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작 단어 💡인명 분야 1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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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설
(趙義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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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학자(1906~1978). 연희 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 대학교 부총장, 학술원 회원을 지냈다. 그리스 고대사의 연구에 주력하였으며, 저서에 ≪서양사 개설≫, ≪희랍 사회 연구≫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卨: 사람 이름 설 -
조상치
(曺尙治)
:
조선 전기의 문신(?~?). 자는 자경(子景). 호는 단고(丹皐)ㆍ정재(靜齋). 세종ㆍ문종ㆍ단종의 세 임금을 섬겼으며, 집현전 부제학을 지냈다. 세조 즉위 후 사퇴하고 은거하였으며, 자신의 묘비를 미리 써서 세조의 신하가 아님을 밝히고 죽었다.
🌏 曺: 성 조 尙: 오히려 상 治: 다스릴 치 -
조 대비
(趙大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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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의 세자인 익종의 비(妃)(1808~1890). 순조 19년(1819)에 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1834년에 왕대비가 되었고 광무 3년(1899)에 익왕후(翼王后)로 추존되었다.
🌏 趙: 나라 조 大: 큰 대 妃: 왕비 비 -
조만식
(曺晩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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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정치가(1882~1950). 호는 고당(古堂). 3ㆍ1 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여 국산품 애용 운동을 펼치는 등 민족 운동 및 기독교계의 중진으로 항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는 평양에서 조선 민주당을 조직하여 민족 통일 운동에 힘썼다.
🌏 曺: 성 조 晩: 늦을 만 植: 심을 식 -
조태억
(趙泰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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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문신(1675~1728). 자는 대년(大年). 호는 태록당(胎祿堂)ㆍ겸재(謙齋). 소론(少論)의 중진으로 종형 태구(泰耉)와 함께 신임사화를 일으켰으며 글씨에 능하고 영모화를 잘 그렸다. 문집에 ≪겸재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泰: 클 태 億: 억 억 -
조병세
(趙秉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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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문신ㆍ순국열사(1827~1905). 자는 치현(穉顯). 호는 산재(山齋). 고종 26년(1889)에 우의정이 되었고, 갑오개혁 이후 은거하였다가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조약의 무효를 상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결하였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世: 세대 세 -
조원길
(趙元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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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충신(?~?). 자는 성중(聖中). 호는 농은(農隱). 정몽주, 설장수(偰長壽)와 함께 공양왕을 옹립하였고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이색 등과 더불어 오은(五隱)으로 불리었다.
🌏 趙: 나라 조 元: 으뜸 원 吉: 길할 길 -
조병옥
(趙炳玉)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60). 호는 유석(維石). 초명은 병갑(炳甲). 광주 학생 항일 운동과 수양 동지회(修養同志會) 사건 따위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한국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196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았으나 신병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사하였다.
🌏 趙: 나라 조 炳: 밝을 병 玉: 구슬 옥 -
조성하
(趙成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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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1845~1881). 자는 순소(舜韶). 호는 소하(小荷). 좌찬성을 지냈다. 신정 왕후 조씨의 조카로, 처음에는 대원군과 뜻을 같이했으나 나중에 명성 황후와 결탁하여 대원군을 배척하였다.
🌏 趙: 나라 조 成: 이룰 성 夏: 여름 하 -
조영무
(趙英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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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의 개국 공신(?~1414). 시호는 충무(忠武). 이방원의 명에 따라 조영규 등과 함께 정몽주를 죽인 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 왕조를 세우는 데 공을 세웠으며, 제1, 2차 왕자(王子)의 난에도 이방원을 도왔다.
🌏 趙: 나라 조 英: 꽃부리 영 茂: 우거질 무 -
조병식
(趙秉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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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문신(1823~1907). 자는 공훈(公訓). 시호는 문정(文靖). 1888년 러시아 대표 베베르와 한로 육로 통상 장정을 체결하였다. 함경도 관찰사 때 방곡령을 선포하였고, 동학교도를 탄압하여 동학 농민 운동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후에 황국 협회를 배후에서 조종하여 독립 협회 타도에 앞장섰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式: 법 식 - 조르조네 (Giorgione) : 이탈리아의 화가(1477?~1510). 르네상스 시대의 베네치아파 화가로, 근대적인 회화의 세계를 창조하였으며, 풍속화의 새로운 면을 개척하였다. 작품에 <폭풍>, <잠자는 비너스> 따위가 있다.
- 조르당 (Jordan, Camille) : 프랑스의 수학자(1838~1922). 위상(位相) 수학의 시조로, 해석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히 하고 갈루아 이론을 보급하였으며, 유한군 이론을 체계화하는 데에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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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창
(趙秉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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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1883). 흥선 대원군의 심복으로, 1876년 조정 문란 혐의로 유배되었다가 석방되었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다음 해에 배후 조종 혐의로 처형되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昌: 창성할 창 - 조프르 (Joffre, Joseph Jacques Césaire) : 프랑스의 군인(1852~1931). 제일 차 세계 대전 때 북부와 동북부의 총사령관으로 서부 전선에서 활약하였으며, 마른 전투에서 독일군을 격파하여 연합군이 승리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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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환
(趙重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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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ㆍ연극인(1863~1944). 호는 일재(一齋). 윤백남과 함께 극단 문수성(文秀星)을 창립하여 일본 소설을 번안ㆍ상연하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희곡 <병자 삼인(病者三人)>을 창작하였다. 작품에 신소설 <국(菊)의 향>, <단장록(斷腸錄)>, <불여귀(不如歸)>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桓: 굳셀 환 -
조분 이사금
(助賁尼師今)
:
신라 제11대 왕(?~247). 성은 석(昔). 감문국(甘文國)을 정벌하여 군(郡)으로 만들고 왜병의 침입을 물리쳤으며, 골벌국(骨伐國)의 항복을 받았다. 재위 기간은 230~247년이다.
🌏 助: 도울 조 賁: 클 분 尼: 여승 이 화평할 이 師: 스승 사 今: 이제 금 -
조태채
(趙泰采)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60~1722). 자는 유량(幼亮). 호는 이우당(二憂堂). 노론 4대신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영조의 세자 책봉 문제로 소론과 대립하다 역모죄로 몰려 신임사화 때 죽임을 당하였다.
🌏 趙: 나라 조 泰: 클 태 采: 캘 채 -
조호익
(曺好益)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5~1609).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 임진왜란 때 소모관이 되어 중화(中和)ㆍ상원(祥原) 등지에서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에도 강동(江東)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저서에 ≪지산집≫, ≪가례고증≫, ≪주역석해(周易釋解)≫ 따위가 있다.
🌏 曺: 성 조 好: 좋을 호 益: 더할 익 -
조병직
(趙秉稷)
:
조선 시대의 문신(1833~1901). 자는 치문(稚文). 호는 창혜(蒼惠). 고종 때 외교를 맡아 일본의 침투를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등 사대당(事大黨)으로 활약하였다. 청일 전쟁 때 일본의 압력으로 실각하였다가, 아관 파천 때 친러파에 가담하여 법무대신 등을 지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稷: 기장 직 -
조윤제
(趙潤濟)
:
국문학자(1904~1976). 호는 도남(陶南). 경성 제국 대학 조선어 문학과를 나왔고 서울 대학교 문리대 학장,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장ㆍ부총장을 지냈다. 국문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저서에 ≪조선 시가사강(朝鮮詩歌史綱)≫, ≪국문학사≫, ≪국문학 개설≫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潤: 윤택할 윤 濟: 건널 제 -
조병갑
(趙秉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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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탐관(?~?). 고종 29년(1892) 고부 군수로 부임하여 만석보(萬石洑)를 증축하면서 임금을 주지 않았으며, 부친의 비각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강제로 징수하는 따위의 온갖 폭정을 자행하였다. 그의 폭정은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甲: 갑옷 갑 -
조재호
(趙載浩)
:
조선 시대의 문신(1702~1762). 자는 경대(景大). 호는 손재(損齋). 이조 판서, 우의정을 지냈다. 효순 왕후(孝純王后)의 오빠로, 1762년 장헌 세자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역모 혐의를 쓰고 죽임을 당하였다. 저서에 ≪손재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載: 실을 재 浩: 넓을 호 -
조만영
(趙萬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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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76~1846). 자는 윤경(胤卿). 호는 석애(石厓). 순조 19년(1819)에 딸이 세자빈이 되자 풍은 부원군(豐恩府院君)으로 봉해졌으며, 이후 풍양 조씨의 중심인물로서 안동 김씨와 권력 투쟁을 벌였다. 저서에 ≪동원인물고(東援人物考)≫가 있다.
🌏 趙: 나라 조 萬: 일만 만 永: 길 영 -
조창
(趙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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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대(五代) 말에서 북송 초기의 화가(?~?). 자는 창지(昌之).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화조화의 양식을 확립하였으며 절지화(折枝畫)에도 뛰어났다. 작품에 <죽충도(竹蟲圖)>가 있다.
🌏 趙: 나라 조 昌: 창성할 창 - 조머펠트 (Sommerfeld, Arnold Johannes Wilhelm) : 독일의 물리학자(1868~1951). 보어의 원자 구조론을 발전시켜 엑스선ㆍ스펙트럼선과의 관계를 해명하였으며, 양자론 발전에 공헌하였다. 저서에 ≪팽이의 이론≫, ≪원자 구조와 스펙트럼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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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신
(趙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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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역신(逆臣)(?~1352). 초명은 흥문(興門). 공민왕이 세자였을 때 원나라에 시종했던 일을 내세워 왕을 위협하여 전횡을 일삼다가, 뒤에 왕의 밀령을 받은 이인복(李仁復) 등에게 살해되었다.
🌏 趙: 나라 조 日: 날 일 新: 새로울 신 -
조광진
(曺匡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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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명필가(1772~1840). 자는 정보(正甫). 호는 눌인(訥人). 글씨에 뛰어나 평양의 대동문(大同門)과 연광정(鍊光亭)의 편액 따위를 썼다.
🌏 曺: 성 조 匡: 바를 광 振: 떨친 진 -
조지겸
(趙之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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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말기의 문인ㆍ서화가(1829~1884). 자는 휘숙(撝叔)ㆍ익보(益甫). 호는 매암(梅庵)ㆍ냉군(冷君)ㆍ감료(憨寮)ㆍ비암(悲盦). 꽃과 과실을 많이 그렸으며 햇빛에 빛나는 화초를 강렬한 채색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에 <등도(藤圖)>, <모란도>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之: 갈 지 謙: 겸손할 겸 - 조플린 (Joplin, Scott) : 미국의 작곡가(1868~1917). 재즈의 초기 형태인 래그타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작품에 <메이플 리프 래그>가 있다.
- 조스캥 (Josquin) : 유럽 르네상스 시대 플랑드르악파의 작곡가(1440?~1521). 루이 십이세의 궁정 음악가로서 미사곡ㆍ모테토ㆍ기악곡 따위와 많은 성악곡을 지었으며, 통모방(通模倣)이라고 불리는 모방 대위법 양식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미사곡 <페라라의 공작 에르코레>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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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룡
(趙熙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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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서화가(1789~1866).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峯)ㆍ호산(壺山)ㆍ단로(丹老)ㆍ석감(石憨)ㆍ철적(鐵笛)ㆍ매수(梅叟). 김정희의 문인으로 글씨는 추사체를 잘 썼고 그림은 매화를 잘 그렸으며 시문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호산외기(壺山外記)≫가 있고, 작품에 <매화대병(梅花大屛)>, <홍매도(紅梅圖)>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熙: 빛날 희 龍: 용 룡 -
조지 사세
(George四世)
:
영국의 왕(1762~1830). 조지 삼세의 아들로, 정치적인 식견이 모자라고 왕비와 이혼하는 등 사생활이 문란하여 왕권을 실추시켰다. 재위 기간은 1820~1830년이다.
🌏 四: 넉 사 世: 세대 세 -
조석문
(曺錫文)
:
조선 전기의 문신(1413~1477). 자는 순보(順甫).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우고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였다.
🌏 曺: 성 조 錫: 주석 석 文: 글월 문 꾸밀 문 -
조경
(趙儆)
:
조선 시대의 무신(1541~1609). 자는 사척(士惕). 1591년 강계(江界) 부사(府使) 시절에 귀양 온 정철(鄭澈)을 우대하였다가 파직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경상우도 방어사로 활약하고, 뒤에 훈련대장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儆: 경계할 경 -
조긍하
(趙肯夏)
:
영화감독(1919~1981). 1957년 <황진이>로 데뷔하였으며, <육체의 길>, <과부>, <광복 20년과 백범 김구> 등 50여 편의 영화를 연출하였다.
🌏 趙: 나라 조 肯: 옳게 여길 긍 夏: 여름 하 -
조조
(曹操)
:
삼국 시대 위나라의 시조(始祖)(155~220). 자는 맹덕(孟德). 황건의 난을 평정하여 공을 세우고 동탁(董卓)을 벤 후 실권을 장악하였다. 208년에 적벽(赤壁) 대전에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크게 패하여 중국이 삼분된 후 216년에 위왕(魏王)이 되었다. 권모에 능하고 시문을 잘하였다.
🌏 曹: 무리 조 操: 잡을 조 -
조영규
(趙英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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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무신(?~1395). 초명은 평(評). 예조 전서(禮曹典書)를 지냈다. 1392년 이방원과 모의하여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였으며 조선 왕조를 세우는 데 공을 세웠다.
🌏 趙: 나라 조 英: 꽃부리 영 珪: 모서리 규 - 조이스 (Joyce, James Augustine) : 아일랜드의 소설가(1882~1941). ‘의식의흐름’이라는 새로운 수법으로 인간의 복잡미묘한 내면 심리의 갈등을 묘사하여, 20세기 심리 소설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작으로 <율리시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 따위가 있다. (의식의 흐름: 끊임없이 생성ㆍ변화하는 의식의 연속성을 강조한 말. 제임스(James, W.)의 심리학 용어로, 조이스, 울프(Woolf, V.), 포크너 등의 소설가가 내면 묘사를 위한 실험적 방법으로 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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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순
(趙容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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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1898~1976). 호는 춘산(椿山). 1948년 대구 고등 법원장이 된 후에 대법관, 중앙 선거 관리 위원장, 법무부 장관을 거쳐 1958년에 대법원장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容: 얼굴 용 淳: 순박할 순 -
조명하
(趙明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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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905~1928). 1928년에 일본 천황 히로히토(裕仁)의 장인인 구니노미야(久邇宮)가 육군 특명 검열사로 대만에 갔을 때에, 타이중시(臺中市)의 역 앞에서 폭탄을 던져 습격하였으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 趙: 나라 조 明: 밝을 명 河: 강물 하 - 조프루아 생틸레르 (Geoffroy Saint-Hilaire, Étienne) : 프랑스의 동물학자(1772~1844). 나폴레옹이 이집트에 원정할 때 종군하여 많은 동물 표본을 구하였다. 비교 해부학을 확립하는 데 공헌하였으며 뷔퐁의 사상을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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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세
(George五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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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1865~1936). 전형적인 입헌 군주로 왕실의 지위를 확립하고, 제일 차 세계 대전 중 독일계의 가문 이름인 하노버가를 윈저가로 고쳤다. 재위 기간은 1910~1936년이다.
🌏 五: 다섯 오 世: 세대 세 -
조우인
(曺友仁)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61~1625). 자는 여익(汝益). 호는 매호(梅湖)ㆍ이재(頥齋). 우부승지를 지냈다. 글씨ㆍ그림ㆍ시에 능하여 삼절(三絕)이라 불리었으며, 가사 작품으로 <매호별곡>, <자도사>가 있다.
🌏 曺: 성 조 友: 벗 우 仁: 어질 인 -
조곤
(曹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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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쿤. (차오쿤: 중국의 군인ㆍ정치가(1862~1938). 위안스카이(袁世凱)의 독재 확립에 협력하였으며, 1918년에 펑궈장(馮國璋)이 하야한 후 직례파(直隷派)의 수령이 되어 화북 정계를 지배하고 대총통(大總統)을 지냈다.)
🌏 曹: 무리 조 錕: 붉은 쇠 곤 -
조민수
(曺敏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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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무신(?~1390). 우왕 14년(1388)에 랴오둥 정벌군의 좌군도통사(左軍都統使)로 출정하였다가, 이성계와 함께 위화도에서 회군하였다. 뒤에 이성계 일파의 전제 개혁을 반대하다가 유배당하였다.
🌏 曺: 성 조 敏: 민첩할 민 修: 닦을 수 -
조영하
(趙寧夏)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45~1884). 자는 기삼(箕三). 호는 혜인(惠人). 신정 왕후 조씨의 조카로, 사대당의 중심인물이 되어 대원군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다. 임오군란 때에 대원군을 납치하여 명성 황후의 재집권을 실현시켰으나 갑신정변 때에 살해되었다.
🌏 趙: 나라 조 寧: 편안할 영 夏: 여름 하 -
조 대비
(趙大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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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의 계비(1624~1688). 1638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효종 2년(1651) 자의(慈懿)의 존호를 받았고 뒤에 공신(恭愼)ㆍ휘헌(徽獻)ㆍ강인(康仁) 따위의 존호가 더하여졌다.
🌏 趙: 나라 조 大: 큰 대 妃: 왕비 비 - 조베르티 (Gioberti, Vincenzo) : 이탈리아의 철학자ㆍ정치가(1801~1852). 플라톤의 이상주의를 바탕으로 교황을 장(長)으로 하는 이탈리아 연방을 형성할 것을 호소하였다. 저서에 ≪이탈리아인의 도덕적ㆍ시민적 우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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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趙斗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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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96~1870). 자는 원칠(元七). 호는 심암(心庵). 좌의정, 영의정을 지냈다. 이정청을 설치하고 총재관이 되어 삼정 개혁에 힘썼다.
🌏 趙: 나라 조 斗: 말 두 淳: 순박할 순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조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83개입니다.
- 1 글자 27개 : 조
- 2 글자 1,083개 : 조하, 조인, 조정, 조군, 조러, 조험, 조권, 조빙, 조순, 조리 3 글자 854개 4 글자 1,077개 5 글자 1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