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시작 단어 165개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 큰일을 하면 거기에 딸린 부분도 자연히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강 (Murray江) : 오스트레일리아 동남부를 흐르는 이 나라 최대의 강. 오스트레일리아 알프스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하류에서 달링강과 합쳐 엔카운터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관개와 발전에 이용된다. 길이는 2,589km.
- 머리싸움 : 머리를 써서 겨루거나 싸우는 일.
- 머리풀매기 : 용지 머리 부분의 재단면을 접착제로 굳히고 표지를 씌우는 제본 방식. 편지지, 원고용지, 전표 따위의 제본에 쓴다.
- 머리(가) 썩다 :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낡아서 쓰지 못하게 되다.
- 머리털자리 : 사자자리와 목자(牧者)자리 사이에 있는 희미한 별자리. 5월 하순 저녁에 자오선을 통과한다. 원래는 사자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 별자리였으나, 16세기 덴마크의 천문학자 브라헤가 새로운 별자리로 설정하였다.
- 머리 (Murry, John Middleton) : 영국의 비평가(1889~1957). 낭만주의 비평을 주창하였고, 만년에는 자신의 입장을 근대주의적인 기독교적 사회주의라 규정하였다. 저서에 ≪키츠와 셰익스피어≫, ≪자유 사회≫ 따위가 있다.
- 머리 계측법 (머리計測法) : 생체의 머리 부분을 재고 측정하는 방법. 특히 어떤 인간 집단이나 성(性), 각 성장 단계의 특징을 결정하기 위한 방편으로 쓴다.
- 머리(가) 굵다 :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 머리(를) 풀다 : 상을 당하여 틀었던 머리를 풀다.
- 머리(를) 쓰다 : 어떤 일에 대하여 이모저모 깊게 생각하거나 아이디어를 찾아내다.
- 머리마디 : 촌충 따위에서 머리 부분에 있는 마디.
- 머리 회전이 빠르다 : 생각이나 판단력이 분명하고 똑똑하다.
- 머리등 (머리燈) : 기차나 자동차 따위의 앞에 단 등. 앞을 비추는 데에 쓴다.
- 머리끝 : 1 머리의 끝. 2 머리털의 끝.
- 머리(를) 숙이다 : 1 굴복하거나 저자세를 보이다. 2 마음속으로 탄복하여 수긍하거나 경의를 표하다.
- 머리치장 (머리治粧) : 머리를 곱게 꾸미는 일.
- 머리덜미 : 목의 머리 쪽에 치우친 부분.
-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 온몸 전체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 머리털이 하얗게 세어 늙었다는 말.
- 머리가 복잡하다 : 고민이 많다.
- 머리(가) 크다 :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 머리꼭지 : 머리의 맨 위의 가운데.
- 머리를 짓누르다 : 정신적으로 강한 자극이 오다.
- 머리가슴 : 머리와 가슴 부분이 구별 없이 하나로 합쳐진 부분. 절지동물문의 갑각강과 주형강에서 볼 수 있다.
- 머리앓이 : 머리가 아픈 증세.
- 머리동이 : 머리를 긴 색종이로 바른 종이 연.
- 머리 : 1 얼마라고 이름을 붙인 돈의 액수. 2 덩어리를 이룬 수량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
- 머리가 수그러지다 : 존경하는 마음이 일어나다.
- 머리말 : 1 책이나 논문 따위의 첫머리에 내용이나 목적 따위를 간략하게 적은 글. 2 말이나 글 따위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하기 위한 실마리가 되는 부분.
- 머리(를) 내밀다 : 어떤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다.
-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 (머리大將가는납작벌레) : 가는납작벌렛과의 곤충. 몸은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이고 등에는 누런 갈색 털이 있다. 긴 앞등판 바깥 가장자리에는 둥근 돌기가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보내는데 저장 곡식 가루를 먹는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머리통 : 1 머리의 둘레. 2 ‘머리’를 낮추어 이르는 말. (머리: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을 포함하며 머리털이 있는 부분을 이른다. 뇌와 중추 신경 따위가 들어 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 머리에 난 털., 한자에서 글자의 윗부분에 있는 부수. ‘家’, ‘花’에서 ‘宀’, ‘艹’ 따위이다., 단체의 우두머리., 사물의 앞이나 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의 시작이나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때가 시작될 무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쪽 옆이나 가장자리., 일의 한 차례나 한 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표의 희거나 검은 둥근 부분.)
- 머리기사 (머리記事) : 신문ㆍ잡지 따위에서, 첫머리에 싣는 중요한 기사.
- 머리 외상 (머리外傷) :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머리를 다치는 경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머리덮개와 연부(軟部) 조직만 손상된 경우와 머리뼈 골절이 일어난 경우, 머리뼈안의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다.
- 머리서방 (머리書房) : 맨 처음으로 결혼한 남편.
- 머리 위에[꼭대기에] 앉다[올라앉다] : 1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을 꿰뚫다. 2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다.
- 머리매무새 : 머리를 매만진 모양새.
- 머리찌르기 : 열 살 안팎의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의 하나. 한 아이를 술래로 정하여, 다른 아이들이 엎드린 술래의 머리를 손으로 찌르면 술래가 그 찌른 아이 이름을 알아맞히는 놀이이다. 알아맞히면 찌른 아이가 술래가 된다.
- 머리 위에 무쇠 두멍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 : 무쇠 두멍이 머리에 떨어지면 살아날 리가 없는 것이니,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저주하여 이르는 말.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머리단장 (머리丹粧) : 머리를 곱게 꾸미는 일.
- 머리(를) 얹다 : 1 여자의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엇바꾸어 양쪽 귀 뒤로 돌려서 이마 위쪽에 한데 틀어 얹다. 2 어린 기생이 정식으로 기생이 되어 머리를 쪽 찌다. 3 여자가 시집을 가다.
- 머리운 (머리韻) : 시가에서, 구나 행의 첫머리에 규칙적으로 같은 운의 글자를 다는 일. 또는 그 운.
- 머리 검은 고양이 귀해 말라 : 귀여워하여 보아야 보람이 없고 자칫 잘못하면 할큄을 받을 수 있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빗 : 머리털을 빗을 때 쓰는 도구. 대나무, 뿔이나 금속 따위로 만들며 참빗, 얼레빗, 면빗, 음양소 따위가 있다.
- 머리틀 : 기름을 짤 때 떡판과 챗날을 끼는 틀. 기둥목 따위로 ‘井’ 자 모양으로 짠다.
- 머리깎개 : 머리털을 깎아 다듬는 기계.
- 머리초 (머리草) : 단청에서, 보ㆍ도리ㆍ서까래 따위의 끝부분에만 넣는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