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시작 단어 💡다 끝 92개
-
돈단무심하다
(頓斷無心하다)
:
어떤 사물에 대하여 도무지 탐탁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다.
🌏 頓: 조아릴 돈 斷: 끊을 단 無: 없을 무 心: 마음 심 -
돈오하다
(頓悟하다)
:
1
갑자기 깨닫다.
2
소승에서 대승에 이르는 얕고 깊은 차례를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바로 대승의 깊고 묘한 교리를 듣고 단번에 깨닫다.
🌏 頓: 조아릴 돈 悟: 깨달을 오 - 돈 한 푼을 쥐면 손에서 땀이 난다 : 수전노처럼 돈을 끔찍이 알고 돈밖에 모름을 이르는 말.
- 돈(을) 치다 : 돈치기에서, 던진 돈을 목대로 맞히다.
-
돈대하다
(惇大하다)
:
두텁고 크다.
🌏 惇: 도타울 돈 大: 큰 대 -
돈화하다
(敦化하다)
:
백성을 두텁게 교화하다.
🌏 敦: 도타울 돈 化: 될 화 -
돈유하다
(敦諭하다)
:
임금이 교지(敎旨)를 내려 정승이나 유학자가 노력하도록 권하다.
🌏 敦: 도타울 돈 諭: 깨우칠 유 - 돈이 돈을 번다 : 돈이 많은 사람이 그 이익을 통하여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말.
- 돈주머니(를) 털어 내다 : 있는 돈을 몽땅 꺼내 쓰게 하거나 빼앗아 내다.
-
돈수하다
(頓首하다)
: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하다.
🌏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
돈독하다
(敦篤하다)
:
도탑고 성실하다.
🌏 敦: 도타울 돈 篤: 도타울 독 -
돈족하다
(頓足하다)
:
발을 구르다.
🌏 頓: 조아릴 돈 足: 발 족 - 돈이면 나는 새도 떨어진다 : 돈을 가지면 어떤 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돈수재배하다
(頓首再拜하다)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하다.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再: 다시 재 拜: 절 배 -
돈박하다
(敦迫하다)
:
자주 재촉하다.
🌏 敦: 도타울 돈 迫: 닥칠 박 - 돈방석에 앉다 : 썩 많은 돈을 가져 안락한 처지가 되다.
-
돈종하다
(敦宗하다)
:
동성동본인 일가 사이가 정이 두텁고 화목하다.
🌏 敦: 도타울 돈 宗: 마루 종 -
돈필하다
(頓筆하다)
:
글을 죽 써 내려가다가 멈추다.
🌏 頓: 조아릴 돈 筆: 붓 필 -
돈상하다
(頓顙하다)
: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 절하다. 항복하거나 죄를 청할 때에 한다.
🌏 頓: 조아릴 돈 顙: 이마 상 - 돈 주고 병 얻는다 : 돈을 주어 가며 스스로 얻은 병이라는 뜻으로, 스스로의 잘못으로 고생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돈절하다
(頓絕하다)
:
편지나 소식 따위가 딱 끊어지다.
🌏 頓: 조아릴 돈 絕: 끊을 절 - 돈질하다 : 노름판에서, 내기에 건 돈을 주고받는 짓을 하다.
-
돈세하다
(遯世하다)
:
속세를 등지고 불문(佛門)에 들어가다.
🌏 遯: 달아날 돈 世: 세대 세 -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
돈수하다
(頓修하다)
:
오랜 수행 기간이나 단계를 거치지 아니하고 일시에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을 하다.
🌏 頓: 조아릴 돈 修: 닦을 수 -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 사람은 누구나 돈을 소중히 여긴다는 말.
-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귄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 돈은 도적맞을 수 있어도 땅은 도깨비도 떠메고 갈 수 없다 : 땅이 가장 안전하고 없어질 걱정이 없는 재산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 : 돈을 벌 때는 천한 일이라도 하면서 벌고 쓸 때는 떳떳하고 보람 있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놓고는 못 웃어도 아이 놓고는 웃는다 :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은 도둑을 걱정하여 웃을 수 없으나 아이를 가진 자는 그 재롱에 늘 웃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는 말.
-
돈신하다
(惇信하다)
:
두텁게 믿다.
🌏 惇: 도타울 돈 信: 믿을 신 - 돈(을) 굴리다 : 돈을 여기저기 빌려주어 이익을 늘리다.
- 돈을 먹다 : (속되게) 뇌물을 받다.
-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도리어 먼저 나댈 때 이르는 말.
-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놀이하다 :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을 업으로 하다.
- 돈(을) 주다 : 돈치기에서, 판에 던진 돈 가운데 맞힐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다.
- 돈벌이하다 : 돈을 버는 일을 하다.
- 돈 한 푼 없는 놈이 자두치떡만 즐긴다 :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도리어 먼저 나댈 때 이르는 말.
- 돈지랄하다 : (속되게)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아무 데나 돈을 함부로 쓰다.
-
돈정하다
(敦定하다)
:
자리를 잡아서 확실하게 정하다.
🌏 敦: 도타울 돈 定: 정할 정 -
돈끽하다
(頓喫하다)
:
한꺼번에 마음껏 많이 먹다.
🌏 頓: 조아릴 돈 喫: 마실 끽 - 돈을 주면 배 속의 아이도 기어 나온다 : 돈을 가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비하다
(頓憊하다)
:
꺾이어 힘들고 고달프다.
🌏 頓: 조아릴 돈 憊: 고달플 비 - 돈이 자가사리 끓듯 한다 : 돈이 많음을 빙자하여 함부로 외람된 짓을 하며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 돈치기하다 : 쇠붙이로 만든 돈을 땅바닥에 던져 놓고 그것을 맞히면서 내기를 하는 놀이를 하다. 땅바닥에 구멍을 파고 그곳으로부터 5∼6미터 떨어진 곳에서 돈을 던져 구멍에 가까운 순서대로 차례를 정한 다음, 첫째가 다른 사람의 돈을 한꺼번에 구멍을 향하여 던져 구멍에 든 돈은 첫째가 갖고 나머지 것은 지정하여 그것을 맞힌 사람이 갖는다.
- 돈바르다 :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
돈각하다
(頓覺하다)
:
1
갑자기 깨닫다.
2
소승에서 대승에 이르는 얕고 깊은 차례를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바로 대승의 깊고 묘한 교리를 듣고 단번에 깨닫다.
🌏 頓: 조아릴 돈 覺: 깨달을 각 -
돈사하다
(頓死하다)
:
갑작스럽게 죽다.
🌏 頓: 조아릴 돈 死: 죽을 사 -
돈돈하다
(惇惇하다)
:
매우 도탑다.
🌏 惇: 도타울 돈 惇: 도타울 돈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돈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14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