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작 단어 💡리 끝 17개
- 꽃자리 : 꽃의 모양을 놓아 짠 돗자리. 강화도에서 만든 것이 유명하다.
- 꽃파리 : 꽃파릿과의 곤충. 집파리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7mm이다. 가슴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가슴배에는 세 개의 가로줄이 있으며 암컷의 배는 전부 어두운 잿빛이다. 애벌레는 썩은 동물이나 오물을 먹고 성충은 꽃에 모인다.
- 꽃자리 : 꽃이 달려 있다가 떨어진 자리.
- 꽃봉오리 : 1 희망에 가득 차고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세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꽃.
- 꽃꿩의다리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7월에 흰색 잔꽃이 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부산, 전남 여수 등지에 분포한다.
- 꽃돗자리 : 꽃의 모양을 놓아 짠 돗자리. 강화도에서 만든 것이 유명하다.
- 꽃바리 :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꽃.
- 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4~7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소견과(小堅果)를 맺는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아시아의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꽃부리 : 꽃잎 전체를 이르는 말. 꽃받침과 함께 꽃술을 보호한다. 꽃잎이 하나씩 갈라져 있는 것을 ‘갈래꽃부리’, 합쳐 있는 것을 ‘통꽃부리’라고 한다. (갈래꽃부리: 꽃잎이 낱낱이 서로 갈라져 있는 꽃부리. 벚꽃, 매화, 복숭아꽃, 살구꽃 따위이다.)
- 꽃숭어리 : 많은 꽃송이가 달려 있는 덩어리.
- 꽃참싸리 : 콩과의 낙엽 관목. 화서의 길이가 잎보다 길고 잎은 세 개씩 달린다. 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여겨지며, 꽃은 싸리꽃과 같다.
- 꽃봉오리 : 전라도 무당춤에서, 지전(紙錢)을 가지고 두 팔을 올려서 손목을 꺾어 꽃 모양을 하는 춤사위.
- 꽃미투리 : 꽃무늬를 놓은 미투리.
- 꽃송아리 : 꽃이 잘게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
- 꽃고사리 : 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홀씨주머니무리가 수수의 이삭 모양을 이루고 있다. 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꽃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세 갈래로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다. 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짙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 꽃자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다. 몸은 붉은색이고 배 쪽은 연한 바탕에 누런빛을 띠며 등지느러미가시의 뒤쪽에는 검은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 입이 크고 비스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