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 💕시작 단어 9개
-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나방 : 솔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4.5~4.9cm이며, 앞날개는 다갈색이고 중실맥 끝에 두 개의 점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대나무, 참억새의 잎을 먹으며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대나무에서 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나무 : ‘대’를 목본(木本)으로 보고 이르는 말. (대: 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30미터 정도로 볏과에서 가장 큰데 줄기는 꼿꼿하고 속이 비었으며 두드러진 마디가 있다. 드물게 황록색의 꽃이 피기도 하는데 꽃이 핀 후에는 말라 죽는다. 어린싹은 식용하고 줄기는 건축재, 가구재, 낚싯대 따위로 쓴다. 왕대, 솜대 따위가 있으며 아시아의 열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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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색
(대나무色)
:
대나무 줄기와 같은 탁한 초록색.
🌏 色: 빛 색 -
대나마
(大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는 등급으로, 다시 구중대나마에서 중대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뉘었다.
🌏 大: 큰 대 奈: 어찌 나 麻: 삼 마 -
대나의
(大儺儀)
:
대나를 행하던 의식.
🌏 大: 큰 대 儺: 역귀 쫓을 나 儀: 거동 의 - 대나물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초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枋) 모양의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朔果)이며 네 개로 갈라진다. 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거담제로 쓴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한국, 중국의 만주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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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
(大儺)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섣달그믐 전날 밤에 역신(疫神)을 쫓던 행사. 관상감에서 주관하였는데, 창수(倡率)가 주문을 외면서 십이신(十二神)을 쫓아내면 아이 초라니는 머리를 조아려 복죄(伏罪)하고 여러 사람은 소리를 쳐서 각 방위에 따라 악귀를 사문(四門) 밖으로 몰아내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 大: 큰 대 儺: 역귀 쫓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