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시작 단어 4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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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장하다
(嚴杖하다)
:
엄하게 곤장을 치다.
🌏 嚴: 엄할 엄 杖: 지팡이 장 -
엄아하다
(儼雅하다)
:
겉모습이나 언행이 엄숙하고 점잖으며 단아하다.
🌏 儼: 공경할 엄 雅: 아담할 아 -
엄법
(罨法)
:
염증 또는 충혈 부위를 덥게 찜질하거나 차게 식히는 방법.
🌏 罨: 그물 엄 法: 법도 법 - 엄짚신 : 상제(喪制)가 초상 때부터 졸곡(卒哭) 때까지 신는 짚신. 총을 드문드문 따고 흰 종이로 총 돌기를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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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히
(嚴嚴히)
:
1
매우 엄하게.
2
매우 으리으리하게.
🌏 嚴: 엄할 엄 嚴: 엄할 엄 - 엄살풀 : 콩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50cm로 줄기에 가시가 조금 있으며, 잎은 일주(日周) 변화를 하여 밤이면 오므라드는데 겹잎이다. 잎자루 끝에 네 개의 가지를 쳐 가지마다 잔잎이 깃 모양으로 붙는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 연분홍의 잔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고, 세 개의 씨가 들어 있는 꼬투리를 맺는다. 잎을 건드리면 이내 닫혀지며 아래로 늘어지는데, 그 모양이 마치 수줍어서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 하여 ‘함수초’라 이르기도 한다. 관상용이고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함수초: ‘미모사’를 달리 이르는 말. 그 모양이 마치 수줍어서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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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
(嚴肅)
:
‘엄숙하다’의 어근. (엄숙하다: 분위기나 의식 따위가 장엄하고 정숙하다., 말이나 태도 따위가 위엄이 있고 정중하다.)
🌏 嚴: 엄할 엄 肅: 엄숙할 숙 - 엄부렁하다 : ‘엄범부렁하다’의 준말. (엄범부렁하다: 실속은 없이 겉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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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문하다
(嚴問하다)
:
엄하게 심문하다.
🌏 嚴: 엄할 엄 問: 물을 문 - 엄방지다 : → 건방지다. (건방지다: 잘난 체하거나 남을 낮추어 보듯이 행동하는 데가 있다.)
- 엄펑스럽다 : 의뭉스럽게 남을 속이거나 곯리는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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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성
(嚴格性)
:
매우 엄하고 철저한 성질 또는 특성.
🌏 嚴: 엄할 엄 格: 격식 격 性: 성품 성 -
엄립과조
(嚴立科條)
:
매우 엄하게 규정을 세움.
🌏 嚴: 엄할 엄 立: 설 립 科: 품등 과 條: 가지 조 - 엄청나다 : 짐작이나 생각보다 정도가 아주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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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슬하다
(嚴瑟하다)
:
엄중하고 무시무시하다.
🌏 嚴: 엄할 엄 瑟: 큰 거문고 슬 -
엄가하다
(嚴苛하다)
:
매우 엄하고 모질다.
🌏 嚴: 엄할 엄 苛: 잔풀 가 -
엄숙성
(嚴肅性)
:
엄숙한 성질이나 특성.
🌏 嚴: 엄할 엄 肅: 엄숙할 숙 性: 성품 성 -
엄렬히
(嚴烈히)
:
엄격하고 격렬하게.
🌏 嚴: 엄할 엄 烈: 세찰 렬 -
엄군
(嚴君)
: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嚴: 엄할 엄 君: 임금 군 -
엄수
(嚴守)
:
명령이나 약속 따위를 어김없이 지킴.
🌏 嚴: 엄할 엄 守: 지킬 수 -
엄매하다
(掩埋하다)
:
겨우 흙이나 덮어서 간신히 장사를 지내다.
🌏 掩: 닫을 엄 埋: 묻을 매 -
엄
(嚴)
:
나라의 큰 의식이나 행사에 임금이 거둥할 때, 궁중에서 이에 참여하는 여러 관원에게 준비를 서두르도록 세 차례 북을 치던 일. 초엄, 이엄, 삼엄이 있다.
🌏 嚴: 엄할 엄 -
엄광창
(掩壙窓)
:
관을 묻고 구덩이를 덮어 가리는 창짝.
🌏 掩: 닫을 엄 壙: 광중 광 窓: 창문 창 -
엄치하다
(掩置하다)
:
숨겨 두다.
🌏 掩: 닫을 엄 置: 둘 치 - 엄벙덤벙 : 1 들떠서 함부로 행동하는 모양. 2 주관 없이 되는대로 행동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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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다
(掩擊하다)
:
뜻하지 아니하는 사이에 습격하다.
🌏 掩: 닫을 엄 擊: 부딪칠 격 -
엄유하다
(奄有하다)
:
남기지 아니하고 다 가지다.
🌏 奄: 가릴 엄 有: 있을 유 -
엄동
(嚴冬)
:
몹시 추운 겨울.
🌏 嚴: 엄할 엄 冬: 겨울 동 -
엄성노인하다
(奄成老人하다)
:
빨리 늙다. 갑자기 노인이 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奄: 가릴 엄 成: 이룰 성 老: 늙을 노 人: 사람 인 - 엄파 : → 움파. (움파: 겨울에 움 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베어 낸 줄기에서 다시 줄기가 나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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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儼然히)
:
1
사람의 겉모양이나 언행이 의젓하고 점잖게.
2
어떠한 사실이나 현상이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뚜렷하게.
🌏 儼: 공경할 엄 然: 그럴 연 -
엄탐
(嚴探)
:
드러나지 아니한 사실을 엄밀하게 더듬어 몰래 살핌.
🌏 嚴: 엄할 엄 探: 찾을 탐 - 엄지벌레 : 다 자라서 생식 능력이 있는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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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각하다
(儼恪하다)
:
공경하고 삼가다.
🌏 儼: 공경할 엄 恪: 삼갈 각 -
엄각히
(嚴刻히)
:
매우 엄하고 모질게.
🌏 嚴: 엄할 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엄매히
(晻昧히)
:
사실을 분별하기 어려울 만큼 애매하게.
🌏 晻: 햇빛 침침할 엄 昧: 어두울 매 - 엄청 : 양이나 정도가 아주 지나친 상태.
- 엄벙통 : 어리둥절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판국.
- 엄지손가락으로 치다 : 여럿 가운데 제일로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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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형
(嚴刑)
:
엄하게 형벌함. 또는 그런 형벌.
🌏 嚴: 엄할 엄 刑: 형벌 형 -
엄이하다
(掩耳하다)
:
듣지 아니하다. 귀를 가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掩: 닫을 엄 耳: 귀 이 - 엄벙판 : 어리둥절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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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관하다
(淹貫하다)
:
학식이 매우 넓다.
🌏 淹: 담글 엄 貫: 꿸 관 - 엄펑소니 : 의뭉스럽게 남을 속이거나 골리는 짓. 또는 그런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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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금되다
(嚴禁되다)
:
엄하게 금지되다.
🌏 嚴: 엄할 엄 禁: 금할 금 -
엄흔
(嚴昕)
:
조선 시대의 문신(1508~1553). 자는 계소(啓昭). 호는 십성당(十省堂). 시조 한 수가 ≪가곡원류≫에 전한다.
🌏 嚴: 엄할 엄 昕: 새벽 흔 - 엄범부렁하다 : 실속은 없이 겉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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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박
(淹博)
:
‘엄박하다’의 어근. (엄박하다: 학식이 매우 넓다.)
🌏 淹: 담글 엄 博: 넓을 박 -
엄권
(掩卷)
:
읽던 책을 덮음.
🌏 掩: 닫을 엄 卷: 책 권 -
엄령지하
(嚴令之下)
:
엄한 명령 아래.
🌏 嚴: 엄할 엄 令: 명령할 령 之: 갈 지 下: 아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