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시작 단어 52개
- 뚝딱이다 : 1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뛰다. 2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뚝딱뚝딱 : 1 단단한 물건을 잇따라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2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계속 가슴이 뛰는 모양.
- 뚝딱뚝딱하다 : 일을 잇따라 거침없이 손쉽게 해치우다.
- 뚝머슴 : 무뚝뚝하고 융통성 없는 머슴.
- 뚝별나다 : 아무 일에나 불뚝불뚝 화를 내는 별난 성질이 있다.
- 뚝보 : 무뚝뚝한 사람.
- 뚝뚝감 : → 우린감. (우린감: 소금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없앤 감.)
- 뚝갈나물 : 뚝갈을 데쳐서 양념한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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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기
(뚝氣)
:
굳게 버티어 내는 기운.
🌏 氣: 기운 기 - 뚝딱하다 : 조금 가볍게 단단한 물건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뚝지 : 꺽짓과의 민물고기. 꺽지와 비슷한데 다소 작으며, 갈색 바탕에 붉은 가로줄이 있다. 5~6월에 산란한다. 한국의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뚝배기 :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 뚝별스럽다 : 보기에 아무 일에나 불뚝불뚝 화를 내는 별난 데가 있다.
-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 뚝딱 : 일을 거침없이 손쉽게 해치우는 모양.
- 뚝뚝 : ‘뚝뚝하다’의 어근. (뚝뚝하다: 바탕이 거세고 단단하다.,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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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소
(뚝所)
:
‘둑신묘’를 달리 이르는 말. 뚝섬에 있었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둑신묘: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렬 앞에 세우는 둑을 경칩과 상강 때 제사 지내던 사당.)
🌏 所: 바 소 - 뚝별씨 : 걸핏하면 불뚝불뚝 성을 잘 내는 성질. 또는 그런 사람.
- 뚝딱뚝딱하다 : 1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계속 가슴이 뛰다. 2 단단한 물건을 잇따라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뚝갈지짐이 : 뚝갈을 고추장에 지진 음식.
- 뚝수리 : → 뚝배기. (뚝배기: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 뚝 : ‘뚝하다’의 어근. (뚝하다: ‘뚝뚝하다’의 준말.)
- 뚝배기 깨지는 소리 : 1 음성이 곱지 못하고 탁한 것을 이르는 말. 2 잘 못하는 노래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뚝딱거리다 : 1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계속 뛰다. 2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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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향나무
(뚝香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소교목. 잎은 바늘 모양과 비늘 모양의 잎이 섞여 있으나, 대부분은 바늘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고 열매는 원형으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옛날에 제방용으로 둑에 많이 심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경상북도와 경기도 이천의 특산종이다.
🌏 香: 향기 향 - 뚝배기춤 : 춤사위가 부드럽지 못하고 뻣뻣한 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뚝섬 : 서울특별시 성수동 한강 가에 있는 유원지. 조선 시대에는 관마(官馬)를 기르던 곳이며, 왕가 소속의 별서 낙천정과 화양정의 터가 남아 있다.
- 뚝뚝 : 1 성적이나 순위 따위가 몹시 두드러지게 떨어지는 모양. 2 여럿이 다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모양.
- 뚝뚝이 :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게.
- 뚝딱하다 : 일을 거침없이 손쉽게 해치우다.
- 뚝새풀 :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고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늦봄에 엷은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녹비(綠肥)나 소, 말 따위의 사료로 쓴다. 논이나 밭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을 비롯한 온대 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 뚝심 : 1 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여 내는 힘. 2 좀 미련하게 불뚝 내는 힘.
- 뚝딱 :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 뚝다리 : 크게 자란 숭어.
- 뚝지 : 도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갈색이고 잔점이 많다. 몸이 통통하고 가슴지느러미가 크며 배에 빨판이 있어 바위 따위에 붙는다. 한국, 일본, 베링해 등지에 분포한다.
- 뚝뚝하다 : 1 바탕이 거세고 단단하다. 2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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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절
(뚝節)
:
비녀의 마디. ‘죽절’에서 나온 말이다. (죽절: 대의 마디., 대로 만든 값싼 비녀.)
🌏 節: 마디 절 - 뚝뚝 : 1 단단한 물체를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 2 크고 단단한 물체가 잇따라 부러지거나 끊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아주 거침없이 잇따라 따거나 떼는 모양. ... (총 4개의 의미)
- 뚝딱대다 : 1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계속 뛰다. 2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뚝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3월에 종 모양의 푸른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로 5~6월에 익으며 전혀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나무는 기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뚝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돌며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4월 무렵에 어두운 자주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버들개지’라 하며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세공재(細工材)로 쓰고 가로수, 풍치목으로 많이 재배한다. 개울가나 들의 습지에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뚝딱뚝딱 : 일을 잇따라 거침없이 손쉽게 해치우는 모양.
- 뚝 : → 둑.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보를 만들거나 논밭을 보호할 목적으로 쌓은 언덕.)
- 뚝 : 1 크고 단단한 물체가 부러지거나 끊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단단한 물체를 한 번 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아주 거침없이 따거나 떼는 모양. ... (총 4개의 의미)
- 뚝감자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미터이고 잔털이 있으며, 땅속줄기는 감자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윗부분에서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꽃이 핀다. 덩이줄기는 이눌린(inulin) 성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의 원료로 쓰며 연하고 단맛이 있어 먹기도 하고 사료로도 쓴다.
- 뚝갈 : 마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흰 털이 많으며, 잎은 마주난다. 7~8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달리고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뚝갈나무 : 진달랫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다. 여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잎은 ‘만병엽’이라 하여 약용한다.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의 지리산ㆍ울릉도ㆍ강원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만병엽: 만병초의 잎. 독성이 있으며 혈압을 낮추거나 열을 내리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데 쓰인다.)
- 뚝발이 :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뒤뚝뒤뚝 저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뚝하다 : ‘뚝뚝하다’의 준말. (뚝뚝하다: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다.)
- 뚝쌀 : → 옴쌀. (옴쌀: 인절미에 덜 뭉개진 채 섞여 있는 찹쌀 알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