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작 단어 49개
- 서울뜨기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서울까투리 : 수줍음이 없고 숫기가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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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력 발전소
(서울火力發電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에 있는 화력 발전소. 1924년에 설립되어 1982년 이후 가동하지 않고 있다. 흔히 ‘당인리발전소’라고도 한다. (당인리 발전소: ‘서울화력발전소’를 달리 이르는 말.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에 있다.)
🌏 火: 불 화 力: 힘 력 發: 필 발 電: 번개 전 所: 바 소 -
서울 사진
(서울四鎭)
:
서울 주위에 둔 네 진. 강화도, 수원, 개성, 남한산성에 두었다.
🌏 四: 넉 사 鎭: 누를 진 -
서울반닫이
(서울半닫이)
:
서울에서 생산하는 반닫이. 주로 백통과 놋쇠로 된 조촐한 장식을 써서 아담한 느낌을 준다.
🌏 半: 반 반 - 서울나기 : → 서울내기. (서울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
- 서울을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 서울애기 : 1 가산 오광대놀이에서, 노장과 영감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각시. 2 동해안 별신굿 탈놀이에서, 양반의 첩으로 등장하는 인물. 연지를 찍고 눈웃음치는 표정의 탈을 쓴다.
- 서울이 낭이라 : 서울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으로, 서울 인심이 야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타워 (서울tower) : ‘엔서울타워’의 전 용어. (엔 서울 타워: 서울 남산 꼭대기에 있는 전파 탑을 겸한 전망대. 1975년에 완공되었다. 2005년 4월 전면 개설 공사를 하였고 2005년 12월 ‘남산타워’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남산 타워: ‘엔서울타워’의 전 용어. (엔 서울 타워: 서울 남산 꼭대기에 있는 전파 탑을 겸한 전망대. 1975년에 완공되었다. 2005년 4월 전면 개설 공사를 하였고 2005년 12월 ‘남산타워’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 서울에 가야 과거도 본다 : 서울에 가야 과거를 보든지 말든지 한다는 뜻으로, 우선 목적지에 가 봐야 어떤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아침이다 :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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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
(서울圓覺寺址大圓覺寺碑)
:
조선 성종 2년(1471)에 건립된 원각사의 유래를 적은 석비.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탑골 공원 안에 있다. 보물 제3호.
🌏 圓: 둥글 원 覺: 깨달을 각 寺: 절 사 址: 터 지 大: 큰 대 圓: 둥글 원 覺: 깨달을 각 寺: 절 사 碑: 비석 비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서울 놈의 글 꼭질 모른다고 말꼭지야 모르랴 : 글을 모른다고 말꼭지조차 모를 줄 아느냐는 뜻으로, 글을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삼십 리]부터 긴다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 1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곳. 2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북한산ㆍ도봉산ㆍ인왕산ㆍ관악산 따위의 산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룬다. 일제 강점기에는 경성부로 불리다가 1945년에 서울로 명명되었고, 1949년에 특별시로 승격되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을 비롯하여 탑골 공원, 어린이 대공원, 남산 타워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면적은 605.25㎢.
- 서울숲모기 : 모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2mm 정도이고 검은 밤색에 흰무늬가 있다. 날개는 어두운 밤색이고 앞날개에는 누런 비늘털이 있다. 여름철 낮에 활동하면서 암컷은 동물의 피를 빨아 먹는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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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합 운동장
(서울綜合運動場)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 1동에 있는 종합 운동장. 1977년에 착공하여 1984년에 준공되었고 주 경기장, 실내 체육관, 실내 수영장, 야구장 따위를 갖추고 있다. 면적 54만 5000㎡, 수용 능력 20만 명.
🌏 綜: 바디 종 合: 합할 합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場: 마당 장 - 서울마디 : 서울 주위에서 가꾸어 낸 짙은 녹색의 애호박.
-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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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외선
(서울郊外線)
:
경기도 고양시 능곡과 의정부시 사이를 잇는 서울 외곽선 철도. 1963년에 개통되었다. 길이는 31.8km.
🌏 郊: 성밖 교 外: 바깥 외 線: 선 선 -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서재]부터 긴다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귀룽 : 장미과의 낙엽 교목.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7월에 검게 익는다.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나무껍질과 작은 가지는 약용하거나 염료용으로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전남과 충남을 제외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서울띠기 : → 서울뜨기. (서울뜨기: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서울오갈피 : 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장상 복엽이다. 여름에 자주색의 잔꽃이 뭉쳐 피고 가을에 열매가 검게 익는다. 뿌리나 줄기의 껍질은 오갈피라고 하며 약용한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찾기] :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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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特別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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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지방 자치 단체인 특별시로서 이르는 이름. (서울: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북한산ㆍ도봉산ㆍ인왕산ㆍ관악산 따위의 산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룬다. 일제 강점기에는 경성부로 불리다가 1945년에 서울로 명명되었고, 1949년에 특별시로 승격되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을 비롯하여 탑골 공원, 어린이 대공원, 남산 타워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면적은 605.25㎢.)
🌏 特: 특별할 특 別: 다를 별 市: 시장 시 - 서울말 : 서울 사람이 쓰는 말. 표준어의 기초가 된다.
- 서울깍쟁이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의 까다롭고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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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 대회
(서울Olympics大會)
:
1988년 서울에서 개최한 제24회 올림픽 대회.
🌏 大: 큰 대 會: 모일 회 - 서울 사람[놈]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 서울 사람이 농사일에 대하여 전혀 모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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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단풍
(서울丹楓)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8미터 정도이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9~10갈래로 갈라진다. 5월에 꽃이 방상(房狀)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북한산,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 丹: 붉을 단 楓: 단풍나무 풍 -
서울 천구백육십사 년 겨울
(서울千九百六十四年겨울)
:
김승옥이 지은 단편 소설.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있지만 감각적이고 유희적인 대화만을 나누고 있는 등장인물의 관계를 통하여 현대인의 심리적 방황과 소외, 단절된 인간관계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 千: 일천 천 九: 아홉 구 百: 일백 백 六: 여섯 육 十: 열 십 四: 넉 사 年: 해 년 - 서울내기 :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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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간 고속 국도
(서울釜山間高速國道)
: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 도로. 1970년 7월에 개통되어 서울과 부산이 일일생활권으로 되었다. 길이 417.4km.
🌏 釜: 가마 부 山: 뫼 산 間: 사이 간 高: 높을 고 速: 빠를 속 國: 나라 국 道: 길 도 - 서울 가 본 놈하고 안 가 본 놈하고 싸우면 서울 가 본 놈이 못 이긴다 :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사실대로만 말하지만,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보지 아니한 사람은 오히려 더 그럴듯한 이론이나 과장된 이야기를 말해서 더 그럴듯하고 더 엄청나게 이야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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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교
(서울大橋)
:
‘마포대교’의 전 이름. (마포 대교: 한강에 건설된 다리의 하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1970년 5월에 준공하였다. 전에는 ‘서울대교’라 하였다. 길이는 1,389미터. (서울 대교: ‘마포대교’의 전 이름.))
🌏 大: 큰 대 橋: 다리 교 - 서울제비꽃 :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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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십이 잡가
(서울十二雜歌)
:
→ 십이잡가. (십이 잡가: 경기 좌창에 속하는 열두 잡가. 팔잡가와 잡잡가를 통틀어 이르는 것으로, <유산가>, <적벽가>, <제비가>, <소춘향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 <선유가>, <달거리>, <십장가>, <방물가>, <출인가> 따위가 있다.)
🌏 十: 열 십 二: 두 이 雜: 섞일 잡 歌: 노래 가 -
서울
(暑鬱)
:
한의학에서, 더위가 심할 때 서늘하고 찬 곳에 있음으로써 양기가 속으로 몰리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여 생긴 우울증. 머리와 팔다리의 관절이 아프며 열이 나고 땀이 나지 않는다.
🌏 暑: 더울 서 鬱: 막힐 울 -
서울 운동장
(서울運動場)
:
‘동대문운동장’의 전 이름. (동대문 운동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가에 있는 종합 경기장. 1926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종합 경기장으로, 주로 축구ㆍ야구가 개최되었으나 2003년 3월 1일부터 축구장이 폐쇄되어 임시 주차장 및 풍물 시장으로 활용되었으며, 2008년 6월 완전히 철거되었다.)
🌏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場: 마당 장 -
서울특별시장
(서울特別市長)
:
서울특별시의 우두머리. 지방 자치법에 따라 시민이 직접 선출하며, 지방 자치 단체의 집행 기관으로서의 지위가 중심이지만 국가 사무의 처리도 겸하고 있다.
🌏 特: 특별할 특 別: 다를 별 市: 시장 시 長: 길 장 -
서울 대공원
(서울大公園)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있는 공원. 1978년에 착공하여 1984년 5월에 완공하였으며, 동물원과 식물원을 비롯하여 미술관, 시민 위락 시설, 자연공원 따위를 갖추고 있다.
🌏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園: 동산 원 - 서울오갈피나무 : 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장상 복엽이다. 여름에 자주색의 잔꽃이 뭉쳐 피고 가을에 열매가 검게 익는다. 뿌리나 줄기의 껍질은 오갈피라고 하며 약용한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서울귀룽나무 : 장미과의 낙엽 교목.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7월에 검게 익는다.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나무껍질과 작은 가지는 약용하거나 염료용으로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전남과 충남을 제외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서울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1개입니다.
- 명사 21개 : 서울반닫이, 서울귀룽, 서울까투리, 서울애기, 서울, 서울뜨기, 서울단풍, 서울나기, 서울특별시장, 서울말
- 구 15개 : 서울 놈의 글 꼭질 모른다고 말꼭지야 모르랴,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서재]부터 긴다,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 서울 아침이다, 서울을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서울에 가야 과거도 본다,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서울 가 본 놈하고 안 가 본 놈하고 싸우면 서울 가 본 놈이 못 이긴다 없음 13개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 사용된 한자로 구분한 통계
▹ 끝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서울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