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ㅕ ㅗ 🌻모음(중성) 단어 128개
-
낙엽목
(落葉木)
:
가을이나 겨울에 잎이 떨어졌다가 봄에 새잎이 나는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나무, 참나무 따위이다.
🌏 落: 떨어질 낙 葉: 나뭇잎 엽 木: 나무 목 -
자연목
(自然木)
:
재배하지 아니하고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란 나무.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木: 나무 목 -
만년송
(萬年松)
:
1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가 땅속이나 이끼 사이로 뻗으면서 비늘 같은 잎으로 덮고 끝이 땅 위로 나와서 바위 겉에서 곧추 자란다.
🌏 萬: 일만 만 年: 해 년 松: 소나무 송 -
가명종
(假名宗)
:
사종(四宗)의 하나. 우주에 있는 모든 사물은 다만 이름뿐이고 그 실체는 없음을 말한 종지(宗旨)를 이른다. 북제의 대연(大衍)이 개창하였다.
🌏 假: 거짓 가 名: 이름 명 宗: 마루 종 -
가열로
(加熱爐)
:
금속을 가열하는 데에 쓰는 가마. 금속의 압연이나 단련 따위의 가공을 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 적당한 온도로 가열한다.
🌏 加: 더할 가 熱: 더울 열 爐: 화로 로 -
아연족
(亞鉛族)
:
아연, 카드뮴, 수은의 세 원소를 이르는 말. 은백색의 부드러운 금속으로, 녹는점과 끓는점이 낮고, 휘발하기 쉽다. 주기율표에서 12족에 속한다.
🌏 亞: 버금 아 鉛: 납 연 族: 겨레 족 -
자연초
(自然草)
: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草: 풀 초 -
자여손
(子與孫)
:
아들과 손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子: 아들 자 與: 더불 여 孫: 손자 손 -
낙엽송
(落葉松)
:
소나뭇과의 낙엽 교목. 잎은 밝은 풀색의 선 모양이다. 5월에 꽃이 가지 끝에서 피는데 자화수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웅화수는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9~10월에 익는다. 건축, 펄프, 선박재 따위로 이용하고 정원수, 분재 따위로 재배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다.
🌏 落: 떨어질 낙 葉: 나뭇잎 엽 松: 소나무 송 -
참여로
(참藜蘆)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박새와 비슷하나 여로의 꽃이 달린 것이 다르다. 8~9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와 줄기는 약용한다.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제주도와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藜: 명아주 여 蘆: 갈대 로 노복 로 -
파벽토
(破壁土)
:
무너진 벽의 흙.
🌏 破: 깨뜨릴 파 壁: 벽 벽 土: 흙 토 -
자명소
(自明疏)
:
자기의 죄가 없음을 스스로 변명하는 상소(上疏).
🌏 自: 스스로 자 明: 밝을 명 疏: 트일 소 -
단연고
(單軟膏)
:
밀랍과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누런빛의 연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쓰며, 다른 연고의 기본 재료로도 쓴다.
🌏 單: 홑 단 軟: 부드러울 연 膏: 기름 고 -
각연초
(刻煙草)
:
칼 따위로 썬 담배.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煙: 연기 연 草: 풀 초 -
안면통
(顔面痛)
:
삼차 신경의 분포 영역에 생기는 통증 발작. 얼굴 한쪽이 심하게 아프며 후두부나 어깨까지 아플 수도 있는데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뇌줄기에 발생한 종양이나 뇌동맥 자루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고, 다발 경화증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뇌 바닥 세동맥의 동맥 경화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 顔: 얼굴 안 面: 낯 면 痛: 아플 통 -
학년도
(學年度)
:
한 학년의 과정을 배우는 기간.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3월 초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를 한 학년도로 한다.
🌏 學: 배울 학 年: 해 년 度: 법도 도 -
장편포
(醬片脯)
:
간장을 쳐서 만든 편포.
🌏 醬: 장 장 片: 조각 편 脯: 포 포 -
삼혈포
(三穴砲)
:
조선 후기에, 세 개의 포신을 겹쳐 만든 작은 포.
🌏 三: 석 삼 穴: 구멍 혈 砲: 돌쇠뇌 포 -
안연고
(眼軟膏)
:
눈병을 고치기 위하여 눈에 넣거나 바르는 연고.
🌏 眼: 눈 안 軟: 부드러울 연 膏: 기름 고 -
방열포
(防熱布)
: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덮는 천.
🌏 防: 막을 방 熱: 더울 열 布: 베 포 -
발연통
(發煙筒)
:
둥근 철통에 연기를 내는 물질을 넣어 터뜨리면 연기를 내게 되어 있는 병기.
🌏 發: 필 발 煙: 연기 연 筒: 통 통 -
자연호
(自然戶)
:
같은 가족끼리 이루어진 가호. 각종 부역과 공물의 부과와 징수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편제된 호와 구분된다.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戶: 지게 호 -
강변로
(江邊路)
:
강변을 따라서 난 도로.
🌏 江: 강 강 邊: 가 변 路: 길 로 -
하년초
(하년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게 익는다. 전초는 약용한다.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ㆍ제주,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草: 풀 초 -
아병보
(牙兵保)
:
아병의 요포(料布)를 부담하던 백성의 집.
🌏 牙: 어금니 아 兵: 군사 병 保: 보전할 보 -
자력종
(自力宗)
:
제 자신의 힘으로 자기 본래의 불성(佛性)을 나타냄으로써 부처의 깨달음에 이름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宗: 마루 종 -
상평곡
(常平穀)
:
상평청에 보관하여 두던 곡식. 봄에 풀고 가을에 거두어들여 물가 조절을 꾀하였다.
🌏 常: 항상 상 平: 평평할 평 穀: 곡식 곡 -
하련소
(下輦所)
:
임금이 가마에서 내리던 곳. 임시로 마련한 곳이다.
🌏 下: 아래 하 輦: 손수레 련 所: 바 소 -
파면종
(破眠鐘)
:
지정한 시각에 소리를 내어 잠을 깨워 주는 시계.
🌏 破: 깨뜨릴 파 眠: 잠잘 면 鐘: 쇠북 종 -
방역소
(防疫所)
:
일정한 지역의 주민을 위하여 방역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보건 기관.
🌏 防: 막을 방 疫: 염병 역 所: 바 소 -
쌍영총
(雙楹冢)
:
평안남도 남포시 용강군 용강읍에 있는 고구려 때의 고분. 구릉 위에 있는 봉토 원분(圓墳)으로, 널방과 앞방으로 축성되어 있으며, 두 방의 중간 통로 좌우에 팔각형의 돌기둥이 한 쌍 세워져 있다.
🌏 雙: 쌍 쌍 楹: 기둥 영 冢: 무덤 총 -
잔결본
(殘缺本)
:
한 질을 이루는 여러 권의 책 중에서 빠진 권이 있음. 또는 그런 책.
🌏 殘: 쇠잔할 잔 缺: 이지러질 결 本: 근본 본 -
탈염소
(脫鹽素)
:
어떤 물질에서 염소 성분을 없애는 일.
🌏 脫: 벗을 탈 鹽: 소금 염 素: 흴 소 -
방명록
(芳名錄)
:
어떤 일에 참여하거나 찾아온 사람들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하여 그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놓는 기록. 또는 그 책.
🌏 芳: 꽃다울 방 名: 이름 명 錄: 기록할 록 -
단열도
(斷熱度)
:
기압과 온도 따위를 좌표로 표시하여 대기의 상태를 나타낸 그래프.
🌏 斷: 끊을 단 熱: 더울 열 度: 법도 도 -
파벽돌
(破甓돌)
:
깨어지거나 부서져 못 쓰게 된 벽돌.
🌏 破: 깨뜨릴 파 甓: 벽돌 벽 -
사격호
(射擊壕)
:
적의 총격을 피하면서 사격할 수 있도록 판 참호(塹壕).
🌏 射: 쏠 사 擊: 부딪칠 격 壕: 도랑 호 -
남영로
(南永魯)
:
조선 후기의 문인(1810~1857). 호는 담초(潭樵). 문장과 서화에 능하였고, <옥루몽>과 <옥련몽>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南: 남녘 남 永: 길 영 魯: 노둔할 로 -
장연호
(長淵湖)
:
함경북도 경성군 주남면과 어랑면 사이에 있는 호수. 맑고 깨끗한 경치로 유명하다. 면적은 7.4㎢.
🌏 長: 길 장 淵: 못 연 湖: 호수 호 -
반역도
(反逆徒)
:
반역을 하거나 꾀하는 무리.
🌏 反: 돌이킬 반 逆: 거스를 역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한별곡
(恨別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정든 임을 이별하고 기약 없이 홀로 임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 심정을 읊은 것으로, 모두 24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恨: 한할 한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항변조
(抗卞調)
:
항의하려는 태도나 기색이 있는 말투.
🌏 抗: 막을 항 卞: 조급할 변 調: 고를 조 -
타령조
(타령調)
:
1
타령에만 있는 선율적 특성을 띠는 곡조.
2
타령을 하는 듯한 어조.
🌏 調: 고를 조 -
팔면고
(八面鼓)
:
영고(靈鼓)처럼 여덟 면을 가진 북. 틀에 매어 놓고 친다.
🌏 八: 여덟 팔 面: 낯 면 鼓: 북 고 - 산멱통 : 살아 있는 동물의 목구멍.
-
자연촌
(自然村)
:
취락(聚落)으로서 한 무리를 이루고, 사회생활의 기초 단위가 되는 촌락.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村: 마을 촌 -
가별초
(家別抄)
:
조선 전기에, 왕가(王家)에서 사사로이 부리던 백성 또는 사병의 무리.
🌏 家: 집 가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파련초
(波蓮草)
:
덩굴나무가 서리어 나가는 모양을 그린 무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波: 물결 파 蓮: 연밥 련 草: 풀 초 -
가엽포
(茄葉包)
:
가지의 잎을 쪄서 밥을 싸 먹는 쌈.
🌏 茄: 연줄기 가 葉: 나뭇잎 엽 包: 쌀 포 -
방열모
(防熱帽)
:
뜨거운 열이나 불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쓰는 모자.
🌏 防: 막을 방 熱: 더울 열 帽: 모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