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작 단어 💡구 품사 49개
- 조롱 속[안]의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독(이) 들다 : 긁거나 주물러서 손톱독이 오르다.
-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막손이 달걀 만지듯 : 사물을 자꾸 주무르기만 하고 꽉 잡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그만 실뱀이 온 바닷물을 흐린다 :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
- 조막손이 달걀 떨어뜨린 셈 : 낭패를 보고 어쩔 줄 모름을 이르는 말.
- 조대우 파다 : 이른 봄에 보리나 밀을 심은 밭이랑을 호미로 파서 조를 드문드문 심다.
-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롱에 갇힌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독(을) 들이다 : 긁거나 주물러서 손톱독이 오르게 하다.
- 조카 생각하는 것만큼 아재비[숙부] 생각도 한다 : 남을 생각하여 주어야 남도 나를 생각하여 준다는 말.
- 조상의 고기 :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 기를 쓰고 하지 못하게 말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상 신주 모시듯 : 몹시 받들어 우대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조상같이 알다 : 어떤 물건을 끔찍이 소중하게 여기다.
- 조 한 섬 가진 놈이 시겟금 올린다 : 좁쌀을 불과 한 섬밖에 가지지 못한 자가 쌀의 시세를 올려놓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단치도 않은 인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 : 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화(를) 먹다 : ‘조화(가)들다[나다]’의 북한 관용구. (조화(가) 들다[나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이상하고 묘하게 되다.)
- 조례만 있으면 사또질하겠다 : 자기는 손도 까닥 아니 하고 남만 시켜 먹으려는 자를 비꼬는 말.
- 조조의 살이 조조를 쏜다 : 지나치게 재주를 피우면 결국 그 재주로 말미암아 자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리에 옻칠한다 : 1 소용없는 일에 괜히 마음을 쓰고 수고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2 격에 맞지 아니하게 꾸며 도리어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 천성이 착하고 어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나쁜 습관에 물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정엔 막여작(寞如爵)이요 향당엔 막여치(寞如齒)라 : 조정에서는 벼슬의 등급을 중히 여기고 향당에서는 나이의 차례를 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
- 조깃배에는 못 가리라 : 조기잡이하는 조깃배에 탄 사람들이 떠들면 조기가 놀라서 달아나므로 시끄러운 사람은 조깃배에 못 간다는 뜻으로, 수다스럽고 말 많은 사람을 꾸짖는 말.
- 조개부전 이 맞듯 : 부전조개의 두 짝이 빈틈없이 들어맞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꼭 들어맞거나 의가 좋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조는 웃다 망한다 : 자신만만하며 웃다가 언제 망신을 당할지 모른다는 말.
- 조인트(를) 까다 : (속되게) 구둣발로 정강이뼈를 걷어차다.
- 조화(가) 붙다 : 이상야릇한 신비로운 작용이 미치다.
- 조상에는 정신[마음]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 마땅히 예를 차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은 안 하고 잇속을 차릴 수 있는 일에만 눈을 밝히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조는 집은 대문턱부터 존다 : 1 주인이 게을러 졸고 있으면 집안 전체가 다 그렇게 된다는 말. 2 대문짝을 보면 그 집 주인들의 생활 기풍을 알 수 있다는 말.
- 조선 망하고 대국 망한다 : 엄청나게 말썽을 부린다는 말.
- 조자룡이 헌 창[칼] 쓰듯 : 돈이나 물건을 헤프게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리 장수 매끼돈을 내어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 조상 덕에 이밥을 먹는다 : 어떤 기회에 좋은 소득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조화(가) 들다[나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이상하고 묘하게 되다.
- 조밥도 많이 먹으면 배부르다 :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수량이 많으면 한몫 본다는 말.
- 조선 사람은 낯 먹고 산다 :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체면을 차린다는 말.
- 조막손이 달걀 놓치듯 : 물건이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놓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 어디에나 크고 작은 것의 구별이 있다는 말.
- 조문을 켜다 : 어떤 규정이나 법령의 어느 한 조문을 끌어다 대다.
-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 : 1 자기 능력 이상의 일을 이루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조막손이는 달걀 같은 것을 쥘 수가 없는데 어찌 달걀을 도둑질할 수 있느냐는 말.
- 조상보다 팥죽에 마음이 있다 : 마땅히 예를 차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은 안 하고 잇속을 차릴 수 있는 일에만 눈을 밝히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조마 거둥에 격쟁한다 : 조마 거둥을 진짜 임금의 행차인 줄 알고 격쟁한다는 뜻으로, 경우를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조선 바늘에 되놈 실 꿰듯 : 섬세한 조선 바늘에 무딘 호인(胡人)의 손으로 실을 꿰려고 애쓴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애써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조개 속의 게 : 조개껍데기 속에 사는 게라는 뜻으로, 아주 연약하고 활동력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록싸리 피거든 남의 집도 가지 마라 : 조록싸리꽃이 피는 초여름은 궁한 때이니 남의 집을 찾아가면 폐가 된다는 말.
-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 : 천성이 착하고 어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나쁜 습관에 물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약돌을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그마한 실뱀이 온 강물을 다 휘젓는다 :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조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83개입니다.
- 1 글자 27개 : 조
- 2 글자 1,083개 : 조하, 조인, 조정, 조군, 조러, 조험, 조권, 조빙, 조순, 조리 3 글자 854개 4 글자 1,077개 5 글자 1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