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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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入居)
:
1
들어가서 삶.
2
조선 전기에, 새로 개척한 사군(四郡) 육진(六鎭)에 이주한 백성.
🌏 入: 들 입 居: 살 거 -
이전
(耳錢)
:
조선 후기에, 주화(鑄貨)의 본보기나 기념 화폐로 만든 엽전. 뒤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 耳: 귀 이 錢: 돈 전 -
잉정
(仍停)
:
일 년 동안 연기한 환곡(還穀)이나 대동미 거두기를 다시 다음 해로 연기하던 일.
🌏 仍: 인할 잉 停: 머무를 정 -
이언
(伊彦)
: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선발하여 경기도에 와서 사냥을 하도록 한 사냥꾼. 봄부터 가을까지 사냥한 것을 어선(御膳)에 바치게 하였다.
🌏 伊: 저 이 彦: 착한 선비 언 -
직첩
(職牒)
:
조정에서 내리는 벼슬아치의 임명장.
🌏 職: 벼슬 직 牒: 편지 첩 -
지전
(紙廛)
:
1
온갖 종이를 파는 가게.
2
조선 시대의 육주비전의 하나. 종이와 가공품을 팔던 가게이다.
🌏 紙: 종이 지 廛: 가게 전 -
진성
(鎭城)
:
주로 수군들이 전투를 위하여 해안 벽에 쌓는 성곽. 임진왜란 때 남해안 변(邊)에 많이 축성되었다.
🌏 鎭: 누를 진 城: 재 성 -
이정
(里正)
: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조직의 최말단인 이(里)의 책임자. 수령의 통제를 받는 면임(面任)의 아래 직위이며 다섯 집을 통괄하는 통주(統主)의 위인데, 조선 후기에 들어서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임명되기도 하여 이정(里丁)이라고도 하였다.
🌏 里: 마을 이 正: 바를 정 -
비거
(飛車)
:
공중으로 사람이 타고 날아다닐 수 있게 만든 수레. 임진왜란 때 정평구가 발명하였다.
🌏 飛: 날 비 車: 수레 거 -
길청
(길廳)
:
군아(郡衙)에서 구실아치가 일을 보던 곳.
🌏 廳: 관청 청 -
일벌
(一伐)
:
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여덟째 등급. 경위(京位)의 길사(吉士)에 해당한다.
🌏 一: 하나 일 伐: 칠 벌 -
시덕
(施德)
:
백제 때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여덟째 등급.
🌏 施: 베풀 시 德: 덕 덕 -
실천
(實薦)
:
조선 시대에, 승정원의 주서(注書)를 천거하던 일.
🌏 實: 열매 실 薦: 드릴 천 -
진선
(進善)
:
1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정사품 벼슬.
2
착한 것을 권함.
🌏 進: 나아갈 진 善: 착할 선 -
지서
(知書)
:
고려 시대에, 궁내(宮內)의 도서를 관리하는 어서원에 속한 구실아치.
🌏 知: 알 지 書: 글 서 -
시서
(示書)
:
왕세자가 각 도에 보내던 명령서.
🌏 示: 보일 시 書: 글 서 -
입어
(入御)
:
임금이 편전(便殿)에 들어 자리 잡고 앉던 일.
🌏 入: 들 입 御: 어거할 어 -
진청
(賑廳)
:
진휼(賑恤)을 맡아보던 관아.
🌏 賑: 구휼할 진 廳: 관청 청 -
미석
(楣石)
:
돌방무덤의 문 위쪽 문설주 사이에 가로로 걸쳐진 돌.
🌏 楣: 문미 미 石: 돌 석 -
지전
(紙田)
:
고려 시대에, 각 관아에서 쓰던 종이ㆍ먹ㆍ붓 따위의 비용 및 잡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둔 급전(給田). 공해전의 하나로서, 성종 2년(983)에 실시하였다.
🌏 紙: 종이 지 田: 밭 전 -
기처
(棄妻)
:
조선 시대에, 남편이 자유로이 칠거지악을 저지른 아내를 버리던 일. 또는 그런 제도.
🌏 棄: 버릴 기 妻: 아내 처 -
진전
(陳田)
:
1
조선 시대에, 전안(田案)에는 경지로 되어 있으나 오랫동안 경작하지 아니한 토지. 면세전이었다.
2
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밭.
🌏 陳: 늘어놓을 진 田: 밭 전 -
직전
(職田)
:
조선 시대에 시행한 사전(私田)의 하나. 현직 관료들에게 반급(頒給)하였으며, 원칙적으로 세습할 수 없었다.
🌏 職: 벼슬 직 田: 밭 전 -
진척
(津尺)
:
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룻배의 사공 노릇을 하던 천민.
🌏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尺: 자 척 -
기성
(騎省)
:
기마(騎馬)를 관장하는 부서라는 뜻으로, ‘병조’를 달리 이르는 말. (병조: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군사와 우역(郵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騎: 말탈 기 省: 살필 성 -
이천
(二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서 한시 따위를 지을 때 두 번째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二: 두 이 天: 하늘 천 -
진번
(眞番/眞蕃)
:
한사군(漢四郡) 가운데 지금 황해도 서흥군의 자비령(慈悲嶺) 이남 한강 이북의 땅. 기원전 82년에 파하여 낙랑군에 합쳤다.
🌏 眞: 참 진 番: 차례 번 날랠 파 眞: 참 진 蕃: 풀 우거질 번 -
이서
(吏胥)
:
관아에 속하여 말단 행정 실무에 종사하던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는 중앙의 각 관아에 속한 말단 행정 요원만을 가리켰으나, 조선 시대에는 경향(京鄕)의 모든 이직(吏職) 관리를 뜻하였다.
🌏 吏: 벼슬아치 이 胥: 서로 서 -
필선
(弼善)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정사품 벼슬. 태조 1년(1392)에 처음 두었다.
🌏 弼: 도울 필 善: 착할 선 -
십정
(十停)
:
신라 때에, 지방에 비치한 열 군대. 음리화정(音里火停), 고량부리정(古良夫里停), 거사물정(居斯勿停), 삼량화정(參良火停), 소삼정(召參停), 미다부리정(未多夫里停), 남천정(南川停), 골내근정(骨乃斤停), 벌력천정(伐力川停), 이화혜정(伊火兮停)을 이른다.
🌏 十: 열 십 停: 머무를 정 -
일천
(一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 한시 따위를 지을 때 첫 번째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一: 하나 일 天: 하늘 천 -
신서
(申西)
:
조선 시대에, 서인 가운데 신흠을 중심으로 조직한 분파.
🌏 申: 납 신 西: 서녘 서 -
피전
(避殿)
:
임금이 궁전을 떠나 행궁이나 별서(別墅)에 머물던 일. 나라에 재이가 있을 때 근신하는 뜻으로 행하였다.
🌏 避: 피할 피 殿: 큰 집 전 -
인검
(引劍)
:
임금이 병마를 통솔하는 장수에게 주던 검. 명령을 어기는 자는 보고하지 않고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 引: 끌 인 劍: 칼 검 -
질청
(秩廳)
:
‘길청’을 달리 이르는 말. (길청: 군아(郡衙)에서 구실아치가 일을 보던 곳.)
🌏 秩: 차례 질 廳: 관청 청 -
시청
(侍廳)
:
벼슬아치가 궁중에 들어가 임금을 받들어 모시던 일.
🌏 侍: 모실 시 廳: 관청 청 -
치어
(致語)
:
1
궁중 음악에서, 악인이 풍류에 맞추어 올리는 찬양의 말. 뒤에 구호가 딸린다.
2
경사가 있을 때에 임금에게 올리던 송덕(頌德)의 글.
🌏 致: 이를 치 語: 말씀 어 -
진전
(眞殿)
:
창덕궁 안에 조선 역대 왕들의 어진(御眞)을 모신 전각. 보물 정식 명칭은 ‘창덕궁 선원전’이다. 보물 제817호.
🌏 眞: 참 진 殿: 큰 집 전 -
시전
(市典)
:
신라 때에, 서울의 시장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지증왕 10년(509)에 동시전을 처음 두었고, 효소왕 4년(695)에 서시전과 남시전을 두었다.
🌏 市: 시장 시 典: 법 전 -
이거
(貳車)
:
임금이 거둥할 때 여벌로 따라가던 수레.
🌏 貳: 둘 이 車: 수레 거 -
진정
(賑政)
:
진휼(賑恤)에 관한 행정.
🌏 賑: 구휼할 진 政: 정사 정 -
인척
(印尺)
:
조세를 받은 표.
🌏 印: 도장 인 尺: 자 척 -
직성
(直城)
:
적을 막기 위하여 직선으로 길게 쌓은 성벽.
🌏 直: 곧을 직 城: 재 성 -
입철
(入徹)
:
상주문(上奏文)을 임금에게 올리던 일.
🌏 入: 들 입 徹: 통할 철 -
이엄
(耳掩)
:
관복(官服)을 입을 때에 사모(紗帽) 밑에 쓰던, 모피로 된 방한구.
🌏 耳: 귀 이 掩: 닫을 엄 -
비천
(備薦)
:
의정대신이 사람을 천거하여 벼슬을 시키던 일.
🌏 備: 갖출 비 薦: 드릴 천 -
지정
(至正)
:
중국 원나라 순제 때의 연호(1341~1370).
🌏 至: 이를 지 正: 바를 정 -
신법
(新法)
:
1
새로 제정한 법.
2
새로운 방법.
3
중국 송나라 신종 때, 왕안석이 실시한 부국강병책.
🌏 新: 새로울 신 法: 법도 법 -
피전
(皮廛)
:
조선 후기에, 짐승의 가죽을 팔던 가게.
🌏 皮: 가죽 피 廛: 가게 전 -
직성
(直省)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과 상서도성에 둔 구실아치. 문종 때에 두었다.
🌏 直: 곧을 직 省: 살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