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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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지
(味摩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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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음악가ㆍ무용가(?~?). 중국 오나라에 건너가 기악무(伎樂舞)를 배우고 돌아온 뒤, 무왕 13년(612)에 일본에 건너가 소년들에게 기악무를 가르쳤다.
🌏 味: 맛 미 摩: 갈 마 之: 갈 지 -
이방실
(李芳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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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무신(?~1362). 함안 이씨의 시조로 충목왕이 원나라에 내왕할 때 호종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ㆍ호군(護軍)에 올랐다. 여러 차례 홍건적의 침입을 막아 내어 왕의 신임을 독차지하다가 이를 시기한 간신 김용(金鏞)의 모략으로 피살되었다.
🌏 李: 오얏 이 芳: 꽃다울 방 實: 열매 실 - 디바이 (Debye, Peter Joseph Wilhelm) :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1884~1966). 유극(有極) 분자론, 고체 비열의 이론 따위를 연구하였으며, 강전해질의 특이성을 해명하였다. 분자 구조에 관한 연구로 1936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 빌라니 (Villani, Giovanni) : 이탈리아의 역사가ㆍ연대기 작가(1275?~1348). 정계에서 활약하였다. 저서에 ≪피렌체 연대기≫, ≪플로렌스 연대기≫ 따위가 있다.
- 리파티 (Lipatti, Dinu) : 루마니아의 피아니스트(1917~1950). 코르토(Cortot, A. D.)에게 사사하였으며, 쇼팽 등의 작품을 잘 연주하였으나 백혈병으로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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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李尙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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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문신(1556~1637). 자는 사우(士祐). 호는 동천(東川). 선조 18년(1585)에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여, 광주 목사로 치적을 쌓아 공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에는 묘사(廟社)를 따라 강화(江華)에 갔다가 청나라 군사가 육박하자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吉: 길할 길 -
김상기
(金庠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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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자(1901~1977). 호는 동빈(東濱). 일본 와세다 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사를 연구하였다. 서울 대학교 교수를 거쳐 고등 고시 위원, 학술원 회원, 국사 편찬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저서에 ≪동방 문화 교류사 논고≫, ≪고려 시대사≫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庠: 학교 상 基: 터 기 -
이한진
(李漢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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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인ㆍ서예가(1732~?). 자는 중운(仲雲). 호는 경산(京山). 벼슬은 감역(監役)을 지냈다. 전서(篆書)에 뛰어났으며 음률에도 통하여 퉁소를 잘 불었다.
🌏 李: 오얏 이 漢: 한나라 한 鎭: 누를 진 -
이날치
(李捺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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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의 광대ㆍ명창(1820~1892). 자는 경숙(敬淑). 박유전(朴裕全)의 문하에서 연구하고 그의 법제를 계승하여 박유전, 정창업(丁昌業) 이래 서편제의 제일 명창이 되었다. 특히 <춘향가>와 <심청가>를 잘 불렀다.
🌏 李: 오얏 이 捺: 손으로 누를 날 致: 이를 치 -
김창식
(金昌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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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목사(1856~1929). 올링거(Ohlinger. F.) 선교사로부터 신학을 배워, 1901년에 목사가 되고 1906년에 평양 지방 감리사, 1921년에 해주 지방 감리사가 되었다. 48곳에 교회를 세웠다.
🌏 金: 성 김 昌: 창성할 창 植: 심을 식 -
김상기
(金上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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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의 문신(1031~?). 선종 1년(1084)에 이부 시랑으로 동지공거를 겸하였고, 참지정사로 국사(國史)를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上: 위 상 琦: 옥 기 - 이자이 (Ysaÿe, Eugène Auguste) : 벨기에의 바이올린 연주자ㆍ지휘자ㆍ작곡가(1858~1931). 20세기 바이올린 연주법의 개척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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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리
(金相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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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1732~1806). 자는 이흡(而洽). 호는 송와(松窩). 학문으로 천거되어 예빈시의 주부(主簿)를 지내고 만년에는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저서에 ≪송와집≫이 있다.
🌏 金: 성 김 相: 서로 상 离: 산신 리 - 피아치 (Piazzi, Giuseppi) : 이탈리아의 천문학자(1746~1826). 소행성 케레스를 발견하였으며, 1만 4394개의 항성의 위치를 결정하고 <항성 목록>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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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지
(李湛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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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명종 때의 학자ㆍ시인(?~?). 자는 청경(淸卿). 죽림고회ㆍ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이인로ㆍ오세재ㆍ임춘ㆍ조통ㆍ황보항ㆍ함순과 시우(詩友)이다. 이규보의 <논주필사약언(論走筆事略言)>에는 그를 주필(走筆)의 창시자로 기록하고 있다.
🌏 李: 오얏 이 湛: 즐거울 담 之: 갈 지 -
김알지
(金閼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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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때 경주 김씨의 시조(65~?).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이라고 했다. 그의 7대손인 미추(味鄒)가 12대 첨해왕의 뒤를 이어 등극함으로써 신라 왕족에 김씨가 등장하게 되었다.
🌏 金: 성 김 閼: 가로막을 알 智: 지혜 지 - 비발디 (Vivaldi, Antonio Lucio) : 이탈리아의 작곡가(1678~1741). 바로크 시대의 전형적인 독주 협주곡과 합주 협주곡의 형식을 확립하였다. 특히 합주 협주곡 <사계(四季)>는 표제 음악의 표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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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지
(李坦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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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의 의관(1086~1152). 어려서는 법률을 익혔으며, 1120년 문과에 급제하고, 1135년 묘청의 난 때 약원(藥員)으로 종군하여 공을 세웠다.
🌏 李: 오얏 이 坦: 평평할 탄 之: 갈 지 -
김만기
(金萬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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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633~1687). 자는 영숙(永淑). 호는 서석(瑞石)ㆍ정관재(靜觀齋). 영돈령부사, 대제학을 지냈으며, 광성 부원군(光城府院君)에 봉하여졌다.
🌏 金: 성 김 萬: 일만 만 基: 터 기 -
김상집
(金尙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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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23~?). 자는 사능(士能). 영조 31년(1755)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간ㆍ한성부 판윤ㆍ형조 판서ㆍ예조 판서ㆍ공조 판서ㆍ우참찬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集: 모을 집 -
이상진
(李尙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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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614~1690).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 1645년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 참판ㆍ대사헌ㆍ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眞: 참 진 - 니자미 (Ni<EQU>ẓ</EQU>āmī Ganjavī) : 페르시아의 시인(1141?~1202?). 신비주의자로서 우아하고 유려한 문체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시를 썼다. 작품에 <비밀의 보고(寶庫)>, <칠인상(七人像)>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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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기
(金可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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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학자(?~859). 중국 당나라에 들어가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여 학식과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만년에는 ≪선경(仙經)≫, ≪노자도덕경≫ 따위를 연구하였다.
🌏 金: 성 김 可: 옳을 가 紀: 벼리 기 -
김창집
(金昌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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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648~1722). 자는 여성(汝成). 호는 몽와(夢窩). 숙종 10년(1648)에 문과에 급제하고, 영의정을 지냈다. 숙종 38년(1712)에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경종의 왕세제로 영조를 책봉하게 하고, 이어 세제의 대리청정을 시행하게 하였다. 신임사화 때에 사사(賜死)되었다.
🌏 金: 성 김 昌: 창성할 창 集: 모을 집 - 딜타이 (Dilthey, Wilhelm) : 독일의 철학자(1833~1911). 자연 과학에 대한 정신 과학의 영역을 기술적ㆍ분석적ㆍ심리적 방법으로 확고하게 만들었다. 생(生)의 내면적인 직접 체험에 기초를 둔 ‘생의철학’을 주장하였으며, 저서에 ≪정신 과학 서설≫, ≪철학의 본질≫ 따위가 있다. (생의 철학: 삶의 체험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려고 한 철학.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일어났는데, 독일 관념론의 합리주의나 과학주의적인 기계론에 반대하고 의지나 직관을 중요하게 여겼다.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니체 등이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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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진
(金嘉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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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 때의 문신ㆍ독립운동가(1846~1922). 호는 동농(東農). 주일본 판사대신(判事大臣)으로 수년간 도쿄에 주재하였으며, 귀국 후 농상공부 대신을 지냈다. 대동단(大同團) 고문을 거쳐 1920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 정부 요인으로 활약하였다.
🌏 金: 성 김 嘉: 아름다울 가 鎭: 누를 진 -
이사질
(李思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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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 호는 흡재(翕齋). 1759년에 고양(高陽) 군수(郡守)를 지냈다. ≪한산세고(韓山世稿)≫의 <훈음종편(訓音宗編)>에 한글에 대한 의견을 적었다. 저서에 ≪정계만록(淨溪漫錄)≫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思: 생각 사 質: 바탕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