품고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黑: 검을 흑 心: 마음 심 -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프로펠러기
(propeller機)
:
장비된 엔진에 의하여 프로펠러를 회전시켜서 추진력을 얻는 비행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저속이나 저고도에서 성능이 우수하나 음속(音速)에 도달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 機: 틀 기 -
의심꾸러기
(疑心꾸러기)
:
의심이 많은 사람.
🌏 疑: 의심할 의 心: 마음 심 - 암상꾸러기 :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사람.
-
잔병꾸러기
(잔病꾸러기)
:
잔병을 자주 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病: 병들 병 - 용심꾸러기 : 남을 시기하는 심술을 많이 부리는 사람.
- 머드러기 : 1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2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끈드러기 : → 끄트러기. (끄트러기: 쓰고 남은 자질구레한 조각., 깎아 내거나 끊어 내고 남은 자질구레한 나뭇조각.)
- 눈치꾸러기 :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
- 몽꾸러기 : → 몽니쟁이. (몽니쟁이: 몽니를 부리는 사람.)
- 나꾸러기 : ‘나이배기’를 낮잡아 이르는 말. (나이배기: 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무드러기 : 화톳불이 꺼진 뒤에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 끈뜨러기 : → 끄트러기. (끄트러기: 쓰고 남은 자질구레한 조각., 깎아 내거나 끊어 내고 남은 자질구레한 나뭇조각.)
- 큰기러기 : 오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80cm 정도이며, 등 쪽이 어두운 누런 갈색이고 배는 잿빛 흰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그 끝에 등황색의 띠가 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유럽 북부에서 번식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얌심꾸러기 : 몹시 샘바르고 시기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흠지러기 : 살코기에 지저분하게 흐늘흐늘 매달린 고기.
-
욕꾸러기
(辱꾸러기)
:
→ 욕감태기. (욕감태기: 늘 남에게 욕을 먹는 사람.)
🌏 辱: 욕될 욕 - 술꾸러기 : → 술고래. (술고래: 술을 아주 많이 마시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덕꾸러기
(賤덕꾸러기)
:
남에게 천대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
🌏 賤: 천할 천 - 외기러기 : 짝이 없는 한 마리의 기러기.
- 청승꾸러기 : 몹시 청승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꿈지러기 : 음식물에서 생긴 구더기.
- 잠꾸러기 : 잠이 아주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꾸러기 : ‘그것이 심하거나 많은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어스러기 : → 어스럭송아지. (어스럭송아지: 크기가 중간 정도 될 만큼 자란 큰 송아지.)
- 멋구러기 : → 멋쟁이. (멋쟁이: 멋있거나 멋을 잘 부리는 사람.)
- 짝사랑에 외기러기 : 혼자서만 사랑하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늦잠꾸러기 : 늘 아침에 늦게까지 자는 사람.
- 기러기 : 오릿과에 딸린 철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 산다.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이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회색기러기 따위가 있다.
- 이꾸러기 : 몸에 이가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십 리 눈치꾸러기 : 십 리 밖에서도 눈치를 챌 만큼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악착꾸러기
(齷齪꾸러기)
:
매우 악착스러운 사람.
🌏 齷: 악착할 악 齪: 악착할 착 - 좀꾀에 매꾸러기 : 좀스러운 꾀를 쓰다가는 매만 맞게 된다는 말.
- 꺼끄러기 : 벼나 보리 따위의 낟알 껍질에 붙은 껄끄러운 수염. 또는 그 동강이.
- 지청구꾸러기 : 지청구를 자주 듣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애교꾸러기
(愛嬌꾸러기)
:
애교가 많은 사람을 귀엽게 이르는 말.
🌏 愛: 사랑 애 嬌: 아리따울 교 - 군두드러기 : 장롱의 문에 네모 또는 여덟모로 깎아서 문짝의 테두리를 장식한, 가운데가 도톰한 나무.
- 검부러기 : 검불의 부스러기.
-
목기러기
(木기러기)
:
나무로 만들어 채색한 기러기. 전통 혼례 때에 산 기러기 대신 쓴다.
🌏 木: 나무 목 - 흰기러기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겨울새로 시베리아 동북부, 캄차카반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구진 두드러기
(丘疹두드러기)
:
젖먹이에게 생기는 특유한 피부 질환. 주로 손, 발 또는 몸에 콩이나 팥알만 한 것이 발갛게 부어오르며 그 가운데에 좁쌀만 하게 딱지나 물집이 생긴다.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 丘: 언덕 구 疹: 홍역 진 - 쇠끄트러기 : 1 물건을 만들고 남은 쇠 부스러기나 동강. 2 크기가 작은 쇠붙이.
-
변덕꾸러기
(變德꾸러기)
:
이랬다저랬다 변하기 잘하는 태도나 성질이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變: 변할 변 德: 덕 덕 - 밴덕꾸러기 : 심하게 요랬다조랬다 잘 변하는 사람.
- 방정꾸러기 : 걸핏하면 방정을 잘 떠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억척꾸러기 : 매우 억척스러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