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59개
- 오랏줄 : 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
-
오죽헌
(烏竹軒)
: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이율곡이 태어난 집. 뜰 안에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오죽헌’이다. 보물 제165호.
🌏 烏: 까마귀 오 竹: 대 죽 軒: 추녀 헌 -
오군
(五軍)
:
1
고려 시대에 둔, 전ㆍ후ㆍ좌ㆍ우ㆍ중의 다섯 군영(軍營).
2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을 계기로 생긴 오군영에 속한 군대.
🌏 五: 다섯 오 軍: 군사 군 -
오색금룡기
(五色金龍旗)
:
대한 제국 때에, 용과 구름을 금박한 의장기. 흰색, 자주색, 붉은색, 누런색, 파란색 바탕의 삼각기로 가장자리에 모란 무늬를 찍었다.
🌏 五: 다섯 오 色: 빛 색 金: 쇠 금 龍: 용 룡 旗: 기 기 -
오군 도독부
(五軍都督府)
:
중국 명나라 때에, 각 지방에 주둔한 군대를 통솔ㆍ관할하던 관아. 태조가 중국을 통일한 뒤에 설치한 대도독부를 1380년에 전ㆍ후ㆍ좌ㆍ우ㆍ중의 다섯으로 나눈 것이다.
🌏 五: 다섯 오 軍: 군사 군 都: 도읍 도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오로
(奧魯)
:
1
군(軍)에 출정한 장정의 급여를 담당하던, 유목민이나 포로로 조직한 소집단.
2
몽고 및 중국 원나라의 병제(兵制) 단위. 또는 이를 기간으로 하여 구성한 징병 관구(徵兵管區)나 병참 기지.
🌏 奧: 아랫목 오 魯: 노둔할 로 -
오리정
(五里亭)
:
오 리(里)마다 만들어 놓던 이정표.
🌏 五: 다섯 오 里: 마을 리 亭: 정자 정 -
오사 문화 혁명
(五四文化革命)
:
중국에서, 1917~1921년에 걸쳐 유교적이고 봉건적인 제도와 문화에 반대하여 일어난 계몽 운동. 천두슈(陳獨秀), 후스(胡適), 루쉰(魯迅) 등이 중심이 되어, 백화 문학 운동을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과학 정신을 표방한 신문화의 수립과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 五: 다섯 오 四: 넉 사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오후
(五侯)
:
다섯 등급의 제후.
🌏 五: 다섯 오 侯: 제후 후 -
오위
(五衛)
:
조선 문종 원년(1451)에 개편을 시작하여 세조 3년(1457)에 완성한 중앙 군사 조직. 다섯 위(衛)로 개편하였는데, 중위(中衛)로 의흥위(義興衛), 좌위(左衛)로 용양위(龍驤衛), 우위(右衛)로 호분위(虎賁衛), 전위(前衛)로 충좌위(忠佐衛), 후위(後衛)로 충무위(忠武衛)를 두고, 한 위를 다섯 부(部), 한 부를 네 통(統)으로 나누어, 전국의 군사를 모두 여기에 속하게 하였다.
🌏 五: 다섯 오 衛: 지킬 위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삼국 시대에, 222년에 손권이 건업(建業)에 도읍하고 강남에 세운 나라. 280년 서진(西晉)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오손
(烏孫)
: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남북조 시대에, 톈산 북로(天山北路)의 주변에 살던 터키 계열의 유목 민족. 한나라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5세기 후반에 선비(鮮卑)와 유연(柔然) 등에 압박을 받아 망하였다.
🌏 烏: 까마귀 오 孫: 손자 손 -
오자등과
(五子登科)
:
조선 시대에, 아들 다섯이 모두 과거에 합격하던 일. 어버이가 살아 있으면 그 부모에게 벼슬을 내리거나 벼슬을 올려 주고 쌀을 하사하였으며, 그 어버이가 죽었으면 벼슬을 추증하고 무덤에 제사를 지내 주었다.
🌏 五: 다섯 오 子: 아들 자 登: 오를 등 科: 품등 과 -
오작인
(仵作人)
:
지방 관아에 속하여 수령이 시체를 임검할 때에 시체를 주워 맞추는 일을 하던 하인.
🌏 仵: 짝 오 作: 지을 작 人: 사람 인 -
오대십이국
(五代十二國)
:
중국 오대십국과 기(岐)와 연(燕)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代: 대신할 대 十: 열 십 二: 두 이 國: 나라 국 -
오입쟁이 사처소
(誤入쟁이四處所)
:
조선 말기에, 관기의 기둥서방이 될 수 있던 각전 별감, 포도군관, 각 궁의 청지기, 무사 따위를 속되게 이르던 말.
🌏 誤: 그릇할 오 入: 들 입 四: 넉 사 處: 곳 처 所: 바 소 -
오 개국 동맹
(五個國同盟)
:
1818년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 프랑스의 5개국이 맺은 동맹. 1815년에 체결한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의 4개국 동맹에 1818년에 새로 프랑스를 가입시켜 강화한 것이다. 영국이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여 1822년에 무너졌다.
🌏 五: 다섯 오 個: 낱 개 國: 나라 국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오고하다
(五考하다)
:
이 년 반마다 벼슬아치의 근무 성적을 다섯 번 고과(考課)하다.
🌏 五: 다섯 오 考: 상고할 고 -
오마작대
(五馬作隊)
:
기마병이 행군할 때에, 오 열 종대로 편성하던 일. 또는 그렇게 편성한 기마대.
🌏 五: 다섯 오 馬: 말 마 作: 지을 작 隊: 떼 대 -
오졸
(烏拙)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셋째 등급. 왕명의 출납과 국가의 문서, 장부 등을 맡아보았다.
🌏 烏: 까마귀 오 拙: 졸할 졸 -
오원십장
(五員十將)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군대의 영(領)에 속한 중간 계층의 장교. 팔품(八品)의 산원(散員) 다섯 명, 칠품의 별장(別將) 여섯 명, 육품의 낭장(郎將) 네 명이 있다.
🌏 五: 다섯 오 員: 관원 원 十: 열 십 將: 장수 장 -
오 가야
(五伽倻)
:
육 가야 가운데 맹주국을 제외한 다섯 가야.
🌏 五: 다섯 오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 오라 : 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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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伍)
:
1
행군할 때 다섯 사람씩 편제한 군사의 무리.
2
대열에서 종대로 늘어섰을 때 옆으로의 한 조. 또는 횡대로 늘어섰을 때 앞뒤로의 한 조.
🌏 伍: 다섯 사람 오 -
오상사
(五上司)
:
조선 시대에, 하급 관아에서 상급 관아인 의정부, 돈령부, 의빈부, 충훈부, 중추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 五: 다섯 오 上: 위 상 司: 맡을 사 - 오에스에스 (OSS) : 제이 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이 점령한 지역에서 민간인을 위하여 설치한 해외 공급 물자 판매점. 현재는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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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칠국의 난
(吳楚七國의亂)
:
중국의 오초칠국이 한나라의 억압 정책에 반대하여 일으킨 반란. 중앙에서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봉지(封地)를 깎아 내리자, 기원전 154년 오를 비롯한 여섯 제후가 반발하였으나 주아부(周亞夫)가 평정하여 한의 중앙 집권제가 확립되었다.
🌏 吳: 나라 이름 오 楚: 가시나무 초 七: 일곱 칠 國: 나라 국 亂: 어지러울 난 -
오장차비
(烏杖差備)
:
조선 시대에, 충찬위(忠贊衛)에 속하여 검은 지팡이를 들고 빈(嬪)이나 귀인(貴人) 등 내명부(內命婦)의 경비를 맡아보던 병졸.
🌏 烏: 까마귀 오 杖: 지팡이 장 差: 어그러질 차 備: 갖출 비 -
오위제
(五衛制)
:
조선 시대에, 오위에 따라 군사를 조직ㆍ편성하던 제도.
🌏 五: 다섯 오 衛: 지킬 위 制: 억제할 제 -
오중대나마
(五重大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대나마 가운데 다섯째 등급.
🌏 五: 다섯 오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大: 큰 대 奈: 어찌 나 麻: 삼 마 -
오조약
(五條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五: 다섯 오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오부
(五部)
:
1
고구려를 형성한 다섯 집단. 계루부,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를 이른다.
2
고구려 때에, 서울을 다섯 부로 나눈 행정 구역. 다섯 부족 사회가 변화한 것으로, 계루부를 내부(內部) 또는 황부(黃部), 소노부를 서부(西部) 또는 우부(右部), 절노부를 북부(北部) 또는 후부(後部), 순노부를 동부(東部) 또는 좌부(左部), 관노부를 남부(南部) 또는 전부(前部)라 하였다.
3
백제 때에, 서울을 다섯 부로 나눈 행정 구역. 상부(上部)ㆍ전부(前部)ㆍ중부(中部)ㆍ하부(下部)ㆍ후부(後部)가 있으며, 부에는 오항(五巷)이 있어 사서인(士庶人)이 살고 부마다 오백 명의 군대를 소유하였다.
... (총 5개의 의미)
🌏 五: 다섯 오 部: 나눌 부 -
오리엔트 문화
(Orient文化)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니키아, 페르시아 등 아시아 서남부와 동북아프리카를 포함하는 고대 오리엔트에서 발달한 문명. 관개 농업에 기초를 두고, 전제적인 신권 정치(神權政治)를 배경으로 하여, 법전ㆍ종교ㆍ토목ㆍ역법ㆍ천문학ㆍ수학ㆍ예술 따위의 발달을 이루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
오백
(伍伯)
:
1
군대에서 다섯 사람이 한 무리를 이루는 오(伍)의 우두머리.
2
양반의 집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3
죄인의 처형을 가하는 사람.
🌏 伍: 다섯 사람 오 伯: 맏 백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02년에 양행밀(楊行密)이 양저우(揚州)에 도읍하고 화이난(淮南), 장둥(江東)에 세운 나라. 937년에 남당(南唐)에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오대로
(五大路)
:
조선 전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전국 각지로 뻗은 다섯 갈래의 큰길. 조선 후기에는 구대로(九大路)로 확장되었다.
🌏 五: 다섯 오 大: 큰 대 路: 길 로 -
오방기
(五方旗)
:
고려ㆍ조선 시대에, 어가 행렬에서 쓰던 의장기. 대오방기와 중오방기의 두 가지가 있으며, 수효는 각각 다섯씩이다.
🌏 五: 다섯 오 方: 모 방 旗: 기 기 -
오군문
(五軍門)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를 고쳐 둔 다섯 군영. 훈련도감, 총융청, 수어청, 어영청, 금위영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軍: 군사 군 門: 문 문 -
오초칠국
(吳楚七國)
:
중국 한나라 경제(景帝) 때의 일곱 제후국. 오(吳), 초(楚), 교서(膠西), 교동(膠東), 치천(淄川), 지난(濟南), 조(趙)를 이른다.
🌏 吳: 나라 이름 오 楚: 가시나무 초 七: 일곱 칠 國: 나라 국 -
오색기
(五色旗)
:
1
함께 쓰이는 오색으로 된 다섯 폭의 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한 제국 때에 사용하던, 다섯 가지 색의 삼각 의장기. 파란색, 누런색, 붉은색, 흰색, 검은색의 천으로 만들었다.
3
중화민국 성립 이후부터 국민 정부 수립 때까지 사용하던 중화민국의 국기.
🌏 五: 다섯 오 色: 빛 색 旗: 기 기 -
오묘
(五廟)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의 박혁거세ㆍ석탈해ㆍ김알지와 무열왕ㆍ문무왕을 모신 묘당.
🌏 五: 다섯 오 廟: 사당 묘 -
오삼십 사건
(五三十事件)
:
1925년 5월 30일 중국 상하이(上海)의 일본계 방적 공장의 파업에 합류한 중국 노동자와 학생 등 시위 군중에 대하여 영국 관헌이 발포하여 사상자를 낸 사건. 이를 계기로 외국 상품의 불매 운동과 반군벌(反軍閥)ㆍ반제(反帝)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 五: 다섯 오 三: 석 삼 十: 열 십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오제
(梧製)
:
칠석날에 실시하던 과거.
🌏 梧: 벽오동나무 오 製: 지을 제 -
오천간
(五天干)
:
구간(九干)의 하나. ≪삼국유사≫에 전한다.
🌏 五: 다섯 오 天: 하늘 천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오도간
(五刀干)
:
구간(九干)의 하나. ≪삼국유사≫에 전한다.
🌏 五: 다섯 오 刀: 칼 도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오현제
(五賢帝)
:
로마 제정 시대 최성기(最盛期)에 가장 유능했던 다섯 명의 황제.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賢: 어질 현 帝: 임금 제 -
오인도
(五印度)
:
고대 인도에 있던 다섯 개의 정치적 구획. 동천축, 서천축, 남천축, 북천축, 중천축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
오색 문기
(五色門旗)
:
조선 시대에, 진문(陣門) 밖에 세우던 군기(軍旗). 동ㆍ서ㆍ남ㆍ북ㆍ중앙의 방위에 따라 파란색ㆍ붉은색ㆍ흰색ㆍ검은색ㆍ누런색의 바탕에 날개 돋친 호랑이가 그려져 있으며, 가장자리와 화염각은 모두 누런색이고 창인(槍刃)으로 된 깃대의 머리에는 영두(纓頭)와 주락(朱駱)이 달려 있다. 각 방위당 두 개씩 열 개를 세웠다.
🌏 五: 다섯 오 色: 빛 색 門: 문 문 旗: 기 기 -
오방
(五方)
:
1
동, 서, 남, 북과 그 가운데.
2
백제 때에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인 방(方)에 있던 성. 중앙은 고사성, 동방은 득안성, 남방은 구지하성, 서방은 도선성 혹은 역광성, 북방은 웅진성이라고 하였다.
🌏 五: 다섯 오 方: 모 방 -
오위도총부
(五衛都摠府)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의 군무(軍務)를 맡아보던 관아. 중앙의 최고 군사 기관으로, 세조 3년(1457)에 둔 오위진무소를 세조 12년(1466)에 고친 것이다.
🌏 五: 다섯 오 衛: 지킬 위 都: 도읍 도 摠: 모두 총 府: 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