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시작 단어 779개
-
누대청덕
(累代淸德)
:
여러 대를 거쳐 내려오는 맑은 덕.
🌏 累: 묶을 누 代: 대신할 대 淸: 맑을 청 德: 덕 덕 -
누선
(樓船)
:
다락이 있는 배. 배 안에 이 층으로 집을 지은 배로서 주로 해전이나 뱃놀이에 쓰였다.
🌏 樓: 다락 누 船: 배 선 - 누룩밑 : 홍국(紅麴)을 만드는 재료. 찐 찹쌀밥을 물에 버무려 독에 넣어 익힌 뒤에 갈아서 풀과 같이 만든다.
- 누꿈 : ‘누꿈하다’의 어근. (누꿈하다: 전염병이나 해충 따위의 퍼지는 기세가 매우 심하다가 조금 누그러져 약해지다.)
-
누수
(漏水)
:
1
물이 샘. 또는 새어 나오는 물.
2
물시계에서 떨어지는 물.
🌏 漏: 샐 누 水: 물 수 - 누에떨기 : 알에서 깨어 나온 누에를 누엣자리에 떨어 놓음. 또는 그 일.
-
누설 변압기
(漏泄變壓器)
:
일차 코일과 이차 코일을 서로 떨어지게 하고 두 코일 사이에 자기 분로를 설치하여 누설 자속이 많아지도록 한 변압기. 누설 자속의 크기는 자기 분로에 있는 틈새의 길이로 조절하며, 네온관 같은 방전관을 점화하는 변압기 따위로 쓴다.
🌏 漏: 샐 누 泄: 샐 설 變: 변할 변 壓: 누를 압 器: 그릇 기 - 누척지근 : ‘누척지근하다’의 어근. (누척지근하다: ‘누리척지근하다’의 준말.)
-
누설하다
(縷說하다)
:
자세히 말하다.
🌏 縷: 실 누 說: 말씀 설 - 누그러지다 : 1 추위, 질병, 물가 따위의 정도가 내려 덜하여지다. 2 딱딱한 성질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하여지다.
- 누르께 : ‘누르께하다’의 어근. (누르께하다: 곱지도 짙지도 않게 누르다.)
-
누호다
(蔞蒿茶)
:
물쑥의 길게 자란 싹을 따서 넣고 달인 차.
🌏 蔞: 물쑥 누 蒿: 다북쑥 호 茶: 차 다 -
누호
(漏壺)
:
1
좁은 구멍을 통하여 물이 일정한 속도로 그릇에 떨어지게 하여, 고이는 물의 분량이나 줄어든 물의 분량을 헤아려서 시간을 재는 시계. 기원전 200년경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성덕왕 17년(718)에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양식이나 구조는 여러 가지이다.
2
물시계에서 물을 담는 그릇과 받는 그릇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漏: 샐 누 壺: 병 호 -
누고
(螻蛄)
: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螻: 땅강아지 누 蛄: 땅강아지 고 - 누렁 : 누런 빛깔이나 물감.
- 누운굿 : 광산이나 탄광에서, 수평으로 파 내려간 갱도.
- 누비두렁이 : 누벼서 만든 두렁이.
-
누거만재
(累巨萬財)
:
매우 많은 재산.
🌏 累: 묶을 누 巨: 클 거 萬: 일만 만 財: 재물 재 -
누홍초
(縷紅草)
: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빗살같이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縷: 실 누 紅: 붉을 홍 草: 풀 초 - 누지근 : ‘누지근하다’의 어근. (누지근하다: 좀 축축한 기운이 있는 듯하다.)
- 누드스타킹 (nude stocking) : 살구색의 목이 긴 여성용 양말.
-
누에 농사
(누에農事)
:
누에를 치는 일.
🌏 農: 농사 농 事: 일 사 -
누고
(漏告)
:
1
비밀을 몰래 빼내어 남에게 알림.
2
어떤 부분을 빼어 숨기고 말하지 않음.
🌏 漏: 샐 누 告: 아뢸 고 -
누비
(陋鄙)
:
‘누비하다’의 어근. (누비하다: 더럽고 천하다.)
🌏 陋: 좁을 누 鄙: 더러울 비 -
누공
(鏤工)
:
쇠붙이나 도자기 따위에 무늬를 새김. 또는 그 기술자.
🌏 鏤: 새길 누 工: 장인 공 -
누선
(漏船)
:
물이 새는 배.
🌏 漏: 샐 누 船: 배 선 -
누두
(漏斗)
:
1
낙지나 문어 따위가 물이나 먹 따위를 내뿜는 깔때기 모양의 관(管).
2
척추동물의 사이뇌 밑부분에 있는 툭 튀어나온 부분. 맨 끝에 뇌하수체가 붙어 있다.
3
병 따위에 꽂아 놓고 액체를 붓는 데 쓰는 나팔 모양의 기구.
🌏 漏: 샐 누 斗: 말 두 - 누비질하다 :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바늘로 꿰매다.
- 누리다 :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다.
-
누옥
(陋屋)
:
1
좁고 너저분한 집.
2
자기가 사는 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陋: 좁을 누 屋: 집 옥 -
누암 서원
(樓巖書院)
:
조선 시대에,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세운 서원. 숙종 21년(1695)에 세운 것으로 송시열ㆍ민승중(閔昇重)ㆍ권상하ㆍ정호(鄭澔) 등을 배향하고 있으며, 교지(敎旨) 23점을 소장하고 있다.
🌏 樓: 다락 누 巖: 바위 암 書: 글 서 院: 집 원 - 누렇게 뜨다 : 1 오래 앓거나 굶주려서 얼굴빛이 누렇게 변하다. 2 매우 난처한 일을 당하여 어쩔 줄 몰라 얼굴빛이 누렇게 변하다.
- 누른밥 : → 눌은밥. (눌은밥: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
-
누혈
(漏血)
:
피가 나오는 치질.
🌏 漏: 샐 누 血: 피 혈 -
누각박사
(漏刻博士)
:
통일 신라 시대에, 누각전에 속하여 물시계의 관측을 맡아보던 벼슬.
🌏 漏: 샐 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누엣자리 종이 : 누에 채반에 깔아 주는 종이.
-
누살
(耨薩)
:
고구려 때에 둔 지방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 耨: 호미 누 薩: 보살 살 - 누름단추 : 눌러서 신호나 전종(電鐘) 따위를 울리거나 기계를 작동하게 하는 둥근 모양의 장치.
- 누릇 : ‘누릇하다’의 어근. (누릇하다: 조금 누르다.)
-
누상고
(樓上庫)
:
다락 위에 만든 곳간.
🌏 樓: 다락 누 上: 위 상 庫: 곳집 고 - 누비솜 : 옷 따위를 누빌 때에, 두 겹의 천 사이에 넣는 솜.
- 누가 : ‘누구가’가 줄어든 말.
-
누안
(漏案)
:
노비 따위의 이름이 등록 대장에서 빠짐.
🌏 漏: 샐 누 案: 책상 안 - 누비아 (Nubia) : 아프리카 동북부 이집트 남부에서 수단 북부에 걸친 지역. 홍해와 리비아 사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대부분이 사막으로 금ㆍ상아 따위가 난다. 고대 이집트의 황금ㆍ노예 공급지였다.
-
누천하다
(陋淺하다)
:
견문이 좁고 생각이 얕다.
🌏 陋: 좁을 누 淺: 얕을 천 - 누척지근하다 : ‘누리척지근하다’의 준말. (누리척지근하다: 누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하다.)
-
누로
(樓櫓)
:
적을 경계하기 위하여 성 위에 설치한 지붕이 없는 전망대.
🌏 樓: 다락 누 櫓: 방패 로 - 누이다 :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가 잿물에 삶겨 희고 부드럽게 되다. ‘눕다’의 피동사. (눕다: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를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하다.)
- 누리꾼 :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
- 누운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