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시작 단어 💡3 글자 43개
- 깨닫다 : 1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2 감각 따위를 느끼거나 알게 되다.
- 깨끼춤 : 1 양주 별산대놀이 춤사위의 하나. 2 난봉꾼이 멋을 내어 재미있게 추는 춤.
- 깨치다 : 일의 이치 따위를 깨달아 알다.
- 깨지다 : 1 ‘깨어지다’의 준말. (깨어지다: 단단한 물건이 여러 조각이 나다.) 2 ‘깨어지다’의 준말. (깨어지다: 일 따위가 틀어져 성사가 안되다.) 3 ‘깨어지다’의 준말. (깨어지다: 얻어맞거나 부딪혀 상처가 나다.) ... (총 6개의 의미)
- 깨우다 : 잠, 꿈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다. ‘깨다’의 사동사. (깨다: 잠, 꿈 따위에서 벗어나다. 또는 벗어나게 하다.)
- 깨드득 : 단단한 물체가 외부의 강한 힘에 눌리어 깨지는 소리.
- 깨끼옷 : 안팎 솔기를 발이 얇고 성긴 깁을 써서 곱솔로 박아 지은 겹옷.
- 깨끼리 : 양주 별산대놀이나 송파 산대놀이에서,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굽혀 들고 두 팔을 활개펴기를 하였다가 차례로 오른 무릎 위에 손을 얹어 가며 추는 춤사위.
- 깨소금 : 볶은 참깨를 빻은 것. 또는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은 양념. 고소한 맛과 냄새가 난다.
- 깨곰보 : 깨를 뿌린 듯이 심한 곰보.
-
깨다식
(깨茶食)
:
깨를 볶아 곱게 빻아서 꿀이나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낸 뒤, 기름에 지져서 만든 과자.
🌏 茶: 차 다 食: 먹을 식 - 깨물다 : 1 아랫니와 윗니가 맞닿을 정도로 세게 물다. 2 밖으로 나타나려는 감정이나 말 따위를 꾹 눌러 참다.
- 깨순이 : 얼굴에 주근깨가 많은 여자아이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깨가리 : → 개구리. (개구리: 양서강 개구리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9cm이며 대개 녹색을 띤 갈색에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무늬가 있다. 머리는 세모지고 등 쪽에는 주름과 혹 같은 돌기가 많으며 배는 희거나 누런색이다. 한국, 몽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깨끗이 : 1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말끔하게. 2 맛이 개운하게. 3 남은 것이나 자취가 전혀 없이. ... (총 9개의 의미)
- 깨자반 : → 깨보숭이. (깨보숭이: 들깨의 꽃송이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긴 반찬.)
- 깨이다 : → 깨다. (깨다: 알로 품었던 새끼가 껍데기를 깨고 나오다. ‘까다’의 피동사. (까다: 알을 품어 새끼가 껍데기를 깨고 나오게 하다.))
- 깨치다 : → 깨뜨리다. (깨뜨리다: ‘깨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깨다: 단단한 물체를 쳐서 조각이 나게 하다., 일이나 상태 따위를 중간에서 어그러뜨리다., 머리나 무릎 따위를 부딪치거나 맞거나 하여 상처가 나게 하다., 어려운 장벽이나 기록 따위를 넘다.))
- 깨이다 : 1 → 줄어지다. (줄어지다: 점점 줄게 되다.) 2 → 깎이다. (깎이다: 풀이나 털 따위가 잘리다. ‘깎다’의 피동사. (깎다: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기다. ‘깎다’의 피동사. (깎다: 주었던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다.), 체면이나 명예가 손상되다. ‘깎다’의 피동사. (깎다: 체면이나 명예를 상하게 하다.),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이 얇게 벗겨지다. ‘깎다’의 피동사. (깎다: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 값이나 금액이 낮추어져 줄게 되다. ‘깎다’의 피동사. (깎다: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서 줄이다.))
- 깨끼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또는 그런 자세.
- 깨돌이 : 얼굴에 주근깨가 많은 남자아이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깨고소 : ‘깨고소하다’의 어근. (깨고소하다: 깨가 쏟아지듯이 매우 고소하고 재미나다., 남이 잘못되는 것을 재미있어 하거나 통쾌하게 여기다.)
- 깨바리 : 은어로, ‘곱사등이’를 이르는 말. (곱사등이: ‘척추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척추 장애인: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척추에 장애가 있어 등이 굽고 큰 혹 같은 것이 불룩 튀어나온 사람.))
- 깨이다 : 잠, 꿈 따위에서 벗어나게 되다. ‘깨다’의 피동사. (깨다: 잠, 꿈 따위에서 벗어나다. 또는 벗어나게 하다.)
- 깨지락 : ‘깨지락거리다’의 어근. (깨지락거리다: 조금 달갑지 않은 음식을 자꾸 억지로 굼뜨게 먹다., 조금 달갑지 않은 듯이 자꾸 게으르고 굼뜨게 행동하다.)
- 깨금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또는 그런 자세.
- 깨송이 : → 깨보숭이. (깨보숭이: 들깨의 꽃송이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긴 반찬.)
- 깨개갱 : 개가 아프거나 무서워서 길게 지르는 소리.
- 깨끔히 : 깨끗하고 아담하게.
- 깨랑창 : → 개골창. (개골창: 수채 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 깨꺼름 : → 앙감질. (앙감질: 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는 짓.)
- 깨강정 : 찹쌀가루 반죽을 적당히 썰어서 말린 뒤에, 기름에 튀기고 꿀을 바른 위에 볶은 깨를 묻힌 강정.
- 깨달음 :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
- 깨고물 : 참깨, 특히 검은깨를 볶아 곱게 빻아서 만든 고물. 주로 떡이나 경단 따위에 묻혀 먹는다.
- 깨배다 : → 깨우다. (깨우다: 잠, 꿈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다. ‘깨다’의 사동사.)
- 깨바심 : → 깨고물. (깨고물: 참깨, 특히 검은깨를 볶아 곱게 빻아서 만든 고물. 주로 떡이나 경단 따위에 묻혀 먹는다.)
- 깨설기 : → 개떡. (개떡: 노깨, 나깨, 보릿겨 따위를 반죽하여 아무렇게나 반대기를 지어 찐 떡., 못생기거나 나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깨나른 : ‘깨나른하다’의 어근. (깨나른하다: 몸을 움직이고 싶지 않을 만큼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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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근
(깨물筋)
:
음식물을 씹을 때 작용하는 가장 강력한 근육 가운데 하나. 뺨 아래쪽에 손을 대고 이를 꽉 물면 불룩하게 만져지는 근육이다.
🌏 筋: 힘줄 근 - 깨뜰다 : ‘깨뜨리다’의 준말. (깨뜨리다: ‘깨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깨다: 단단한 물체를 쳐서 조각이 나게 하다., 일이나 상태 따위를 중간에서 어그러뜨리다., 머리나 무릎 따위를 부딪치거나 맞거나 하여 상처가 나게 하다., 어려운 장벽이나 기록 따위를 넘다.))
- 깨이다 : → 깨다. (깨다: 알을 품어 새끼를 까게 하다. ‘까다’의 사동사.)
- 깨나물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고, 줄기가 네모지며, 잎에는 톱니가 있다. 6~8월에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에서 흔하게 자라며 경기, 경북, 전남, 평남,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깨나다 : 1 ‘깨어나다’의 준말. (깨어나다: 어떤 생각에 깊이 빠졌다가 제정신을 차리다.) 2 ‘깨어나다’의 준말. (깨어나다: 변했던 빛이 본래의 제 빛을 나타내다.) 3 ‘깨어나다’의 준말. (깨어나다: 잠이나 술기운 따위로 잃었던 의식을 되찾아 가다.)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