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기 🌾끝 단어 59개
- 바래기 : → 바라기. (바라기: 음식을 담는 조그마한 사기그릇. 크기는 보시기만 한데 아가리는 훨씬 더 벌어졌다.)
- 쪼무래기 : → 조무래기. (조무래기: 자질구레한 물건., 어린아이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조래기 : → 조라기. (조라기: 삼 껍질의 부스러진 오라기. 조락노, 조락신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쓴다.)
- 띠노래기 : 띠노래깃과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곤봉털띠노래기, 뿔띠노래기, 쌍갈래띠노래기, 외갈래띠노래기 따위가 있다.
- 무따래기 : 남의 일에 함부로 훼방을 놓는 사람들.
- 소맷배래기 : 한복 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
- 혀짜래기 : 혀가 짧아서 ‘ㄹ’ 이나 ‘ㅅ’ , ‘ㅈ’ 따위의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 다시래기 : 전라남도 진도에서 전승되는 장례 풍속. 출상(出喪) 전날 밤에 상가에서 노래와 춤과 재담으로 상주를 위로하는 놀이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진도 다시래기’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81호.
- 늘옴치래기 : 늘었다 줄었다 하는 물건.
- 사랑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등 쪽은 주홍색, 배 쪽은 담황색이고, 옆구리에는 흰색 반점이 있다.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양쪽 턱에는 두 줄의 이가 있다. 한국, 일본, 미국 하와이,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진다드래기 : 다드래기장단보다는 조금 느린 흐름의 장단.
- 모래기 : 흙에 섞인 모래의 성분.
- 노래기 : 노래미의 새끼.
- 붕어배래기 : 한복 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
- 어렝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옆으로 편평하며, 수컷은 검은 자주색, 암컷은 붉은 갈색이다. 주둥이가 뭉툭하고 지느러미가 크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용치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고 몸은 길며 옆으로 편평하다. 수컷은 푸르고 옆구리 가운데에 갈색의 얼룩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지느러미 위 뒤쪽에 검은색 얼룩점이 있다. 암컷은 등과 옆구리에 검은 갈색 세로띠가 있다. 한국, 일본, 동중국해,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무지개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다. 등은 엷은 적갈색이며, 배는 연한 갈색이고 몸 옆쪽에 검은 갈색 세로띠가 있다. 몸은 방추형이고 주둥이가 뾰족하다. 한국, 일본, 인도,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 고생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고 가늘고 길며, 등과 옆구리는 녹색, 배는 청색이다. 심한 탐식성을 가진 잡식어이다. 조수 웅덩이에 사는데 한국, 일본의 오키나와 연해 등지에 분포한다.
- 홑다드래기 : 경상남도 삼천포 풍물놀이에서 쓰는 쇠가락의 하나. 2분 박의 매우 빠른 4박자로 된 단순한 가락이며, 징은 한 점을 친다.
- 졸무래기 : → 조무래기. (조무래기: 자질구레한 물건., 어린아이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씨르래기 : 여칫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cm 정도이며, 녹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더듬이가 길고 수컷은 울음소리가 크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무시래기 : 무의 잎을 말린 시래기.
- 사당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누런색이다. 몸과 머리에는 각 비늘의 줄에 따라 적색 또는 갈색의 세로줄이 있고 꼬리지느러미 부근에는 큰 얼룩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너스래기 : → 너스래미. (너스래미: 물건에 쓸데없이 붙어 있는 거스러미나 털 따위를 이르는 말.)
-
삼차다드래기
(三次다드래기)
:
경상남도 삼천포 풍물놀이에서 쓰는 쇠가락의 하나. 삼차굿의 변형으로 꽹과리는 자진가락, 징은 세 점을 친다.
🌏 三: 석 삼 次: 버금 차 - 바래기 : 종이나 피륙 따위를 바래거나 화학 약품으로 탈색하여 희게 함.
- 후드래기 : 풍물놀이에서, 장구재비가 장구를 후드득거리며 빨리 치는 방법.
- 소래기 : 운두가 조금 높고 굽이 없는 접시 모양으로 생긴 넓은 질그릇.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쓴다.
-
황놀래기
(黃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며,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다. 수컷은 엷은 황색이고 몸 옆쪽에 좁고 검은 세로띠 다섯 줄과 등지느러미가시에 검은 점이 하나 있으며, 암컷은 수컷보다 붉은빛이 짙고 머리 위에 까만 띠가 있다. 온대성 어종으로 식용하는데 한국 중남부ㆍ제주, 일본 중부 이남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
혁대노래기
(革帶노래기)
:
혁대노래깃과의 절지동물.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더듬이가 길고 몸통은 20마디이며 각 마디에는 세 개의 가로줄로 된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풀숲이나 습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革: 가죽 혁 帶: 띠 대 - 맞바래기 : → 맞바라기. (맞바라기: 앞으로 마주 바라보이는 곳.)
-
장독소래기
(醬독소래기)
:
장독을 덮는, 오지나 질 따위로 만든 뚜껑.
🌏 醬: 장 장 - 잔다드래기 : 경상남도 삼천포 풍물놀이에서 쓰는 쇠가락의 하나. 삼차다드래기를 빨리 몰아 치는 가락이며, 징은 박마다 친다.
-
영산다드래기
(靈山다드래기)
:
1
경상남도 삼천포 풍물놀이에서, 갖가지 상모놀이 재주를 보이는 판굿. 또는 그때 치는 쇠가락의 하나.
2
우도굿에서, 상쇠와 부쇠가 꽹과리로 소쩍새 우는 소리를 연주하는 판굿. 또는 그 가락.
🌏 靈: 신령 영 山: 뫼 산 - 귀다래기 : 귀가 작은 소.
- 맞은바래기 : → 맞은바라기. (맞은바라기: 앞으로 마주 바라보이는 곳.)
- 배래기 : 1 한복 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 2 물고기의 배 부분.
- 다드래기 : 풍물놀이에서, 매우 빠른 빠르기로 몰아가는 채를 이르는 말. 겹다드래기, 삼차다드래기, 영산다드래기, 잔다드래기, 홑다드래기 따위가 있다.
-
반다드래기
(半다드래기)
:
농악 십이채의 다섯째 가락의 이름.
🌏 半: 반 반 - 조무래기 : 1 자질구레한 물건. 2 어린아이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지푸래기 : → 지푸라기. (지푸라기: 낱낱의 짚. 또는 부서진 짚의 부스러기.)
- 가래기 : → 갈퀴. (갈퀴: 검불이나 곡식 따위를 긁어모으는 데 쓰는 기구. 한쪽 끝이 우그러진 대쪽이나 철사를 부챗살 모양으로 엮어 만든다.)
- 옥두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옥돔과 비슷한데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 뭇따래기 : 1 아무 데도 쓸모없는 어중이떠중이들. 2 자주 나타나서 남을 괴롭히거나 일을 훼방하는 무리.
- 마래기 : 중국 청나라 때 관리들이 쓰던 모자의 한 종류. 둘레가 넓고 운두가 낮아 투구와 비슷하다.
- 참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cm 정도로 놀래기와 비슷하며, 등지느러미에 세 줄의 점이 세로로 나 있다. 한국의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노래기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시래기 :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 새끼 따위로 엮어 말려서 보관하다가 볶거나 국을 끓이는 데 쓴다.
- 실놀래기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황놀래기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가 짧으며, 등 쪽은 연한 녹색, 옆구리와 배 쪽은 담자색이다. 뺨의 비늘이 세 줄이고 배지느러미의 여린줄기가 실 모양으로 뻗쳐 있다. 한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소래기 : ‘소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소리: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생긴 음파가 귀청을 울리어 귀에 들리는 것., 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사람의 목소리., 여론이나 소문., 판소리나 잡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