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시작 단어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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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순
(오이筍)
:
오이의 애순.
🌏 筍: 죽순 순 - 오이 : 1 ‘「1」’의 열매. 단단하고 독특한 향이 있으며 시원한 맛이 있어 열매의 즙액은 뜨거운 물에 덴 데에 효과가 있다. 반찬거리로 쓰며,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2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여름에 노란 통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장과(漿果)로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며, 인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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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烏伊)
:
고구려 초기의 장군(?~?). 주몽(朱蒙)의 고구려 창건을 도왔으며, 그 후 훈장강(渾江江) 유역을 정벌하였다.
🌏 烏: 까마귀 오 伊: 저 이 - 오이스터드릴 (oyster drill) : 굴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그 살을 먹는 고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굴 양식에 큰 피해를 끼친다. 한국과 일본에는 대수리, 두드럭고둥, 어깨뿔고둥, 피뿔고둥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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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하다
(忤耳하다)
: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리다.
🌏 忤: 거스를 오 耳: 귀 이 - 오이김치 : 오이로 담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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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忤耳)
: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림.
🌏 忤: 거스를 오 耳: 귀 이 - 오이소박이 :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 속에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섞은 소를 넣어 담근 김치.
- 오이씨 : 오이의 씨.
- 오이꽃 : 오이 덩굴에 피는 꽃. 노란색의 통꽃으로 여름에 핀다.
-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밖에 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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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
(오이冷국)
:
오이를 잘게 썰어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후 냉국에 넣고 파, 초, 설탕, 고춧가루를 친 음식.
🌏 冷: 찰 냉 - 오이지지짐이 : 오이지를 썰어서 젓국이나 고추장을 치고 고기, 파, 기름, 깨소금을 넣어 주무른 다음 물을 붓고 끓인 음식.
- 오이스트라흐 (Oistrakh, David Fyodorovich) : 소련의 바이올리니스트(1908~1974). 모스크바 음악원 주임 교수를 지냈으며, 지휘자로도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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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막
(오이幕)
:
오이를 심은 밭을 지키기 위하여 밭머리에 지은 막.
🌏 幕: 막 막 -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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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흰가룻병
(오이흰가룻病)
:
오이의 잎에 하얀색의 곰팡이가 가루처럼 생기는 병.
🌏 病: 병들 병 - 오이타 (Ooita[大分]) : 일본 오이타현(縣) 중앙에 있는 시. 세토나이카이(涑戶內海)를 오가는 배들이 이용하는 교역항이며 규슈(九州)의 중공업 중심지이다. 간척지에는 정유 공장과 석유 화학 공장이 있다. 현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359.03㎢.
- 오이찬국 : 오이를 잘게 썰어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후 냉국에 넣고 파, 초, 설탕, 고춧가루를 친 음식.
- 오이시디 (OECD) : 경제 성장, 개발 도상국 원조, 통상 확대의 세 가지를 주요 목적으로 하여 1961년에 창설된 국제 경제 협력 기구. 우리나라는 1996년에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 오이다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동작이나 상태의 서술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상대에 대한 공손의 뜻이 ‘-오’보다는 더하나, ‘-옵니다’보다는 덜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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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생채
(오이生菜)
:
오이를 채 쳐서 소금에 절인 다음 장, 고추, 기름, 깨소금, 파, 설탕, 후춧가루 따위를 치고 볶은 고기를 넣어서 주무른 생채.
🌏 生: 날 생 菜: 나물 채 -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제 소청] :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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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과
(오이瓜)
:
한자 부수의 하나. ‘瓠’, ‘瓢’ 따위에 쓰인 ‘瓜’를 이른다.
🌏 瓜: 오이 과 - 오이장아찌 : 오이를 소금에 절였다가 기름에 볶아 만들거나 날오이를 진장에 넣어 만든 반찬.
- 오이찜 : 오이의 꼭지를 따고 세 쪽으로 짜개어 씨를 빼고, 다진 고기에 파,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장을 친 다음 밀가루를 조금 섞어 무쳐 오이 속에 넣고 맑은장국에 삶은 음식.
-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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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
(Oedipus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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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30~420년 사이에 고대 그리스의 시인 소포클레스가 지은 비극.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이디푸스 일가의 불행한 운명을 소재로 하여 가혹한 운명에 휩쓸린 인간의 비극을 삼일치의 법칙으로 그렸으며, 주인공 자신의 선의(善意)가 오히려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이끄는 사건 전개가 비극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 王: 임금 왕 - 오이무름국 : 오이 속에 고기를 다져 넣고 맑은장국에 끓인 음식.
- 오이짠지 : 소금에 절인 오이에 통고추와 생강을 섞고 진장에 넣어 만든 짠지.
- 오이풀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9월에 홍자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지혈제로 쓴다.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오이무름 : 껍질을 벗기고 데친 오이를 두 토막으로 자르고 세 골로 가른 다음, 이겨서 양념하여 볶은 고기를 사이에 넣고 버섯ㆍ석이ㆍ알고명을 채 쳐서 얹거나, 밀가루를 묻혀 달걀을 씌워 지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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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
(Ooita[大分]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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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九州) 동북부에 있는 현. 화산과 온천이 많고, 농업이 발달하였다. 현청 소재지는 오이타, 면적은 6,332㎢.
🌏 縣: 고을 현 - 오이깍두기 : 오이를 썰어서 젓국과 고춧가루, 고명을 넣고 버무려 담근 깍두기.
- 오이엠 (OEM) : 계약에 따라 상대편의 상표를 붙인 부품이나 완제품을 제조하여 공급하는, 일종의 하청부 생산.
-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 오이소박이김치 :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 속에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섞은 소를 넣어 담근 김치.
- 오이나물 : 오이를 가로썬 다음에 장, 고기, 파, 깨소금, 후춧가루를 치고 살짝 볶은 음식.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볶은 다음에 양념을 치기도 한다.
- 오이지무침 : 오이지를 통으로 얇게 썰어서 물에 헹구어 꼭 짠 다음에 장, 기름, 설탕, 고춧가루를 쳐서 무친 반찬.
- 오이지 : 오이를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끓여서 식힌 소금물을 부은 뒤에 익힌 반찬.
- 오이까 : 예스럽게 정중히 묻는 의미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complex) : 아들이 어머니를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에 근거한 생각ㆍ원망ㆍ감정의 복합체. 아버지에게 반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 오이게놀 (Eugenol) : 정향유 속에 들어 있는 향기가 나는 연한 무색 또는 노란색의 액체. 바닐린 제조 원료, 향료, 화장품, 방부제 따위에 쓰인다. 화학식은 C10H12O2.
- 오이라트 (Oirat) : 유럽에서, 몽골계의 한 부족인 칼무크족을 이르는 말. 12세기 무렵에 예니세이강 상류 지역에서 반수렵ㆍ반목축 생활을 하다가 칭기즈 칸에게 복속되었으나, 원나라가 쇠망하자 세력을 키워 15세기 무렵에는 전 몽골을 지배하였다. 1757년에 청나라에 멸망하였다.
- 오이이시 (OEEC) : 제이 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유럽 부흥 계획인 마셜 플랜을 수용하여 결성된 국제기구. 1948년에 영국ㆍ프랑스 등 유럽 16개국을 중심으로 발족하였으며, 1961년에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등장에 따라 발전적으로 해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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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
(오이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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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굵게 저미어 고기, 파, 기름, 깨소금, 달걀을 넣고 고추장을 타서 함께 주무른 다음에 물을 조금 부어 끓인 음식.
🌏 醬: 장 장 - 오이켄 (Eucken, Rudolf Christoph) : 독일의 철학자(1846~1926). 생의 철학의 대표자로, 신이상주의의 입장에 서서 현대 문명을 비판하였다. 1908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에 ≪정신적 생활 내용을 위한 투쟁≫, ≪대사상가의 인생관≫ 따위가 있다.
- 오이제놀 (eugenol) : 정향유 속에 들어 있는 향기가 나는 연한 무색 또는 노란색의 액체. 바닐린 제조 원료, 향료, 화장품, 방부제 따위에 쓰인다. 화학식은 C10H12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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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트족
(Oirat族)
:
유럽에서, 몽골계의 한 부족인 칼무크족을 이르는 말. 12세기 무렵에 예니세이강 상류 지역에서 반수렵ㆍ반목축 생활을 하다가 칭기즈 칸에게 복속되었으나, 원나라가 쇠망하자 세력을 키워 15세기 무렵에는 전 몽골을 지배하였다. 1757년에 청나라에 멸망하였다.
🌏 族: 겨레 족 풍류 가락 주 - 오이시 (OEC) : 1952년에 체결한 ‘한미 경제 조정에 관한 협정’에 의한 대한(對韓) 경제 원조 사업에 관하여 아이시에이(ICA)를 대표하던 기관. 1959년에 유솜(USOM)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