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시작 단어 28개
- 개똥지빠귀 :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2~14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대체로 검은 갈색이다. 배는 희고 옆구리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다리가 길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고 잔 모양의 둥지에 네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곤충과 식물의 씨 따위를 먹는다. 낮은 산이나 풀밭 등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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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망태
(개똥網태)
:
개똥을 주워 담는 망태기.
🌏 網: 그물 망 - 개똥도 모른다 : (속되게) 아무것도 모른다.
- 개똥도 약에 쓴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개똥밭에 인물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개똥도 없다 : (속되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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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개똥哲學)
:
대수롭지 아니한 생각을 철학인 듯 내세우는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哲: 밝을 철 學: 배울 학 - 개똥이라도 씹은 듯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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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상놈
(개똥常놈)
:
1
지체가 아주 낮은 상놈.
2
말이나 행실이 더럽고 버릇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常: 항상 상 - 개똥삼태기 : 길에서 개똥, 쇠똥 따위 퇴비가 될 만한 것을 작은 호미로 긁어 담는 데 쓰던 삼태기. 짚 삼태기 앞 양쪽에 맨 끈을 삼태기 등에서 넘어온 끈에 맨 모양이다.
- 개똥쇠 : 개똥밭에서 난 가난하고 천한 아이라는 뜻으로 부르는 이름.
- 개똥장마 : 거름이 되는 개똥처럼 좋은 장마라는 뜻으로, 오뉴월 장마를 이르는 말.
- 개똥밭 : 1 개똥이 많이 있는 더러운 곳. 2 땅이 건 밭.
- 개똥 : 1 보잘것없거나 천하거나 엉터리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개의 똥.
- 개똥 보듯 : 별 관심 없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갈이하다 : 1 개똥 거름을 주어 밭을 갈다. 2 문전의 건조지를 갈다.
-
개똥번역
(개똥飜譯)
:
엉터리 번역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飜: 뒤칠 번 譯: 통변할 역 - 개똥갈이 : 1 개똥 거름을 주어 밭을 가는 일. 2 문전의 건조지를 가는 일.
- 개똥 밟은 얼굴 : 좋지 아니한 일을 만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참외 : 1 길가나 들 같은 곳에 저절로 생겨난 참외. 참외보다 작고 맛이 없어 보통 먹지 않는다. 2 서자(庶子)가 첩을 얻어서 낳은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3 은어로, 호박잎을 썰어 넣어 만든 가짜 담배를 이르는 말.
-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악하거나 같잖은 사람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피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
- 개똥쑥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6~8월에 작은 녹황색 두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나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길가, 냇가,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와 동부 아시아,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개똥티티 :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2~14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대체로 검은 갈색이다. 배는 희고 옆구리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다리가 길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고 잔 모양의 둥지에 네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곤충과 식물의 씨 따위를 먹는다. 낮은 산이나 풀밭 등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서 겨울을 난다.
- 개똥벌레 :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 몸의 길이는 1.2~1.8cm이며, 검은색이고 배의 뒤쪽 제2마디에서 제3마디는 연한 황색으로 발광기가 있으며 머리의 뒷부분이 앞가슴 밑에 들어가 있다. 성충은 여름철 물가의 풀밭에서 사는데 밤에 반짝이며 날아다니고 수초에 알을 낳으며 애벌레는 맑은 물에서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