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시작 단어 💡역사 분야 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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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료
(散料)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에게 다달이 주던 녹봉. 본디 분기마다 주는 벼슬아치의 봉급을 매달에 나누어서 주었다.
🌏 散: 흩을 산 料: 되질할 료 -
산택사
(山澤司)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산천(山川), 식목(植木), 나루터, 궁궐의 정원과 나무, 숯, 돌, 배, 수레, 붓, 먹, 무쇠, 칠기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山: 뫼 산 澤: 못 택 司: 맡을 사 -
산통계
(算筒契)
:
금융(金融)을 목적으로 조직한 계의 하나. 계원이 정해진 곗날에 일정한 계전(契錢)을 내고, 계원의 수효대로 통 속에 계알을 넣고 추첨하여 뽑힌 계원에게 다액(多額)의 할증금을 주었다.
🌏 算: 계산 산 筒: 통 통 契: 맺을 계 -
산채 진상
(山菜進上)
:
해마다 첫봄에 경기의 여러 관아에서 신감채 따위의 산채를 궁중에 진상하던 일.
🌏 山: 뫼 산 菜: 나물 채 進: 나아갈 진 上: 위 상 -
산전
(産殿)
:
비빈(妃嬪)이 해산을 하던 궁전.
🌏 産: 낳을 산 殿: 큰 집 전 -
산씨반
(散氏盤)
:
중국 서주(西周) 후기에 만들어진 구리 그릇. 산씨라는 사람의 토지에 관한 19행 348자의 글이 새겨져 있다.
🌏 散: 흩을 산 氏: 성 씨 盤: 소반 반 - 산치 (Sanchi) : 인도 중부에 있는 불교 유적. 평원에 솟은 언덕 위에 대탑(大塔)을 중심으로 많은 불탑이 있다. 기원전 3세기 이후 고대 인도 미술의 정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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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실도감
(産室都監)
:
산실청에 임시로 두던 기관.
🌏 産: 낳을 산 室: 집 실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산반
(散班)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班: 나눌 반 -
산청 범학리 삼층 석탑
(山淸泛鶴里三層石塔)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범학리에 있던 9세기 통일 신라의 화강암 석탑. 광복 후 경복궁으로 이전되었다가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제105호.
🌏 山: 뫼 산 淸: 맑을 청 泛: 뜰 범 鶴: 학 학 里: 마을 리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산림원
(山林園)
:
조선 시대에, 궁중 정원의 꽃과 과실나무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동산색을 고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원서로 고쳤다.
🌏 山: 뫼 산 林: 수풀 림 園: 동산 원 -
산장
(散杖)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놓던 일.
🌏 散: 흩을 산 杖: 지팡이 장 -
산호
(山呼)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山: 뫼 산 呼: 부를 호 -
산서삼채
(山西三彩)
:
중국 송나라 때의 도자기의 하나. 녹ㆍ황ㆍ백의 세 가지 잿물을 발라 만들었다.
🌏 山: 뫼 산 西: 서녘 서 三: 석 삼 彩: 채색 채 -
산림국
(山林局)
:
1
대한 제국 때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임업ㆍ임정ㆍ조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2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여 임업ㆍ임정ㆍ조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山: 뫼 산 林: 수풀 림 局: 판 국 -
산릉도감
(山陵都監)
:
임금이나 왕비의 능을 새로 만들 때 임시로 두던 기관.
🌏 山: 뫼 산 陵: 큰 언덕 릉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산학청
(算學廳)
:
조선 시대에, 호조의 회계사에 속한 직소(職所).
🌏 算: 계산 산 學: 배울 학 廳: 관청 청 -
산학교수
(算學敎授)
:
조선 시대에, 호조의 산학청에서 회계의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算: 계산 산 學: 배울 학 敎: 가르칠 교 授: 줄 수 -
산자형 입식
(山字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山: 뫼 산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산재
(散齋)
: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던 일.
🌏 散: 흩을 산 齋: 재계할 재 -
산빙
(散氷)
:
궁중에서 겨울에 저장해 두었던 얼음을 여름에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던 일.
🌏 散: 흩을 산 氷: 얼음 빙 -
산남도
(山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지금의 진주를 중심으로 하는 경상남도의 일부 지역 10주(州) 37현(縣)을 관할하였다.
🌏 山: 뫼 산 南: 남녘 남 道: 길 도 -
산위
(散位)
:
위계만 있고 실제의 관직이 없던 직위.
🌏 散: 흩을 산 位: 자리 위 -
산림간수
(山林看守)
:
일제 강점기에, 산림을 지키던 하급 관리.
🌏 山: 뫼 산 林: 수풀 림 看: 볼 간 守: 지킬 수 -
산장하다
(散杖하다)
:
죄인을 신문할 때, 위엄을 보여 협박하기 위해서 많은 형장(刑杖)이나 태장(笞杖)을 눈앞에 벌여 내어놓다.
🌏 散: 흩을 산 杖: 지팡이 장 -
산악파
(山岳派)
:
프랑스 혁명 때, 정국을 주도한 국민 공회의 좌익 정당. 자코뱅파 의원이 중심을 이루며, 1793년에 지롱드파를 타도하고 공포 정치를 행하여 혁명을 극도로 추진하였으나, 1794년 7월에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몰락하였다.
🌏 山: 뫼 산 岳: 큰산 악 派: 물갈래 파 -
산업 혁명
(産業革命)
:
18세기 후반부터 약 100년 동안 유럽에서 일어난 생산 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 조직의 큰 변화. 영국에서 일어난 방적 기계의 개량이 발단이 되어 1760~1840년에 유럽 여러 나라에서 계속 일어났다. 수공업적 작업장이 기계 설비에 의한 큰 공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자본주의 경제가 확립되었다.
🌏 産: 낳을 산 業: 업 업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산방
(山房)
:
1
산촌에 있는 집의 방.
2
조선 말기에, 재인(才人)들이 조직한 조합.
3
산속에 있는 별장.
... (총 4개의 의미)
🌏 山: 뫼 산 房: 방 방 -
산릉
(山陵)
:
1
산과 언덕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국장(國葬)을 하기 전에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은 새 능.
🌏 山: 뫼 산 陵: 큰 언덕 릉 -
산스테파노 조약
(San Stefano條約)
:
1878년에 산스테파노에서 맺어진 러시아ㆍ터키 전쟁의 강화 조약. 러시아ㆍ터키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 정부에 강요한 것으로, 러시아가 발칸반도로 진출하는 것을 인정하였으나, 여러 나라가 반대하여 베를린 회의에서 파기되었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
산림감수
(山林監守)
:
일제 강점기에, 산림을 지키고 관리하던 공무원.
🌏 山: 뫼 산 林: 수풀 림 監: 볼 감 守: 지킬 수 -
산사
(算士)
:
1
고려 시대에, 상서 도성, 호부, 형부, 삼사, 선공시, 사재시에 속한 벼슬아치.
2
조선 시대에, 호조에 딸린 산학청에서 회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칠품 벼슬.
🌏 算: 계산 산 士: 선비 사 -
산재하다
(散齋하다)
: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다.
🌏 散: 흩을 산 齋: 재계할 재 -
산부
(算賦)
:
중국 한나라 때의 인두세. 15세에서 56세까지의 장정에게 부과하였다.
🌏 算: 계산 산 賦: 구실 부 -
산정
(散政)
:
정기적인 인사 조치 이외에 임시로 벼슬을 임명하거나 바꾸던 일.
🌏 散: 흩을 산 政: 정사 정 -
산낭온호
(蒜囊溫壺)
:
중국 송나라 때에, 룽취안요(龍泉窯)에서 만들어 내던 청자 화병.
🌏 蒜: 마늘 산 囊: 주머니 낭 溫: 따뜻할 온 壺: 병 호 -
산랑
(散郞)
:
1
고려 시대에, 선부ㆍ총부ㆍ민부ㆍ언부(讞部)에 둔 정오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원외랑(員外郞)을 고친 것으로,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원외랑으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육부에 둔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좌랑(佐郞)을 고친 것이다.
🌏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산림학파
(山林學派)
:
조선 시대에, 연산군 이후의 사화와 당쟁으로 정계를 떠나 강호에 묻혀 글 읽기를 즐기던 학자들. 서경덕, 이황, 조식, 이이 등이 있었다.
🌏 山: 뫼 산 林: 수풀 림 學: 배울 학 派: 물갈래 파 -
산천비보도감
(山川裨補都監)
:
고려 시대에, 산천의 기운을 보충하여 나라의 위업을 높이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신종 원년(1198)에 설치하였다.
🌏 山: 뫼 산 川: 내 천 裨: 보좌할 비 補: 기울 보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산타 마리아호
(Santa Maria號)
:
1
1492년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사용하였던 배.
2
1961년에 독재 정치에 반발하는 반정부자들이 빼앗아 탄 포르투갈의 호화선.
🌏 號: 부르짖을 호 -
산악당
(山岳黨)
:
프랑스 혁명 때, 정국을 주도한 국민 공회의 좌익 정당. 자코뱅파 의원이 중심을 이루며, 1793년에 지롱드파를 타도하고 공포 정치를 행하여 혁명을 극도로 추진하였으나, 1794년 7월에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몰락하였다.
🌏 山: 뫼 산 岳: 큰산 악 黨: 무리 당 -
산실청
(産室廳)
:
궁내(宮內)에서 비(妃), 빈(嬪)이 아기를 낳는 것과 관련한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 産: 낳을 산 室: 집 실 廳: 관청 청 -
산리
(散吏)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吏: 벼슬아치 리 -
산로
(山爐)
:
단조품을 만드는 대장간.
🌏 山: 뫼 산 爐: 화로 로 -
산군
(山軍)
:
나라의 산림을 지키던 사람.
🌏 山: 뫼 산 軍: 군사 군 -
산원
(散員)
:
1
고려 시대에 둔, 정팔품의 무관 벼슬. 한 영(領)에 다섯 사람씩 두었다.
2
조선 시대에, 의흥친군위의 십위에 속한 정팔품의 무관 벼슬.
3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員: 관원 원 -
산계
(散階)
:
이름만 있고 실제로 직무는 없는 벼슬의 품계. 이에는 절충장군, 종사랑 따위가 있다.
🌏 散: 흩을 산 階: 섬돌 계 -
산직
(散職)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職: 벼슬 직 -
산관
(散官)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官: 벼슬 관 -
산융
(山戎)
:
중국 춘추 시대에, 허베이성(河北省) 지역에 살던 종족. 연나라와 제나라 등 여러 나라를 괴롭혔다.
🌏 山: 뫼 산 戎: 병장기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