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단어 19개
- 장마철 : 장마가 지는 철.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6월 말부터 8월 초이다.
- 장마 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 귀엽지도 아니한 것이 깡똥하니 올라앉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에 오이 굵듯[크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
(仗馬)
:
1
예전에, 국가의 행사나 의식에 의장(儀仗)으로 쓰기 위하여 만든 말 모양의 물건.
2
의장에 참여한 말.
🌏 仗: 병장기 장 馬: 말 마 -
장마루
(長마루)
:
장귀틀과 동귀틀을 놓아서 짜지 아니하고, 긴 널로 죽죽 깔아서 만든 마루.
🌏 長: 길 장 - 장마나무 : 장마철에 쓸 땔나무.
- 장마당의 조약돌 닳듯 :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철에 비구름 모여들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 1 자기에게 좋은 기회만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 2 자주 바뀌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
장마 전선
(장마前線)
:
여름철에 우리나라의 남쪽 지방에 머물면서 장마를 가져오는 전선. 오호츠크해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동북 기류와 북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서남 기류가 충돌하여 생기는데 남쪽 지역부터 시작되어 차차 북상한다.
🌏 前: 앞 전 線: 선 선 -
장마기
(장마期)
:
장마가 지는 철.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6월 말부터 8월 초이다.
🌏 期: 기약할 기 -
장마비
(腸痲痹)
:
창자의 운동이 약하여서 창자 안에 가스가 가득 차는 증상. 복막염에서 주로 보이며 개복 수술 뒤에도 가끔 일어난다. 창자막힘증의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 腸: 창자 장 痲: 저릴 마 痹: 저릴 비 - 장마 뒤에 외 자라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 :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
- 장마비 : → 장맛비. (장맛비: 장마 때에 오는 비.)
- 장마철의 여우볕 : 모습을 나타내었다가 곧 숨어 버리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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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
(場마당)
:
장이 서는 곳.
🌏 場: 마당 장 -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 1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 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 2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하는 경우에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