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 🌾끝 단어 48개
- 우로빌리노겐 (urobilinogen) : 쓸개즙 속의 빌리루빈 색소가 장내 세균에 의하여 환원되어 생성되는 물질.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오줌 속으로 배설되는 양이 늘어나므로, 진단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 겔렌데슈프링겐 (Geländespringen) : 스키에서, 활강하면서 작은 내, 울퉁불퉁한 땅, 돌 따위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기술.
- 콜라겐 (collagen) :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뼈ㆍ피부 따위에 있는 단백질의 하나.
- 트로포콜라겐 (tropocollagen) : 콜라젠 원섬유(原纖維)의 기본 구성 단위.
- 밀리뢴트겐 (Milliröntgen) : 방사능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1밀리뢴트겐은 1뢴트겐의 1,000분의 1이다.
- 지킹겐 (Sickingen, Franz von) : 독일의 기사(騎士)(1481~1523). 처음에 카를 오세를 도와 제국의 통일에 힘썼으나, 뒤에 종교 개혁에 공감하여 성직자 제후(諸侯)와 대립, 반(反)가톨릭 세력을 위하여 기사단을 지휘하였다. 1522년 기사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하여 이듬해에 죽었다.
- 튀빙겐 (Tübingen) : 독일 서남부 네카어강 상류에 있는 도시. 15세기에 세워진 종합 대학이 있으며 악기 제조, 제지, 방적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 안드로겐 (androgen) : 남성 호르몬이나 이와 비슷한 생리 작용을 가지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플로리겐 (florigen) : 식물의 꽃눈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물질. 자극 인자가 잎에서 만들어지며 생장점으로 이동하여 작용한다고 하나 아직 추출되지 않아서 그 본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 펩시노겐 (pepsinogen) : 펩신의 원체(元體). 위 점막에서 펩시노젠으로 분비되었다가 위액 속의 염산이나 기존의 펩신의 자체 촉매 작용에 의하여 펩신으로 변한다.
- 알레르겐 (Allergen) :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 오리겐 (Origen) : ‘오리게네스’의 영어 이름. (오리게네스: 그리스의 신학자(185?~254?). 플라톤 철학과 기독교를 종합하여 후세의 기독교 신비주의에 영향을 주었다.)
- 트롬보겐 (thrombogen) : 트롬빈의 전구물질로, 혈청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하나. 트롬빈으로 변하여 혈액을 응고시킨다.
- 칼코겐 (chalcogen) : 산소족에 속하는 원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소로 산소, 황, 셀레늄, 텔루륨, 폴로늄의 다섯 원소가 있다.
- 글리코겐 (glycogen) : 동물의 간장이나 근육 따위에 들어 있는 동물성 다당류. 맛이 없고 냄새가 없는 백색 가루로,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물질이다. 화학식은 (C6H10O5)n.
- 에스트로겐 (estrogen) : 여성 호르몬의 하나. 난소의 소포에서 생성되며, 여성의 이차 성징을 발현하여 여성을 발정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졸링겐 (Solingen) : 독일 중서부, 루르(Ruhr) 지방에 있는 공업 도시. 중세 이후 면도날이나 낫 따위와 같이 날이 달린 연장의 생산으로 유명하다.
- 코르위붕겐 (Chorübungen) : 음정 연습을 하기 위한 성악 교본의 하나. 독일의 피아니스트ㆍ지휘자ㆍ작곡가인 뷜너(Wüllner, F.)가 지은 세 권의 합창 교본으로, 현재는 전 세계의 중ㆍ고등학교와 음악 학교에서 교재로 쓰고 있다.
- 하겐 (Hagen) : 독일 서북쪽,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있는 공업 도시. 루르 공업 지대에 있다.
- 에를랑겐 (Erlangen) : 독일 동남부, 뉘른베르크 서북쪽에 있는 공업 도시. 바로크풍의 도시이며, 18세기에 건설된 성과 1743년에 세워진 종합 대학이 있다.
- 플루크보겐 (Pflugbogen) : 스키에서, 플루크파렌의 자세로 좌우 교차식으로 회전하는 방법.
- 코펜하겐 (Copenhagen) : 덴마크의 셸란섬 동쪽 기슭에 있는 도시. 북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로 교통 요충지이며, 조선(造船)ㆍ기계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덴마크의 수도이다. 면적은 109㎢.
- 키모트립시노겐 (chymotrypsinogen) : 키모트립신의 효소원. 이자에서 분비된 키모트립시노젠은 트립신에 의하여 활성화되어 키모트립신으로 바뀐다.
- 피브리노겐 (fibrinogen) : 척추동물의 혈장 및 림프 속에 들어 있는 당단백질. 혈액 응고 인자의 하나로 간세포에서 만들어진다.
- 케로겐 (kerogen) : 함유 셰일 속의 유기물.
- 포스파겐 (phosphagen) : 근육 또는 그 밖의 생체 조직 내에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인산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근육 수축 따위로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할 때에, 저장한 에너지를 방출하여 에이디피(ADP)를 에이티피(ATP)로 전환시키는 구실을 하는데, 크레아틴 인산ㆍ아르지닌 인산 따위가 있다.
- 슈템보겐 (Stemmbogen) : 스키에서, 미끄러지면서 몸의 중심을 뒷발 쪽에 옮겨서 회전하는 동작.
- 헥소겐 (hexogen) : 헥사메틸렌테트라민을 질산과 반응시켜 얻는 무색의 고체. 독이 있으며, 강력한 폭약이다. 화학식은 C3H6N6O6.
- 테라토겐 (teratogen) : ‘기형유발물질’의 전 용어. (기형 유발 물질: 태어날 때부터 기형을 가질 확률을 더하는 요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가소겐 (gasogen) : 숯을 불완전 연소 하여 만드는 연료 가스. 서유럽에서 가솔린의 대용품으로 개발하였다.
- 보겐 (Bogen) : 스키에서, ‘八’ 자 모양으로 벌리고 도는 회전 기술.
- 셰렌보겐 (Scherenbogen) : 스키에서, 스키의 앞쪽을 가위 모양으로 벌리고, 체중을 다리 쪽에 걸어 회전하는 일.
- 포스겐 (phosgene) : 일산화 탄소와 염소를 촉매 반응을 시켜 얻는 무색 기체. 강렬한 질식성 가스로, 유기 합성의 원료ㆍ독가스 따위로 쓰인다. 화학식은 COCl2.
- 뢴트겐 (Röntgen, Wilhelm Conrad) : 독일의 실험 물리학자(1845~1923). 크룩스관으로 음극선을 연구하다가 미지의 방사선을 발견하여 이를 엑스선(X線)이라 명명하였다. 1901년에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앤지오텐시노겐 (angiotensinogen) : 앤지오텐신의 전구(前驅) 물질.
- 트립시노겐 (trypsinogen) : 이자액 속에 분비되는, 활성화하지 아니한 트립신.
- 디포스겐 (diphosgene) : 질식성 냄새를 가진 무색의 액체. 독가스인 포스젠의 합성에 쓰인다. 화학식은 CICOOCCI3.
- 판겐 (pangen) : 다윈이 제창한, 세포질성(細胞質性)의 유전 조절 입자.
- 지겐 (Siegen) :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남부에 있는 도시. 철강업, 철제품 제조업이 발달하였다.
- 니벨룽겐 (Nibelungen) : 고대 독일의 전설적인 왕족 니벨룽을 시조로 하는 초자연적인 난쟁이족. 안개 나라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마(魔)의 두건ㆍ돌을 자르는 보검(寶劍)과 같은 많은 보물을 가졌으나 지크프리트에게 멸망되었다고 한다.
- 로트링겐 (Lothringen) : ‘로렌’의 독일어 이름. (로렌: 프랑스 동북부, 독일과의 국경에 있는 지역.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용수 공급이 원활하여 중공업이 발달하였다. 낭시, 메스 따위의 공업 도시가 많다.)
- 괴팅겐 (Göttingen) : 독일의 중부에 있는 도시. 중세에는 한자 동맹의 가맹 도시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고, 근세 이후에는 괴팅겐 대학을 중심으로 학술ㆍ문화 도시로 알려졌다. 광학, 정밀 기계, 출판, 인쇄, 섬유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 뢴트겐 (Röntgen) : 1 파장 0.01~100옹스트롬(Å)으로 감마선과 자외선의 중간 파장에 해당하는 전자기파.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으나 굴절, 반사, 편광, 간섭, 회절 따위의 현상을 나타내며 강한 형광 작용, 전리 작용, 사진 작용, 투과 작용 따위를 한다. 학문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면에서도 질병의 진단 및 치료, 금속 재료의 내부 검사, 미술품의 감정(鑑定) 등 그 용도가 매우 넓다. 1895년에 독일의 뢴트겐이 발견할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선이라는 뜻에서 엑스선이라고 불렀다. 2 물체가 받는 엑스선이나 감마선의 양 또는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 1뢴트겐은 공기 1kg에 대하여 방출된 전리성 입자가 공기 속에서 2.58×10-4쿨롬의 전기량을 갖는 양 또는 음의 이온군을 생기게 하는 방사선의 세기이다. 기호는 R.
- 디츠겐 (Dietzgen, Joseph) : 독일의 철학자ㆍ사회주의자(1828~1888). 독학으로 철학을 연구하였으며 마르크스, 엥겔스와 독자적인 유물 사관에 도달하였다. 저서에 ≪인간의 두뇌 노동의 본질≫, ≪철학의 열매≫ 따위가 있다.
- 갈락토겐 (galactogène) : 가수 분해를 하여 갈락토스를 생성하는 다당류의 하나.
- 할로겐 (Halogen) : 주기율표 제17족 원소 가운데 플루오린, 염소, 브로민, 아이오딘, 아스타틴의 다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전형적인 비금속 원소로, 다른 원소와 쉽게 화합한다.
- 베르겐 (Bergen) : 노르웨이 서남쪽에 있는 항구 도시. 어업, 조선업 따위가 발달하였다. 14세기 한자 동맹(Hansa同盟)의 요지로 번영하였다. 현대에는 주로 어업ㆍ조선업과 그에 관련된 선박 수리, 장비 생산, 기계ㆍ금속 제품 생산, 식품 가공 따위를 기반으로 하여 경제 발전을 다변화하였다.
- 시아노겐 (cyanogen) : 옥사마이드를 오산화 인으로 탈수하거나 수은, 은, 금 따위의 사이안화물을 열분해할 때에 생기는 무색의 기체. 특이한 냄새와 독성이 있으며, 불을 붙이면 보라색 불꽃을 내며 타는데 이산화 탄소와 질소로 유리된다. 군사용 독가스로 쓴다. 화학식은 (C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