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시작 단어 83개
- 멍에 : 1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2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멍석잠 : 너무 피곤하여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 멍석말이춤 : 장구를 향하여 멍석을 마는 것처럼 손동작을 하면서 나아가는 춤.
- 멍엣집 : 소의 목에 멍에를 놓아 움푹 들어간 자리.
- 멍군하다 : 장기에서, 장군을 받아 막는 수를 놓다.
- 멍 : 심하게 맞거나 부딪쳐서 살갗 속에 퍼렇게 맺힌 피.
- 멍군 장군 : 보통 장기를 둘 때에 이르는 말로, 두 사람이 서로 대립하여 승부를 가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멍에(를) 메다[쓰다] :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얽매이다.
- 멍울멍울하다 : 우유나 풀 따위 속에 멍울이 여기저기 잘고 둥글게 엉겨 있다.
- 멍하니 : 정신이 나간 것처럼 얼떨떨하게.
- 멍털멍털 : 멍울이 엉겨 여기저기 뭉쳐진 것이 매우 거친 모양.
- 멍울멍울 : 1 우유나 풀 따위 속에 멍울이 여기저기 잘고 둥글게 엉겨 있는 모양. 2 하나하나의 멍울마다.
- 멍크 (Monk, Thelonious Sphere) :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ㆍ작곡가(1920~1982). 독자적인 개성으로 모던 재즈계에서 활약하였다.
- 멍에 둔테 : 성문(城門) 따위에 쓰는 큰 둔테.
- 멍청스럽다 : 보기에 멍청한 데가 있다.
- 멍에 : 동바릿돌 또는 동바리 위에 얹어 마루청을 받치는 나무.
- 멍에끈 : 마소에 멍에를 씌울 때 멍에가 목에 고정되도록 동여매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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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이론
(멍멍理論)
:
언어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 인간의 언어는 다른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면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 理: 다스릴 이 論: 논의할 론 - 멍석 : 짚으로 새끼 날을 만들어 네모지게 결어 만든 큰 깔개. 흔히 곡식을 널어 말리는 데 쓰나, 시골에서는 큰일이 있을 때 마당에 깔아 놓고 손님을 모시기도 했다.
- 멍옹구 : 1 → 두엄걸채. (두엄걸채: 두엄을 실어 내는 소의 걸채.) 2 → 옹구. (옹구: 새끼로 망태처럼 엮어 만든 농구(農具). 가마니 두 짝을 각각 양편에 망태처럼 얽은 것과, 밑이 없이 대어 밑부분을 졸라맬 수 있게 된 것이 있는데 이것을 소의 길마 위에 양쪽으로 나란히 걸쳐 얹고 거름이나 섶나무 따위를 나르는 데 쓴다.)
- 멍멍히 : 정신이 빠진 것같이 어리벙벙하게.
- 멍 : 장기에서, 장군을 받아 막는 수.
- 멍석말이하다 : 예전에, 권세 있는 집안에서 사사로이 사람을 멍석에 말아 놓고 뭇매를 가하다.
- 멍멍 : ‘멍멍하다’의 어근. (멍멍하다: 정신이 빠진 것같이 어리벙벙하다., → 먹먹하다.)
- 멍석풀이 : 풍물놀이에서, 도래진 대형에서 상쇠를 앞세워 도로 풀어 나오는 놀이.
- 멍청하다 : 1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고 어리벙벙하다. 2 어리석고 정신이 흐릿하여, 일을 제대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없다.
- 멍키 렌치 (monkey wrench) : 목에 나사를 장치하여 아가리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는 스패너.
- 멍추 : 기억력이 부족하고 매우 흐리멍덩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멍이야 장이야 : 보통 장기를 둘 때에 이르는 말로, 두 사람이 서로 대립하여 승부를 가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멍석짝 : 멍석 하나하나를 이르는 말.
- 멍석말이 : 1 양주 별산대놀이에서 추는 춤의 하나.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뒷머리에서 앞으로 젖히며 맴돈다. 2 풍물놀이에서, 한 줄로 죽 서서 나사 모양으로 돌아들어 치거나 거꾸로 풀어 나오는 진.
- 멍석풀이걸음 : 장구놀이 춤에서, 가볍게 뛰면서 뒷걸음으로 원을 그리는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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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엣상처
(멍엣傷處)
:
소의 목 윗부분에 멍에가 닿아 쓸려서 생긴 상처.
🌏 傷: 상처 상 處: 곳 처 - 멍 : 그물 따위의 어구를 물속에 고정하려고 쓰는 물건. 가마니, 멍석, 새끼로 만든 구럭 따위에 돌이나 자갈을 넣어 만드는데, 주로 자리그물에 쓴다.
- 멍 : ‘멍하다’의 어근. (멍하다: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몹시 놀라거나 갑작스러운 일을 당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얼떨떨하다.)
- 멍울 : 1 우유나 풀 따위 속에 작고 둥글게 엉겨 굳은 덩이. 2 림프샘이나 몸 안의 조직에 병적으로 생기는 둥글둥글한 덩이. 3 어떤 충격으로 인해서 생긴 마음의 상처나 고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멍석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길이가 1.5미터 정도이며, 옆으로 기어서 뻗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초여름에 장밋빛의 오판화가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7월에 붉게 익는데 크고 맛이 달아 식용한다. 산기슭이나 밭둑에 나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멍키 스패너 (monkey spanner) : 목에 나사를 장치하여 아가리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는 스패너.
- 멍덕 : 벌통 위를 덮는 재래식 뚜껑. 짚으로 틀어서 바가지 비슷하게 만든다.
- 멍석을 깔다[펴다] : 하고 싶은 대로 할 기회를 주거나 마련하다.
- 멍꽃등에 : 꽃등엣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1.3cm이며 검은색이다. 배에는 녹색을 띤 노란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다리는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멍멍거리다 : 개가 자꾸 짖어 대다.
- 멍청 : ‘멍청하다’의 어근. (멍청하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고 어리벙벙하다., 어리석고 정신이 흐릿하여, 일을 제대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없다.)
- 멍멍하다 : 1 정신이 빠진 것같이 어리벙벙하다. 2 → 먹먹하다. (먹먹하다: 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 체한 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 멍에목 : 말이나 소의 멍에가 닿는, 목의 부분.
- 멍털멍털하다 : 멍울이 엉겨 여기저기 뭉쳐진 것이 매우 거칠다.
- 멍털군 : 1 → 멍군. (멍군: 장기에서, 장군을 받아 막으려고 말을 놓을 때 하는 말.) 2 → 멍군. (멍군: 장기에서, 장군을 받아 막는 수.)
- 멍멍개 : 어린아이의 말로, ‘개’를 이르는 말. (개: 갯과의 포유류. 가축으로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하다. 일반적으로 늑대 따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냄새를 잘 맡으며 귀가 밝아 사냥이나 군용, 맹인 선도와 마약 및 폭약 탐지에 쓰인다. 전 세계에 걸쳐 모양, 크기, 색깔이 다양한 300여 품종이 있다., 행실이 형편없는 사람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다른 사람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멍에목 : 다리를 걸친 언덕의 목이 되는 곳.
- 멍에투겁 : 멍에 끝에 끼우는 물건. 고깔이나 버섯 꼴의 머리 밑에 나발처럼 벌어진 몸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