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ㅜ ㅗ 🌻모음(중성) 단어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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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호
(先口號)
:
궁중무를 시작하기 전에 부르는 노래.
🌏 先: 먼저 선 口: 입 구 號: 부르짖을 호 -
석루조
(石漏槽)
:
빗물이 흘러내리도록 홈을 파서 지붕 처마에 설치한, 돌로 만든 누조. 이무기나 용을 새긴 것도 있다.
🌏 石: 돌 석 漏: 샐 루 槽: 구유 조 - 철쭉꽃 : 철쭉나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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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불론
(斥佛論)
:
불교를 배척하자는 주장.
🌏 斥: 물리칠 척 佛: 부처 불 論: 논의할 론 -
정운복
(鄭雲復)
:
언론인ㆍ민족 운동가(?~?). 서우 학회를 조직하고, 한북 학회(漢北學會)와 함께 서북 학회를 결성하여 민족 계몽과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제국신문≫의 주필과 사장을 지냈으며 평생 항일 운동에 헌신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雲: 구름 운 復: 돌아올 복 -
천수통
(千手桶)
:
절에서 승려가 밥을 먹은 뒤에 바리 따위를 씻은 물을 거두는 통.
🌏 千: 일천 천 手: 손 수 桶: 통 통 -
정구공
(庭球공)
:
정구 경기를 할 때 쓰는 공.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물렁한 정도에 따라 경식 정구공과 연식 정구공으로 나뉜다.
🌏 庭: 뜰 정 球: 공 구 -
어수록
(禦睡錄)
:
조선 정조 때에 열청재 장한종이 한문으로 쓴 야담집. 속어, 만담, 소담, 음담, 재담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 禦: 막을 어 睡: 잘 수 錄: 기록할 록 -
저수조
(貯水槽)
:
상수도, 소화(消火) 따위에 쓰기 위하여 물을 담아 두는 큰 통.
🌏 貯: 쌓을 저 水: 물 수 槽: 구유 조 -
접수소
(接受所)
:
처리할 문서나 금품 따위를 받는 사무를 맡아보는 곳.
🌏 接: 접할 접 受: 받을 수 所: 바 소 -
저부조
(低浮彫)
:
얕게 만드는 부조. 메달이나 주화 따위에서 흔히 쓴다.
🌏 低: 낮을 저 浮: 뜰 부 彫: 새길 조 -
전투모
(戰鬪帽)
:
전투 또는 전투 훈련을 할 때, 군인들이 쓰는 천으로 만든 모자.
🌏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帽: 모자 모 - 거품돌 : 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생긴, 다공질(多孔質)의 가벼운 돌.
- 겉불꽃 : 가장 바깥 부분의 불꽃.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여 연소가 가장 완전하며, 온도가 가장 높다.
- 얼룩소 : 털빛이 얼룩얼룩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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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론
(虛無論)
:
동양 철학에서, 만물의 본체는 형체도 없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인식을 초월한 존재이므로 마음 자체를 비움으로써 도덕의 극치를 삼아야 한다는 이론. 이것은 노장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論: 논의할 론 -
섭수조
(涉水鳥)
:
섭금류의 새.
🌏 涉: 건널 섭 水: 물 수 鳥: 새 조 -
청줄돔
(靑줄돔)
:
청줄돔과의 바닷물고기. 알 모양으로 납작하며, 누런 갈색에 옆구리에는 7~10개의 분명한 검은 테를 두른 청색 세로줄이 있다. 한국의 충무ㆍ부산ㆍ제주 등지와 일본, 대만, 중국 동남 연해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
거울통
(거울筒)
:
현미경이나 망원경 따위에서 접안렌즈와 대물렌즈를 연결하는 통.
🌏 筒: 통 통 -
전투복
(戰鬪服)
:
본래 전투할 때 입기 위하여 만든 옷.
🌏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服: 입을 복 -
석구조
(石構造)
:
뼈대가 돌로 된 구조.
🌏 石: 돌 석 構: 얽을 구 造: 지을 조 - 거문고 :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 만든 장방형의 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개의 줄이 걸쳐 있다. 술대로 줄을 뜯어서 연주하는데, 관현악에 반드시 편성되며 독주 악기로도 널리 사용한다.
- 더운돌 : 따뜻하게 달군 돌. 흔히 헝겊에 싸서 환자의 품에 넣어 몸을 덥게 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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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호
(澱粉糊)
:
녹말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만든 반투명의 끈끈한 풀.
🌏 澱: 찌끼 전 粉: 가루 분 糊: 풀 호 -
선수촌
(選手村)
:
선수들이 집단으로 숙식할 수 있게 건물이나 시설을 갖추어 놓은 일정한 지역.
🌏 選: 가릴 선 手: 손 수 村: 마을 촌 - 넝쿨손 : 가지나 잎이 실처럼 변하여 다른 물체를 감아 줄기를 지탱하는 가는 덩굴.
- 거북손 : 거북손과의 하나. 거북의 다리처럼 생긴 머리와 자루 부분은 석회판으로 덮여 있다. 바닷가의 바위틈에 떼 지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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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포
(船首砲)
:
함선의 이물 쪽에 장착되어 있는 포.
🌏 船: 배 선 首: 머리 수 砲: 돌쇠뇌 포 -
청구도
(靑邱圖)
:
조선 순조 34년(1834)에 김정호(金正浩)가 만든 우리나라 지도. 세로줄과 가로줄을 넣어서 만든 신식 지도이다. 2책.
🌏 靑: 푸를 청 邱: 땅 이름 구 圖: 그림 도 -
절충모
(折衷모)
:
고랑못자리에서 기르는 모.
🌏 折: 꺾을 절 衷: 속옷 충 속마음 충 -
전두동
(前頭洞)
:
이마뼈 속에 있는 굴. 굴에 열린 구멍을 거쳐 코안으로 통한다.
🌏 前: 앞 전 頭: 머리 두 洞: 고을 동 -
저수통
(貯水桶)
:
상수도, 소화(消火) 따위에 쓰기 위하여 물을 담아 두는 큰 통.
🌏 貯: 쌓을 저 水: 물 수 桶: 통 통 - 벅국종 : → 뻐꾹종. (뻐꾹종: 시간이 되면 조그맣게 만든 뻐꾸기가 문을 열고 나와서 울게 만들어진 시계.)
- 헛수고 : 아무 보람도 없이 애를 씀. 또는 그런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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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숙모
(先叔母)
:
돌아가신 작은어머니.
🌏 先: 먼저 선 叔: 아재비 숙 母: 어머니 모 - 꺼꾸로 : → 거꾸로. (거꾸로: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가꾸로’보다 큰 느낌을 준다. (가꾸로: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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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
(天門冬)
:
1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2미터이고 덩굴성이며, 방추형의 뿌리줄기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5~6월에 누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뭉쳐나고, 둥근 열매는 지름이 6mm 정도이며 흰색이다. 애순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1」’의 뿌리. 성질이 조금 차고 맛이 단 약재로, 허파와 위를 보호하여 허열을 내리며, 해수ㆍ담ㆍ번조에 쓴다.
🌏 天: 하늘 천 門: 문 문 冬: 겨울 동 -
덕우도
(德牛島)
: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봉선리에 속하는 섬. 어업이 주산업으로, 멸치ㆍ삼치ㆍ장어ㆍ숭어 따위를 어획하고, 미역ㆍ전복ㆍ톳 따위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면적은 1.20㎢.
🌏 德: 덕 덕 牛: 소 우 島: 섬 도 - 성주독 : 보리나 쌀을 넣어서 대청마루의 한구석에 놓고 성주로 모시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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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종
(뻐꾹鐘)
:
시간이 되면 조그맣게 만든 뻐꾸기가 문을 열고 나와서 울게 만들어진 시계.
🌏 鐘: 쇠북 종 -
서북곤
(西北閫)
:
평안도와 함경도의 병마절도사.
🌏 西: 서녘 서 北: 북녘 북 閫: 문지방 곤 - 겉풀솜 : 누에가 고치를 만들 때에, 고치 겉면을 둘러쌀 솜 층으로 토하여 놓는 물질.
- 거꾸로 :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가꾸로’보다 큰 느낌을 준다. (가꾸로: 차례나 방향, 또는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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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포
(절구砲)
:
절구 모양으로 만든 옛날 포. 화약과 탄알을 아가리로부터 채우는 곡사포의 초기 형태로 삼국 시대부터 쓰이기 시작하여 고려 시대의 육화석포, 조선 시대의 완구포로 발전하였다.
🌏 砲: 돌쇠뇌 포 -
얼굴통
(얼굴痛)
:
삼차 신경의 분포 영역에 생기는 통증 발작. 얼굴 한쪽이 심하게 아프며 후두부나 어깨까지 아플 수도 있는데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뇌줄기에 발생한 종양이나 뇌동맥 자루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고, 다발 경화증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뇌 바닥 세동맥의 동맥 경화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 痛: 아플 통 -
척수로
(脊髓癆)
:
처음 매독에 걸린 후 15~20년 후에 척수의 뒤쪽과 척수 신경 뒤뿌리에 점차적으로 변성이 진행되는 병. 날카롭게 쑤시는 듯한 통증과 오줌이 새며 운동의 협동이 되지 않는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 脊: 등성마루 척 髓: 골수 수 癆: 중독 로 -
전운소
(轉運所)
:
조선 시대에, 조세 양곡의 뱃길 운반을 맡아보던 지방 관아.
🌏 轉: 구를 전 運: 운전할 운 所: 바 소 -
정주목
(정柱木)
:
집의 출입구에 대문 대신 긴 나무 막대를 가로로 걸쳐 놓을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양쪽으로 세운 기둥.
🌏 柱: 기둥 주 木: 나무 목 -
젓국포
(젓국脯)
:
쇠고기를 넓게 저미어 물과 젓국을 친 후 약간 끓여 말린 포.
🌏 脯: 포 포 -
척추골
(脊椎骨)
:
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33개의 뼈가 이어져 척주를 이룰 때, 그중 하나하나의 뼈를 가리키는 말. 위쪽부터 7개는 목뼈, 12개는 등뼈, 5개는 허리뼈, 5개는 엉치뼈, 4개는 꼬리뼈라 하며, 성인은 엉치뼈와 꼬리뼈가 붙어서 각각 하나의 뼈를 이룬다.
🌏 脊: 등성마루 척 椎: 몽치 추 骨: 뼈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