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시작 단어 💡滄 한자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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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곡
(滄浪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세상의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노닐면서 세상을 살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122구로 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曲: 굽을 곡 -
창해군
(滄海郡)
:
지금의 강원도 지방에 두었던 행정 구역. 중국 한(漢)나라 무제가 기원전 128년에 동예(東濊) 지방을 정복하고 그곳에 두었는데, 동예인들의 반항 때문에 곧 없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郡: 고을 군 -
창해
(滄海)
:
넓고 큰 바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
창망히
(滄茫히/蒼茫히)
:
넓고 멀어서 아득하게.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창강
(滄江)
:
‘김택영’의 호. (김택영: 구한말의 학자(1850~1927). 자는 우림(于霖). 호는 창강(滄江)ㆍ소호당주인(韶護堂主人). 광무 7년(1903)에 ≪동국문헌비고≫를 증수(增修)할 때에 편찬 위원이 되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의 운명을 개탄하여 1908년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문장과 학문으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한국소사(韓國小史)≫, ≪교정 삼국사기(校正三國史記)≫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江: 강 강 -
창망하다
(滄茫하다/蒼茫하다)
: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창상
(滄桑)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
창랑정기
(滄浪亭記)
:
유진오가 지은 단편 소설. 낭만주의 정서를 바탕에 두고 어린 시절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다녀왔던 창랑정의 추억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썼다. 1938년에 ≪동아일보≫에 발표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記: 기록할 기 -
창창
(滄滄)
:
‘창창하다’의 어근. (창창하다: 매우 차다.,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 滄: 찰 창 滄: 찰 창 -
창해유주
(滄海遺珠)
: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당서≫에 나오는 말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遺: 남길 유 珠: 구슬 주 -
창랑
(滄浪)
:
‘장택상’의 호. (장택상: 정치가(1893~1969). 호는 창랑(滄浪). 광복 후 수도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정부 수립 후에 초대 외무부 장관이 되었고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으며, 5ㆍ16 군사 정변 후에는 재야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주
(滄州)
:
1
푸른 물가라는 뜻으로, 신선이나 은자(隱者)가 사는 곳을 이르는 말.
2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산수 좋은 땅.
🌏 滄: 찰 창 州: 고을 주 -
창명
(滄溟)
:
넓고 큰 바다.
🌏 滄: 찰 창 溟: 바다 명 -
창창하다
(滄滄하다)
:
1
매우 차다.
2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 滄: 찰 창 滄: 찰 창 -
창랑가
(滄浪歌)
:
‘어부사’를 달리 이르는 말. 창랑은 양쯔강(揚子江)의 지류인 한수이강(漢水江) 일부분의 명칭이다. (어부사: 중국 초나라 굴원이 지은 사부(辭賦). 굴원과 어부의 문답을 통하여 굴원 자신의 처세관을 드러낸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歌: 노래 가 -
창랑시화
(滄浪詩話)
:
중국 남송 말기에 엄우(嚴羽)가 지은 시론서. 당시 성행하였던 강서파와 사령파의 폐풍(弊風)을 고치고 시의 표준을 세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논증하였다. 송나라의 시풍을 전체적으로 비판하고, 성당(盛唐)의 시를 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권.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창랑보
(滄浪譜)
:
조선 숙종ㆍ영조 때 거문고 명인 어은 김성기의 가락을 엮은 거문고 합자보. 뒤에 제자들이 엮은 것으로 보인다. 1권의 사본.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譜: 계보 보 -
창랑
(滄浪)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상세계
(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창망
(滄茫/蒼茫)
:
‘창망하다’의 어근. (창망하다: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
창해일속
(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一: 하나 일 粟: 조 속 -
창파
(滄波)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 滄: 찰 창 波: 물결 파 -
창랑
(滄浪)
:
‘최명길’의 호. (최명길: 조선 중기의 문신(1586~1647). 자는 자겸(子謙). 호는 지천(遲川)ㆍ창랑(滄浪). 병자호란 때에 화평(和平)을 주장하고 항서(降書)를 써서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성리학과 문장에 뛰어나고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에 ≪지천집≫, ≪경서기의(經書記疑)≫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상지변
(滄桑之變)
: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之: 갈 지 變: 변할 변 -
창해상전
(滄海桑田)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海: 바다 해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
창랑자취
(滄浪自取)
:
물이 맑고 흐린 데 맞추어 처신한다는 뜻으로, 칭찬이나 비난ㆍ상이나 벌을 받는 것이 모두 자기가 할 탓임을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自: 스스로 자 取: 취할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