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ㅡ 🌻모음(중성) 단어 6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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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음
(繁陰)
:
나무가 무성한 곳에 지는 짙은 그늘.
🌏 繁: 많을 번 陰: 응달 음 -
선등
(先等)
:
남보다 먼저 함.
🌏 先: 먼저 선 等: 같을 등 -
서금
(西琴)
:
채로 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의 하나. 사다리꼴의 오동나무 겹 널빤지에 받침을 세우고 놋쇠로 만든 줄을 열네 개 매어 대나무로 만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금속성의 맑은 음색을 지녀 현악 영산회상과 같은 관현악 또는 단소와의 병주(並奏) 따위에 쓰인다. 조선 영조 때 아라비아에서 청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西: 서녘 서 琴: 거문고 금 -
서은
(棲隱)
: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
🌏 棲: 깃들일 서 隱: 숨을 은 -
천은
(天恩)
:
1
하늘의 은혜.
2
임금의 은덕.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
천근
(茜根)
:
꼭두서니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이 차고 맛이 쓰며, 여러 가지 출혈 증상이나 부인병의 약재로 쓴다.
🌏 茜: 꼭두서니 천 根: 뿌리 근 - 어른 : 1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2 결혼을 한 사람. 3 한집안이나 마을 따위의 집단에서 나이가 많고 경륜이 많아 존경을 받는 사람. ... (총 5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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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음
(醵飮)
:
술값을 여러 사람이 분담하고 술을 마심.
🌏 醵: 추렴해 술 마실 거 飮: 마실 음 -
저금
(貯金)
:
1
돈을 모아 둠. 또는 그 돈.
2
금융 기관에 돈을 맡김. 또는 그 돈.
🌏 貯: 쌓을 저 金: 쇠 금 - 어른 : ‘어른거리다’의 어근. (어른거리다: 무엇이 보이다 말다 하다., 큰 무늬나 희미한 그림자 따위가 물결 지어 자꾸 움직이다.,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자꾸 크게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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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傳燈)
:
중국 송나라 진종 경덕(景德) 원년(1004)에 고승 도원(道原)이 쓴 불서. 석가모니 이래의 역대의 법맥(法脈)과 그 법어(法語)를 수록한 것으로, 조선 시대 승과 과목에 들어 있었다. 30권.
🌏 傳: 전할 전 燈: 등잔 등 - 성글 : 눈과 입을 천연스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웃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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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正陵)
:
경기도 개풍군 중서면에 있는, 고려 공민왕의 비(妃)인 노국 대장 공주의 능.
🌏 正: 바를 정 陵: 큰 언덕 릉 -
천릉
(遷陵)
:
산릉을 옮겨 모심.
🌏 遷: 옮길 천 陵: 큰 언덕 릉 -
저층
(低層)
:
1
여러 층으로 된 것의 낮은 층.
2
건물의 층수가 적은 것.
🌏 低: 낮을 저 層: 층 층 -
전근
(轉筋)
:
쥐가 나서 근육이 뒤틀리고 오그라짐.
🌏 轉: 구를 전 筋: 힘줄 근 -
전등
(傳燈)
:
불법(佛法)의 정맥(正脈)을 주고받는 일을 등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傳: 전할 전 燈: 등잔 등 -
절급
(切給)
:
벼슬아치의 구실을 몇 번에 나누어 주던 일.
🌏 切: 끊을 절 給: 줄 급 -
건습
(乾濕)
:
마름과 젖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乾: 하늘 건 마를 건 濕: 축축할 습 -
설근
(舌筋)
:
‘혀근육’의 전 용어. (혀 근육: 혀를 이루고 있는 근육.)
🌏 舌: 혀 설 筋: 힘줄 근 -
청득
(請得)
:
청하여 허락을 얻음.
🌏 請: 청할 청 得: 얻을 득 - 뻔들 : ‘뻔들거리다’의 어근. (뻔들거리다: 거죽이 아주 미끄럽고 윤이 나다. ‘번들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어수룩한 데가 조금도 없이 약게 굴다. ‘번들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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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罰金)
:
1
규약을 위반했을 때에 벌로 내게 하는 돈.
2
재산형의 하나로 범죄인에게 부과하는 돈. 금액은 범죄의 경중에 따라 다르며 벌금을 낼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노역으로 대신한다.
🌏 罰: 벌줄 벌 金: 쇠 금 -
어근
(語根)
:
단어를 분석할 때,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이 되는 부분. ‘덮개’의 ‘덮-’, ‘어른스럽다’의 ‘어른’ 따위이다.
🌏 語: 말씀 어 根: 뿌리 근 - 허브 (hub) : 1 자전거 바퀴의 살이 모여 있는 중심축. 2 신호를 여러 개의 다른 선으로 분산시켜 내보낼 수 있는 장치. 3 중심이 되는 곳.
- 벌브 (bulb) : 사진기 셔터 눈금의 하나. 기호는 B.
- 커즌 (Curzon, George Nathaniel) : 영국의 정치가(1859~1925). 인도 총독이 되어 벵골 분할법을 시행하는 등 제국주의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외상(外相)에 올라 소련과 폴란드의 국경으로서 커즌 라인을 제안하였다.
- 선뜻 : 동작이 빠르고 시원스러운 모양. ‘산뜻’보다 큰 느낌을 준다. (산뜻: 동작이 빠르고 시원스러운 모양.)
- 거슴 : → 거스름. (거스름: 거슬러 주거나 받는 돈.)
- 서슴 : ‘서슴거리다’의 어근. (서슴거리다: 말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자꾸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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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음
(先蔭)
:
조상의 숨은 은덕.
🌏 先: 먼저 선 蔭: 그늘 음 - 헌트 (Hunt, James Henry Leigh) : 영국의 비평가ㆍ시인(1784~1859). 낭만파 시인을 옹호하였으며 작품에 극시 <리미니 이야기>, 단시 <어보 벤 애드햄>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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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흔
(底痕)
:
지층의 밑바닥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무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특히 사암층의 바닥에 많다.
🌏 底: 밑 저 痕: 흉터 흔 -
선금
(禪襟)
:
선의(禪衣)를 입었다는 뜻으로, 참선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이르는 말.
🌏 禪: 고요할 선 襟: 옷깃 금 - 벌크 (bulk) : 선박에서, 다발 짓지 않고 흩어진 채로 막 쌓은 화물. 주로 곡물ㆍ석탄ㆍ원유 따위의 화물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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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승
(法僧)
:
법사이면서 아직 법호를 받지 못한 승려.
🌏 法: 법도 법 僧: 중 승 -
청음
(淸音)
:
1
맑고 깨끗한 소리.
2
성대(聲帶)를 진동시키지 않고 내는 소리. 국어에서는, 자음의 ‘ㄱ’, ‘ㄷ’, ‘ㅂ’, ‘ㅅ’,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이다.
🌏 淸: 맑을 청 音: 소리 음 -
전극
(電戟)
:
번갯불처럼 번쩍이는 창(槍).
🌏 電: 번개 전 戟: 갈래진 창 극 -
서릉
(徐陵)
:
중국 남북조 시대의 문인(507~583). 자는 효목(孝穆). 유신(庾信)과 더불어 서유체(徐庾體)라고 불리는 궁체(宮體)의 시를 일으켰으며, 양나라 태자(太子) 소강(蕭綱)의 명으로 ≪옥대신영≫을 엮었다. 저서에 ≪서효목집≫이 있다.
🌏 徐: 천천할 서 陵: 큰 언덕 릉 -
정은
(丁銀)
:
품질이 가장 낮은 은(銀). 70%의 순분(純分)이 들어 있다.
🌏 丁: 고무래 정 銀: 은 은 - 러프 (ruff) : 16~17세기에 유럽에서 남녀가 사용한 주름진 옷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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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극
(漸劇)
:
점점 심하여짐.
🌏 漸: 차차 점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 어씃 : ‘어씃하다’의 어근. (어씃하다: 마음이 호탕하고 의협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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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
(點燈)
:
등에 불을 켬.
🌏 點: 점찍을 점 燈: 등잔 등 - 얼음 : 1 몸의 한 부분이 얼어서 신경이 마비된 것. 2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
- 거즈 (gauze) : 가볍고 부드러운 무명베. 흔히 붕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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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음
(竊飮)
:
술을 몰래 마심.
🌏 竊: 훔칠 절 飮: 마실 음 - 어슷 : ‘어슷거리다’의 어근. (어슷거리다: 힘없이 천천히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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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증
(著增)
:
뚜렷하게 많이 불어남.
🌏 著: 나타날 저 增: 더할 증 -
설득
(說得)
: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 說: 말씀 설 得: 얻을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