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작 단어 1,5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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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반
(羅大盤)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나는 큰 소반.
🌏 羅: 그물 나 大: 큰 대 盤: 소반 반 - 나무람(을) 타다 : 꾸짖음을 받아 언짢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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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등칙
(那易等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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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따위의 등급을 바꿈.
🌏 那: 어찌 나 易: 바꿀 역 等: 같을 등 則: 법 칙 - 나부랑납작이 : 평평하게 퍼진 듯이 납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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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나사
(나비螺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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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편 나비 모양의, 두 귀가 달린 수나사.
🌏 螺: 소라 나 絲: 실 사 -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 1 어떤 일의 준비가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빗나가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무엇이나 완전히 갖추기 힘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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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마
(癩疙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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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빗과의 양서류. 모양은 개구리와 비슷하나 크기는 그보다 크며 몸은 어두운 갈색 또는 황갈색에 짙은 얼룩무늬가 있다. 등에는 많은 융기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흰색의 독액을 분비한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癩: 문둥병 나 疙: 쥐부스럼 흘 痲: 저릴 마 -
나장하다
(裸葬하다)
:
관은 묻지 아니하고 시체만 땅에 묻다.
🌏 裸: 벌거벗을 나 葬: 장사지낼 장 - 나번득이다 : 잘난 체하고 함부로 덤비다.
- 나도히초미 : 면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짧으며, 그 끝에 잎이 뭉쳐난다. 잎은 이회 우상 복엽이다. 우리나라의 남쪽 섬에 분포한다.
- 나무 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공이의 등을 맞춘 것처럼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껍질 : 나무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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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문도관
(螺旋紋導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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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모양으로 생긴 식물체의 물관.
🌏 螺: 소라 나 旋: 돌 선 紋: 무늬 문 導: 이끌 도 管: 피리 관 -
나전
(螺鈿)
:
광채가 나는 자개 조각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박아 넣거나 붙여서 장식하는 공예 기법.
🌏 螺: 소라 나 鈿: 비녀 전 - 나방난고치 : 나방이 나와 구멍이 뚫린 누에고치.
- 나푼대다 : 얇고 넓은 물건이 가볍게 자꾸 날리어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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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가
(那落迦)
:
죄업을 짓고 매우 심한 괴로움의 세계에 난 중생이나 그런 중생의 세계. 또는 그런 생존. 섬부주의 땅 밑, 철위산의 바깥 변두리 어두운 곳에 있다고 한다. 팔대 지옥, 팔한 지옥 따위의 136종이 있다.
🌏 那: 어찌 나 落: 떨어질 락 迦: 부처 이름 가 -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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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
(羅城)
:
‘로스앤젤레스’의 음역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서남부에 있는 도시. 석유 공업과 영화 산업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서부의 상업 중심지이며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다. 면적은 1,202㎢.)
🌏 羅: 그물 나 城: 재 성 - 나달 : ‘나달거리다’의 어근. (나달거리다: 여러 가닥이 조금 어지럽게 늘어져 자꾸 흔들리다., 주제넘게 입을 나불거리며 자꾸 까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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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장
(裸葬)
:
관은 묻지 아니하고 시체만 땅에 묻음.
🌏 裸: 벌거벗을 나 葬: 장사지낼 장 -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하다 : 나라님이 편해야 그 밑의 신하들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말.
-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 아무 데도 의지할 곳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 샌님 쳐다보듯 : 눈을 치뜨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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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총
(나무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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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아 만든 총.
🌏 銃: 총 총 - 나이트로실 (nitrosyl) : -NO기, 즉 한 개의 질소 원자와 한 개의 산소 원자가 결합한 일가(一價)의 원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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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술
(那術)
:
예전에, 아승기의 억 배가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112을 이른다.
🌏 那: 어찌 나 術: 꾀 술 - 나폴레옹칼라 (Napoléoncollar) : 나폴레옹 시대에 유행했던 남자 옷깃 형태. 꺾는 데가 있으면서 세우게 된 폭이 넓은 깃으로, 현재도 코트에 흔히 쓰고 있다.
- 나긋 : ‘나긋하다’의 어근. (나긋하다: 보드랍고 연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상냥하고 부드럽다., 소리가 은근하고 친근감이 있다.)
- 나달나달 : 1 주제넘게 자꾸 입을 나불거리며 까부는 모양. 2 여러 가닥이 자꾸 조금 어지럽게 늘어져 흔들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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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하다
(羅陳하다)
:
나란히 줄을 짓다.
🌏 羅: 그물 나 陳: 늘어놓을 진 - 나스르르 : 가늘고 보드라운 털이나 풀 따위가 짧고 성기게 나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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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난초
(나비蘭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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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0~20cm로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에서 자라는데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나방 : 나비목 나방아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비와 비슷하나 몸이 더 통통하고 몸에 인분이 덮여 있다. 더듬이는 채찍, 깃, 빗살 모양이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전 세계에 약 20만 종, 우리나라에는 1,500여 종이 있다.
- 나가곤드라지다 : 1 저만치 나아가 곤두박질하여 쓰러지다. 2 아무렇게나 쓰러져 정신없이 잠들다.
- 나발(을) 불다 : 1 (속되게) 당치 않은 말을 함부로 하다. 2 (속되게)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말을 하다. 3 (속되게) 술이나 음료를 병째로 마시다. ... (총 5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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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집보내기
(나무媤집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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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초하룻날이나 대보름날에 행하는 풍속의 하나. 그해에 과일이 많이 열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과실나무의 두 가지 틈에 돌을 끼운다.
🌏 媤: 시집 시 - 나발다 : → 나다니다. (나다니다: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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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옥잠화
(나도玉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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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나고 6~7월에 흰 꽃이 긴 꽃줄기 끝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높은 산의 그늘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玉: 구슬 옥 簪: 비녀 잠 花: 꽃 화 -
나유다
(那由多/那庾多)
:
예전에, 아승기의 억 배가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112을 이른다.
🌏 那: 어찌 나 由: 말미암을 유 多: 많을 다 那: 어찌 나 庾: 곳집 유 多: 많을 다 -
나마교
(喇嘛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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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교’의 음역어. (라마교: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하여진 대승 불교가 티베트의 고유 신앙과 동화하여 발달한 종교. 만주, 몽골, 네팔 등지에 전파되었는데, 15세기 초에 총카파가 개혁하여 세운 신파(新派)를 황모파라 하고 종래의 종파를 홍교(紅敎)라 하였다. 승려들은 불법승(佛法僧)의 화신으로서 존경받는데 종교적 특권뿐 아니라 세속적 권력을 갖는다. 교주는 달라이 라마이다.)
🌏 喇: 나팔 나 嘛: 중마 마 敎: 가르칠 교 - 나무타기도마뱀 : 아가마과의 파충류. 몸의 길이는 20~27cm이고 꼬리는 그 절반 이상이다. 수컷은 녹색에 꼬리와 다리에 파란 무늬가 있고, 암컷은 갈색이며 수컷보다 약간 작다. 네 다리는 길고 정수리와 등의 비늘은 작다. 나무 위에서 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사는데 대만, 일본의 오키나와 등지에 분포한다.
- 나들이 : 1 어느 곳을 드나듦. 2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 나부라기 : → 나부랭이. (나부랭이: 종이나 헝겊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나루질 : 나룻배를 부리는 일.
- 나뭇재 : 나무가 다 타서 생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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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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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각’을 달리 이르는 말. (나각: 소라의 껍데기로 만든 옛 군악기. 길이가 40cm 정도인 소라고둥의 위쪽을 깎아 내어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혀를 대고 불게 된 것으로, 고려 공민왕 때에 명나라에서 전래되었다.)
🌏 螺: 소라 나 - 나르다 : → 날다. (날다: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 움직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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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상
(裸體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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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를 표현한 형상.
🌏 裸: 벌거벗을 나 體: 몸 체 像: 모양 상 - 나훔 (Na<EQU>ḥ</EQU>um) : 기원전 7세기경의 유대의 소선지자(小先知者)의 한 사람. 예언서인 나훔서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