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 💕시작 단어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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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의
(侍御醫)
:
고려 목종 때에 둔 상약국과 상의국에 속한 종육품 벼슬. 문종 때에 시의로 고쳤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醫: 의원 의 -
시어른
(媤어른)
:
시어머니, 시아버지 등 시집의 어른을 이르는 말.
🌏 媤: 시집 시 - 시어서커 (seersucker) : 물결무늬가 있는 인도산 직물. 여성용이나 아동용의 여름옷을 만드는 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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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다골
(鰣魚多骨)
:
맛이 좋은 준치에 가시가 많다는 뜻으로, 좋은 면의 한편에는 좋지 못한 면이 있음을 이르는 말.
🌏 鰣: 준치 시 魚: 물고기 어 多: 많을 다 骨: 뼈 골 - 시어링 (shearing) : 1 전단기(剪斷機)로 가공하는 것. 2 직물 표면에 나와 있는 잔털을 깎아 올을 뚜렷하게 하는 모직물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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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소
(時御所)
:
임금이 임시로 지내던 궁전.
🌏 時: 때 시 御: 어거할 어 所: 바 소 -
시어하다
(侍御하다)
:
임금을 모시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 1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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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媤어머니)
: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媤: 시집 시 -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밥그릇] 찬다 :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1 사람이 너무 오래 살게 되면 못 할 일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 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시어트리컬리즘 (theatricalism) : 극장 예술로서의 연극의 본질을 강조하는 연출 태도. 근대 리얼리즘 연극에서 문학성에 치우쳤던 면을 극복하고 무대 장치, 조명 따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구성적인 무대를 창조하고자 하였다.
-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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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사헌
(侍御司憲)
:
고려 시대에, 사헌대에 속한 벼슬. 현종 6년(1015)에 둔 것으로, 문종 때에 종오품의 시어사로 고쳤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司: 맡을 사 憲: 법 헌 -
시어
(市語)
:
시장에서, 상인들끼리만 통하는 말.
🌏 市: 시장 시 語: 말씀 어 - 시어요 : 해요할 자리에 쓰여, 설명ㆍ의문ㆍ명령ㆍ요청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시-’와 ‘-어요’가 결합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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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
(鰣魚)
:
준칫과의 바닷물고기. 밴댕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어두운 청색, 배는 은백색이다. 살에는 가시가 많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鰣: 준치 시 魚: 물고기 어 - 시어핀 (shear pin) : 기계의 중요한 부분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 부분에 끼워 두는 핀. 외부의 자극을 받아 부서지더라도 다른 부분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 준다.
-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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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
(詩語)
:
시에 쓰는 말. 또는 시에 있는 말.
🌏 詩: 시 시 語: 말씀 어 -
시어미
(媤어미)
:
‘시어머니’의 낮춤말. (시어머니: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媤: 시집 시 -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모두 한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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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사
(侍御史)
:
고려 시대에, 어사대에 속한 종오품 벼슬. 성종 14년(995)에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그 뒤에 여러 번 이름을 고치고 여러 번 두었다 없앴다 하였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는 뼈가 많고 자미(子美)는 문(文)에 능하지 못하고 자고(子固)는 시(詩)가 변변하지 못하였다 : 준치는 아름답지만 뼈가 많은 것이 흠이고, 두보는 대시인이었지만 산문에는 능하지 못하였고, 증공과 같은 문장가는 운문에 변변치 못한 것이 유감이라는 뜻으로, 좋은 면의 한편에는 좋지 못한 일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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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媤어머님)
:
‘시어머니’의 높임말. (시어머니: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媤: 시집 시 - 시어필린 (theophilline) : 찻잎 따위에 들어 있는 무색의 고체. 이뇨제나 강심제로 쓰인다. 화학식은 C7H8N4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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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
(侍御)
:
1
임금을 모심.
2
구한말에, 궁내부 시종원에서 임금을 가까이에서 받드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좌시어와 우시어가 있는데, 주임관 직위로 각 1명, 판임관 직위로 합 9명이 있었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시어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8개입니다.
- 명사 18개 : 시어, 시어머니, 시어머님, 시어른, 시어서커, 시어링, 시어소, 시어필린
- 구 11개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시어는 뼈가 많고 자미(子美)는 문(文)에 능하지 못하고 자고(子固)는 시(詩)가 변변하지 못하였다,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밥그릇] 찬다,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동사 1개 어미 1개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 사용된 한자로 구분한 통계
▹ 끝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시어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9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개입니다.
- 다 10개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시어는 뼈가 많고 자미(子美)는 문(文)에 능하지 못하고 자고(子固)는 시(詩)가 변변하지 못하였다,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시어하다,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밥그릇] 찬다,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어 4개 : 시어 니 1개 님 1개 른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