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작 단어 💡보 끝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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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순보
(漢城旬報)
:
조선 고종 20년(1883)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펴낸 근대 신문.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순 한문으로 인쇄하여 관보(官報) 형식으로 펴내었다. 고종 23년(1886)에 국한문 혼용의 ≪한성주보≫로 고쳤다가 고종 25년(1888)에 폐간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城: 재 성 旬: 열흘 순 報: 갚을 보 -
한금신보
(韓琴新譜)
:
조선 영조 때의 것으로 보이는 거문고 악보. 1책의 사본(寫本).
🌏 韓: 나라 한 琴: 거문고 금 新: 새로울 신 譜: 계보 보 -
한보
(閑步)
:
한가롭게 걸음. 또는 그런 걸음.
🌏 閑: 한가할 한 步: 걸음 보 -
한파 주의보
(寒波注意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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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주의보의 하나. 10월~4월에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서 3℃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 기온에 –12℃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그리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 기상청이 미리 발표한다.
🌏 寒: 찰 한 波: 물결 파 注: 물댈 주 意: 뜻 의 報: 갚을 보 -
한성주보
(漢城周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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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23년(1886)에 박문국에서 ≪한성순보≫의 복간 형식으로 펴낸 정부의 관보. 최초의 국한문 신문으로 진보적이었으나, 1888년에 폐간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城: 재 성 周: 두루 주 報: 갚을 보 -
한단지보
(邯鄲之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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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之: 갈 지 步: 걸음 보 -
한파 경보
(寒波警報)
:
기상 경보의 하나. 10월~4월에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떨어져서 3℃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 기온에 –1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그리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 기상청이 미리 발표한다.
🌏 寒: 찰 한 波: 물결 파 警: 경계할 경 報: 갚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