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시작 단어 141개
- 똥장군 : 똥을 담아 나르는 오지나 나무로 된 그릇.
- 똥똥히 : 1 키가 작고 살이 쪄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 2 물체의 한 부분이 붓거나 부풀어서 도드라져 있는 모양.
- 똥감태기 : 1 온몸에 흠뻑 뒤집어쓴 똥. 또는 그것을 뒤집어쓴 모습. 2 명예 따위를 더럽히는 나쁜 평판. 또는 그 평판을 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을) 밟다 : 재수가 없다.
- 똥줄(이) 나게 : 혼이 나서 매우 급하게.
- 똥물에 튀할 놈 : 지지리 못나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통
(똥桶)
:
1
형편없거나 낡아 빠진 물건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똥오줌을 담거나 담아 나르는 통.
🌏 桶: 통 통 - 똥털 : 항문가에 난 털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요강 : 똥을 받아 내는 요강. 흔히 오지항아리를 쓴다.
- 똥싸개 : 1 실수로 똥을 싼 아이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몹시 못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3 똥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
- 똥똥하다 : 1 키가 작고 살이 쪄 몸이 옆으로 퍼진 듯하다. 2 물체의 한 부분이 붓거나 부풀어서 도드라져 있다.
- 똥지게 : 똥통을 나르는 데 쓰는 지게.
- 똥집 : 1 ‘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위: 식도와 샘창자 사이의 위창자관이 부풀어 커져 주머니처럼 생긴 부분. 조류에서는 2실, 포유류의 반추류는 4실로 나뉘어 있다.) 2 ‘큰창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큰창자: 작은창자의 끝에서부터 항문에 이르는 소화 기관. 막창자ㆍ잘록창자ㆍ곧창자ㆍ항문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작은창자보다 굵고 짧다.) 3 ‘몸무게’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몸무게: 몸의 무게.)
- 똥땅대다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똥구멍(이) 찢어지다[째지다] :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똥이 : 키가 작고 살이 찐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똥(을) 뀌다 : (낮잡는 뜻으로) 방귀를 뀌다.
- 똥갈이하다 : 누에의 똥을 치고 깔아 놓은 누엣자리를 새것으로 바꾸다.
-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 똥 묻은 개 쫓듯 : 어떤 부정적인 대상이 나타났을 때 여유를 주지 않고 마구 쫓아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을) 싸다 : (속되게) 몹시 힘들다.
-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 똥그랗다 : 또렷하게 동글다. ‘동그랗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동그랗다: 또렷하게 동글다.)
- 똥주머니 : 몹시 못나서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똥값 : 터무니없이 싼 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땅똥땅하다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잇따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똥경낭 : → 뒷간. (뒷간: ‘변소’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똥기다 : 모르는 사실을 깨달아 알도록 암시를 주다.
- 똥오줌을 못 가리다 : (속되게) 사리 분별을 못하다.
- 똥줄 : 1 급하게 내깔기는 똥의 줄기. 2 배알, 특히 큰창자 부분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똥풍이 : → 풍뎅이. (풍뎅이: 풍뎅잇과의 구리풍뎅이, 오리나무풍뎅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풍뎅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7~2.3cm이고 둥글넓적하며, 등은 광택이 나는 검은 녹색이고 아랫면은 검은 갈색이다. 애벌레인 근절충은 땅속에서 식물의 뿌리를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똥금 : 터무니없이 싼 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똥항아리
(똥缸아리)
:
1
지위만 높고 아무 능력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먹기만 하고 하는 일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똥을 받아 내는 항아리.
🌏 缸: 항아리 항 - 똥글똥글하다 :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동글다. ‘동글동글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동글동글하다: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동글다.)
- 똥땅똥땅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잇따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
-
똥칠하다
(똥漆하다)
:
1
똥을 묻히는 짓을 하다.
2
누르칙칙하여 보기 흉한 칠을 하다. 또는 그림이나 글씨 따위에 볼품없이 덧씌우는 칠을 하다.
3
(비유적으로) 체면이나 명예를 더럽히다.
🌏 漆: 옻 칠 -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 고양이같이 간교한 성격의 인물이 제일 고약하다는 말.
-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 똥그스름하다 : 약간 동글하다. ‘동그스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동그스름하다: 약간 동글다.)
- 똥 : 1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2 먹물이 말라붙은 찌꺼기. 3 쇠붙이가 녹았을 때 나오는 찌꺼기. ... (총 5개의 의미)
- 똥 묻은 접시가 재 묻은 접시를 흉본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 똥구멍 찔린 소 모양 : 참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 똥은 말라도 구리다 :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악하거나 같잖은 사람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피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
- 똥 진 오소리 :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똥 싼 주제에 매화타령 한다 :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똥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64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