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시작 단어 💡불교 분야 103개
-
십방
(十方)
:
1
여러 방면.
2
사방(四方), 사우(四隅), 상하(上下)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十: 열 십 方: 모 방 -
십이입
(十二入)
: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곳. 인식 주관인 육근(六根)과 인식 대상인 육경(六境)을 말하며, 이 두 가지의 접촉에 따라 모든 생각이 일어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入: 들 입 -
십념칭명
(十念稱名)
: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 부름.
🌏 十: 열 십 念: 생각할 념 稱: 일컬을 칭 名: 이름 명 -
십구세 출가
(十九歲出家)
:
석가모니가 열아홉 살에 왕궁을 떠난 일. 19세와 29세의 두 가지 설이 있다.
🌏 十: 열 십 九: 아홉 구 歲: 해 세 出: 날 출 家: 집 가 -
십회향
(十廻向)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31위에서 제40위까지의 단계. 지금까지 수행하여 오던 것을 방향을 돌려 궁극적으로 지향해 나아가야 할 수행의 방향 열 가지를 제시하고, 이에 따라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단계이다.
🌏 十: 열 십 廻: 돌 회 向: 향할 향 -
십선
(十善)
:
1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음. 불살생(不殺生), 불투도(不偸盜), 불사음(不邪淫), 불망어(不妄語), 불기어(不綺語), 불악구(不惡口), 불양설(不兩舌), 불탐욕(不貪慾), 불진에(不瞋恚), 불사견(不邪見)을 지킴을 이른다.
2
전세(前世)에서 십악을 행하지 않은 과보(果報)로 현세에 받는다는 천자(天子)의 지위.
🌏 十: 열 십 善: 착할 선 -
십선지군
(十善之君)
:
십선(十善)을 행한 과보(果報)로 된 군자라는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천자: 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임금 또는 왕(王)이라고 하였다.)
🌏 十: 열 십 善: 착할 선 之: 갈 지 君: 임금 군 -
십이 연문
(十二緣門)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緣: 인연 연 門: 문 문 -
십여시
(十如是)
:
법화경에서,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참다운 모습을 열 가지의 여시(如是)로서 파악하려 한 것. 상(相), 성(性), 체(體), 역(力), 작(作), 인(因), 연(緣), 과(果), 보(報), 본말구경(本末究竟)이다.
🌏 十: 열 십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
십현 연기
(十玄緣起)
:
화엄종에서, 일체 만유(萬有)가 서로 그지없는 관계를 가지고 조화로운 존재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열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 법문. 지엄(智儼)이 말한 고십현(古十玄)과 현수 법장(賢首法藏)이 계승한 신십현(新十玄)의 두 가지가 있다.
🌏 十: 열 십 玄: 검을 현 緣: 인연 연 起: 일어날 기 -
십행
(十行)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21위에서 제30위까지의 단계. 십주(十住)의 단계에서 진리를 확실하게 이해한 뒤, 더 나아가 이타행(利他行)을 완수하고자 중생 교화의 실천을 위하여 정진하는 단계이다.
🌏 十: 열 십 行: 다닐 행 -
십이부경
(十二部經)
:
부처의 일생 동안의 가르침을 내용과 형식에 따라 열둘로 나눈 것. 수다라, 기야, 가타, 우타나, 이제왈다가, 사타가, 아부타달마, 아파타나, 우바제사, 이타나, 비불략, 화가라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部: 나눌 부 經: 경서 경 -
십계
(十戒)
:
1
대승 불교에서, 보살이 범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열 가지 계율. 살생하지 말 것, 도둑질하지 말 것, 음행(婬行)하지 말 것, 거짓말을 하지 말 것, 술을 사거나 팔지 말 것, 사부중(四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 것, 나를 칭찬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말 것, 재물이나 가르침을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말 것, 성내는 마음으로 상대가 참회하는 것을 거절하지 말 것, 삼보(三寶)를 비방하지 말 것이다.
2
사미와 사미니가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 오계(五戒) 외에, 꽃다발을 쓰거나 향을 바르지 말 것, 노래하고 춤추고 풍류를 즐기지 말 것, 높고 큰 평상에 앉지 말 것, 제때가 아니면 먹지 말 것, 재물을 모으지 말 것이다.
3
십선(十善)을 지키도록 한 계율.
🌏 十: 열 십 戒: 경계할 계 -
십이지 연기
(十二支緣起)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支: 지탱할 지 緣: 인연 연 起: 일어날 기 -
십법계
(十法界)
: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 나누는 10가지 경지. 미계(迷界)의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아수라계, 인간계, 천상계와 오계(悟界)의 성문계, 연각계, 보살계, 불계이다.
🌏 十: 열 십 法: 법도 법 界: 경계 계 -
십만억 불토
(十萬億佛土)
:
사바세계와 극락 사이에 있는, 십만 억이나 되는 불국토.
🌏 十: 열 십 萬: 일만 만 億: 억 억 佛: 부처 불 土: 흙 토 -
십이처
(十二處)
: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곳. 인식 주관인 육근(六根)과 인식 대상인 육경(六境)을 말하며, 이 두 가지의 접촉에 따라 모든 생각이 일어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處: 곳 처 -
십계도
(十界圖)
:
십계를 그려 정토교의 사상을 표현한 그림.
🌏 十: 열 십 界: 경계 계 圖: 그림 도 -
십신
(十神)
:
문루(門樓)나 전각의 지붕 네 귀퉁이에 꾸며 앉히는, 열 가지의 잡상. 대당사부(大唐師傅), 손행자(孫行者), 저팔계(猪八戒), 사화상(沙和尙), 마화상(麻和尙), 삼살보살(三殺菩薩), 이구룡(二口龍), 천산갑(穿山甲), 이귀박(二鬼朴), 나토두(裸土頭)를 이른다.
🌏 十: 열 십 神: 귀신 신 -
십이 견통
(十二牽通)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牽: 끌 견 通: 통할 통 -
십계 대만다라
(十界大曼陀羅)
:
십계의 부처 상(相)을 그려 만든 큰 만다라.
🌏 十: 열 십 界: 경계 계 大: 큰 대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십이 연기
(十二緣起)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緣: 인연 연 起: 일어날 기 -
십대왕
(十大王)
:
저승에서 죽은 사람을 재판하는 열 명의 대왕. 진광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대왕, 평등왕, 도시대왕, 오도 전륜대왕이다. 죽은 날부터 49일까지는 7일마다, 그 뒤에는 백일ㆍ소상(小祥)ㆍ대상(大祥) 때에 차례로 이들에 의하여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 十: 열 십 大: 큰 대 王: 임금 왕 -
십이 연생
(十二緣生)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緣: 인연 연 生: 날 생 -
십이분경
(十二分經)
:
부처의 일생 동안의 가르침을 내용과 형식에 따라 열둘로 나눈 것. 수다라, 기야, 가타, 우타나, 이제왈다가, 사타가, 아부타달마, 아파타나, 우바제사, 이타나, 비불략, 화가라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分: 나눌 분 經: 경서 경 -
십팔계
(十八界)
:
인간 및 모든 존재를 인식 관계로 파악한 열여덟 가지의 범주. 감각 기관 또는 그 기능인 육근(六根), 그 대상이 되는 육경(六境) 그리고 인식 주관(主觀)인 육식(六識)을 통틀어 이른다.
🌏 十: 열 십 八: 여덟 팔 界: 경계 계 -
십육관
(十六觀)
:
아미타불의 몸과 정토(淨土)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떠올려서 보는 열여섯 가지 방법. 일상관(日想觀), 수상관(水想觀), 지상관(地想觀), 보수관(寶樹觀), 보지관(寶池觀), 보루관(寶樓觀), 화좌관(華座觀), 상관(像觀), 진신관(眞身觀), 관음관(觀音觀), 세지관(勢至觀), 보관(普觀), 잡상관(雜想觀), 상배관(上輩觀), 중배관(中輩觀), 하배관(下輩觀)이다.
🌏 十: 열 십 六: 여섯 육 觀: 볼 관 -
십우
(十牛)
:
선(禪)을 수행하여 자기의 본심(本心)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순서를 열 단계로 나타낸 것. 본심을 소에 비유하여, 소를 찾는 심우(尋牛), 소의 발자국을 발견하는 견적(見迹), 소를 발견하는 견우(見牛), 소를 얻는 득우(得牛), 소를 기르고 길들이는 목우(牧牛), 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우귀가(騎牛歸家), 소를 잊어버리고 사람만 남는 망우존인(忘牛存人), 소나 자기나 다 잊어버리는 인우구망(人牛俱忘), 본래의 맑고 깨끗한 근원으로 돌아가는 반본환원(返本還源), 세속으로 들어가 중생들을 제도하는 입전수수(入廛垂手)의 열 단계로 설명한다.
🌏 十: 열 십 牛: 소 우 -
십념
(十念)
:
1
부처와 보살 열 분의 이름을 생각하며 욈.
2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 부름.
3
불(佛)ㆍ법(法)ㆍ승(僧)ㆍ계(戒)ㆍ시(施)ㆍ천(天)ㆍ휴식(休息)ㆍ안반(安般)ㆍ신(身)ㆍ사(死)의 열 가지에 마음을 집중하여 생각함.
🌏 十: 열 십 念: 생각할 념 -
십이 상원
(十二上願)
:
약사여래가 수행할 때 세운 열두 가지 서원(誓願). 모든 사람에게 광명이 넘치고 모습이 원만하고, 모든 일이 생각대로 되며, 한없이 베풀고, 외도를 믿는 자는 불도로, 소승은 대승으로 이끌어 들이고, 청정한 수행을 하는 이가 삼취 정계(三聚淨戒)를 갖추며, 육체의 불구자들을 완전케 하고, 온갖 병을 없애고, 남자 몸을 받아 성불하며, 정견(正見)에 안립(安立)하고, 중생이 재난에서 벗어나며, 음식이 넉넉하고 불법을 들어 안락한 상태에 있으며, 가난한 이가 아름다운 옷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上: 위 상 願: 바랄 원 -
십이광
(十二光)
:
아미타불이 발하는 빛의 열두 가지 덕(德). 무량광(無量光), 무변광(無邊光), 무애광(無礙光), 무대광(無對光), 염왕광(燄王光), 청정광(淸淨光), 환희광(歡喜光), 지혜광(智慧光), 부단광(不斷光), 난사광(難思光), 무칭광(無稱光), 초일월광(超日月光)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光: 빛 광 -
십일면관세음법
(十一面觀世音法)
:
밀교에서, 십일면관음을 본존(本尊)으로 하고 질병과 재난이 없기를 비는 수법(修法).
🌏 十: 열 십 一: 하나 일 面: 낯 면 觀: 볼 관 世: 세대 세 音: 소리 음 法: 법도 법 -
십나찰녀
(十羅刹女)
: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아 지니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열 나찰녀. 처음에는 귀녀(鬼女)였으나 나중에는 신녀(神女)가 되었다. 남파, 비남파, 곡치, 화치, 흑치, 다발, 무염족, 지영락, 고체, 탈일체 중생 정기이다.
🌏 十: 열 십 羅: 그물 나 刹: 절 찰 女: 계집 녀 -
십삼불
(十三佛)
:
사람이 죽은 뒤 첫 이렛날부터 삼십삼 기(三十三忌)까지 열세 번의 공양 불사에서 매번 한 분씩 공양하는 불보살. 부동명왕, 석가여래,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미륵보살, 약사여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여래, 아축여래, 대일여래, 허공장보살이다.
🌏 十: 열 십 三: 석 삼 佛: 부처 불 -
십지
(十地)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41위에서 제50위까지의 단계. 환희지(歡喜地), 이구지(離垢地), 명지(明地), 염지(焰地), 난승지(難勝地), 현전지(現前地), 원행지(遠行地), 부동지(不動地), 선혜지(善慧地), 법운지(法雲地)이다. 부처의 지혜를 생성하고 온갖 중생을 교화하여 이롭게 하는 단계이다.
🌏 十: 열 십 地: 땅 지 -
십팔천
(十八天)
:
삼십삼천(三十三天) 가운데 색계(色界)에 있는 열여덟 하늘. 초선천(初禪天)인 범중천(梵衆天), 범보천(梵輔天), 대범천(大梵天), 이선천(二禪天)인 소광천(少光天), 무량광천(無量光天), 광음천(光音天), 삼선천(三禪天)인 소정천(少淨天), 무량정천(無量淨天), 변정천(遍淨天), 사선천(四禪天)인 무운천(無雲天), 복생천(福生天), 광과천(廣果天), 무상천(無想天), 무번천(無煩天), 무열천(無熱天), 선견천(善見天), 선현천(善現天), 색구경천(色究竟天)이다.
🌏 十: 열 십 八: 여덟 팔 天: 하늘 천 -
십중금계
(十重禁戒)
:
대승 불교에서, 보살이 범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열 가지 계율. 살생하지 말 것, 도둑질하지 말 것, 음행(婬行)하지 말 것, 거짓말을 하지 말 것, 술을 사거나 팔지 말 것, 사부중(四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 것, 나를 칭찬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말 것, 재물이나 가르침을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말 것, 성내는 마음으로 상대가 참회하는 것을 거절하지 말 것, 삼보(三寶)를 비방하지 말 것이다.
🌏 十: 열 십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禁: 금할 금 戒: 경계할 계 -
십현문
(十玄門)
:
화엄종에서, 일체 만유(萬有)가 서로 그지없는 관계를 가지고 조화로운 존재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열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 법문. 지엄(智儼)이 말한 고십현(古十玄)과 현수 법장(賢首法藏)이 계승한 신십현(新十玄)의 두 가지가 있다.
🌏 十: 열 십 玄: 검을 현 門: 문 문 -
십팔 경계
(十八境界)
:
인간 및 모든 존재를 인식 관계로 파악한 열여덟 가지의 범주. 감각 기관 또는 그 기능인 육근(六根), 그 대상이 되는 육경(六境) 그리고 인식 주관(主觀)인 육식(六識)을 통틀어 이른다.
🌏 十: 열 십 八: 여덟 팔 境: 지경 경 界: 경계 계 -
십선지왕
(十善之王)
:
십선(十善)을 행한 과보(果報)로 된 군자라는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천자: 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임금 또는 왕(王)이라고 하였다.)
🌏 十: 열 십 善: 착할 선 之: 갈 지 王: 임금 왕 -
십악
(十惡)
:
1
열 가지 악한 행위.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淫), 망어(妄語), 기어(綺語), 악구(惡口), 양설(兩舌), 탐욕(貪慾), 진에(瞋恚), 사견(邪見)이다.
2
조선 시대에, 대명률(大明律)에 정한 열 가지 큰 죄. 모반죄(謀反罪), 모대역죄(謀大逆罪), 모반죄(謀叛罪), 악역죄(惡逆罪), 부도죄(不道罪), 대불경죄(大不敬罪), 불효죄(不孝罪), 불목죄(不睦罪), 불의죄(不義罪), 내란죄(內亂罪)를 이른다.
🌏 十: 열 십 惡: 악할 악 -
십유
(十喩)
:
모든 사물 현상에는 실체가 없으며 모두 허망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는 열 가지 비유. 환(幻), 염(焰), 수중월(水中月), 허공화(虛空華), 향(響), 건달바성(乾闥婆城), 몽(夢), 영(影), 경중상(鏡中像), 화(化)이다.
🌏 十: 열 십 喩: 깨달을 유 -
십종 자재
(十種自在)
:
보살이 중생을 제도할 때 쓰는 열 가지의 자재한 힘. 명(命), 심(心), 자구(資具), 업(業), 수생(受生), 해(解), 원(願), 신력(神力), 법(法), 지자재(智自在)이다.
🌏 十: 열 십 種: 씨 종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
십고
(十苦)
:
사람이 받게 되는 열 가지 고통. 이에는 생(生)ㆍ노(老)ㆍ병(病)ㆍ사(死)ㆍ수(愁)ㆍ원(怨)ㆍ고수(苦受)ㆍ우(憂)ㆍ통뇌(痛惱)ㆍ생사유전고(生死流轉苦)가 있다.
🌏 十: 열 십 苦: 괴로울 고 -
십락
(十樂)
:
서방 정토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는 염불자의 열 가지 즐거움. 성중래영락(聖衆來迎樂), 연화초개락(蓮華初開樂), 신상신통락(身相神通樂), 오묘경계락(五妙境界樂), 쾌락무퇴락(快樂無退樂), 인섭결연락(引攝結緣樂), 성중구회락(聖衆俱會樂), 견불문법락(見佛聞法樂), 수심공양락(隨心供養樂), 증진불도락(增進佛道樂)이다.
🌏 十: 열 십 樂: 즐길 락 -
십일면관세음
(十一面觀世音)
:
칠관음의 하나. 아수라도의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로, 머리 위에 다양한 표정을 한 열한 개의 조그만 얼굴이 있다. 맨 위의 얼굴은 불과(佛果)를 나타내고, 전후 좌우에 있는 열 개의 얼굴은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십지(十地)를 나타내어, 중생의 무명(無明) 번뇌를 끊고 불과를 얻음을 상징한다. 육관음의 하나이기도 하다.
🌏 十: 열 십 一: 하나 일 面: 낯 면 觀: 볼 관 世: 세대 세 音: 소리 음 -
십이 유생
(十二類生)
:
중생이 태어나는 열두 가지 형태. 태생(胎生), 난생(卵生), 습생(濕生), 화생(化生), 유색(有色), 무색(無色), 유상(有想), 무상(無想), 비유색(非有色), 비무색(非無色), 비유상(非有想), 비무상(非無想)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類: 무리 유 生: 날 생 -
십상
(十想)
:
대품반야경에서 말하는 열 가지 관상(觀想). 무상상(無常想), 고상(苦想), 무아상(無我想), 식부정상(食不淨想), 세간불가락상(世間不可樂想), 사상(死想), 부정상(不淨想), 단상(斷想), 이욕상(離欲想), 진상(盡想)이다.
🌏 十: 열 십 想: 생각 상 -
십팔물
(十八物)
:
탁발 걸식을 할 때나 여러 곳을 유행(遊行)할 때, 대승(大乘)의 비구가 늘 가지고 다니는 열여덟 가지 물건. 이를 닦는 버들가지, 콩이나 팥을 갈아 만든 가루비누, 삼의(三衣), 물병, 식기, 앉거나 누울 때 까는 직사각형의 베, 꼭지에 쇠고리가 달린 지팡이, 향로, 물을 떠서 마실 때 물속의 작은 벌레나 티끌을 거르는 주머니, 수건, 머리카락이나 손톱, 베를 자르는 칼, 부싯돌, 코털을 뽑는 작은 집게, 앉거나 누울 때 사용하는 노끈으로 만든 직사각형의 자리, 불경ㆍ계율을 모아 종류별로 나누어 열거한 조문, 불상, 보살상이다.
🌏 十: 열 십 八: 여덟 팔 物: 만물 물 -
십팔 나한
(十八羅漢)
:
십육 나한에 경우 존자(慶友尊者)ㆍ빈두로 존자(賓頭盧尊者)를 더하거나 가섭 존자(迦葉尊者)ㆍ군도발탄 존자(軍徒鉢歎尊者)를 더한 열여덟 나한.
🌏 十: 열 십 八: 여덟 팔 羅: 그물 나 漢: 한나라 한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 사용된 한자로 구분한 통계
▹ 끝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십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6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0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