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ㅣ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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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리
(出離)
:
1
세속과 관계를 끊음.
2
미혹(迷惑)의 세계에서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이름.
🌏 出: 날 출 離: 떠날 리 -
수기
(授記)
:
1
문답식 또는 분류적 설명으로 되어 있는 부처의 설법.
2
부처가 그 제자에게 내생에 성불(成佛)하리라는 예언기(豫言記)를 줌.
🌏 授: 줄 수 記: 기록할 기 -
불신
(佛身)
:
부처의 몸.
🌏 佛: 부처 불 身: 몸 신 -
투심
(偸心)
:
도둑질하려는 마음.
🌏 偸: 훔칠 투 心: 마음 심 -
문신
(問訊)
:
선종에서, 합장하면서 안부를 묻는 경례법(敬禮法).
🌏 問: 물을 문 訊: 물을 신 -
구밀
(口密)
:
삼밀(三密)의 하나. 우주 간의 온갖 언어 활동 또는 진언(眞言)을 외는 구업(口業)이 묘하거나 빠르거나 은밀함을 이른다.
🌏 口: 입 구 密: 빽빽할 밀 -
추인
(麤人)
:
대승의 수행인에 비하여 거칠고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소승의 수행인을 이르는 말.
🌏 麤: 거칠 추 人: 사람 인 -
불지
(佛智)
:
진리를 완전히 깨달은 부처의 지혜.
🌏 佛: 부처 불 智: 지혜 지 -
불일
(佛日)
:
1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의 광명을 해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 음력 4월 8일이다.
🌏 佛: 부처 불 日: 날 일 -
품지
(稟持)
:
불법을 전하여 받아 잘 간직함.
🌏 稟: 줄 품 持: 가질 지 -
수지
(受支)
:
십이 연기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에서 느끼는, 괴로움과 즐거움에 대한 느낌 작용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支: 지탱할 지 -
불지
(佛地)
:
1
부처의 지위. 또는 부처의 경지.
2
보살이 불도를 닦아서 깨달음을 이루는 단계.
🌏 佛: 부처 불 地: 땅 지 -
투기
(投機)
:
끝까지 크게 깨달아 부처의 심기(心機)에 합함.
🌏 投: 던질 투 機: 틀 기 -
우지
(盂只)
:
행자(行者)들이 밥을 담아 먹는, 놋쇠로 만든 큰 합.
🌏 盂: 바리 우 只: 다만 지 -
무심
(無心)
:
1
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2
속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지.
🌏 無: 없을 무 心: 마음 심 -
불미
(佛米)
:
부처 앞에 밥을 지어 올리는 쌀.
🌏 佛: 부처 불 米: 쌀 미 -
수지
(受持)
:
경전이나 계율을 받아 항상 잊지 않고 머리에 새겨 가짐.
🌏 受: 받을 수 持: 가질 지 -
수인
(酬因)
:
보살의 수행이 보답을 받는 일.
🌏 酬: 술 권할 수 因: 인할 인 -
수인
(手印)
:
1
모든 불보살과 제천선신의 깨달음의 내용이나 활동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표시 가운데, 양쪽 손가락으로 나타내는 모양.
2
자기가 직접 쓴 서명이나 문서.
3
손바닥을 도장처럼 찍어서 증거로 삼음.
🌏 手: 손 수 印: 도장 인 -
분신
(分身)
:
1
하나의 주체에서 갈라져 나온 것.
2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몸으로 나타남. 또는 그 몸.
🌏 分: 나눌 분 身: 몸 신 -
무기
(無記)
:
1
아무것도 적지 않음.
2
석가모니가 다른 종교가로부터 받은 질문에 가부(可否)를 답하지 않고 침묵하였음을 이르는 말.
3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뜻으로, 선(善)도 아니고 악(惡)도 아닌 것을 이르는 말. 스토아 철학에서, 현인(賢人)의 철학적 생활 태도를 반영한 개념이다.
🌏 無: 없을 무 記: 기록할 기 -
숙식
(宿植)
:
지난 세상에서 선근(善根)을 심거나 선행을 베푼 일.
🌏 宿: 잠잘 숙 植: 심을 식 -
구지
(俱胝)
:
인도에서 쓰는 큰 수의 하나. 일천만을 뜻한다.
🌏 俱: 함께 구 胝: 못 박힐 지 -
주직
(住職)
:
1
주지의 직무.
2
절을 주관하는 승려.
🌏 住: 살 주 職: 벼슬 직 -
숙집
(宿執)
:
1
지난 세상에서부터 집착하여 아직 떨쳐 내지 못한 선악의 집념. 아주 오래된 고집이다.
2
오래된 친구.
🌏 宿: 잠잘 숙 執: 잡을 집 -
주지
(住持)
:
1
절을 주관하는 승려.
2
세상에 머물러 교법(敎法)을 보존하고 유지함.
🌏 住: 살 주 持: 가질 지 -
죽비
(竹篦)
:
1
대나무로 만든 빗.
2
불사(佛事) 때에 승려가 손바닥 위를 쳐서 소리를 내어 시작과 끝을 알리는 데 쓰는 불구(佛具). 두 개의 대쪽을 합하여 만든다.
🌏 竹: 대 죽 篦: 빗치개 비 -
불씨
(佛氏)
: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佛: 부처 불 氏: 성 씨 -
숙인
(宿因)
:
지난 세상에서 지은 업인.
🌏 宿: 잠잘 숙 因: 인할 인 -
군기
(群機)
:
여러 기근(機根)이란 뜻으로, 많은 중생을 이르는 말.
🌏 群: 무리 군 機: 틀 기 -
운심
(運心)
:
보살계를 받을 때에, 계사(戒師) 앞에서 죄과를 참회하는 일. 순류(順流)의 십심(十心)과 역류(逆流)가 있다.
🌏 運: 운전할 운 心: 마음 심 -
무집
(無執)
:
1
집착하지 아니함.
2
‘아승가’의 한자식 이름. (아승가: 인도의 불교론자(310?~390?). 미륵에게 대승 공관을 받아 법상(法相) 대승(大乘)의 교리를 선양하고, 많은 논소(論疏)를 지어 여러 대승경을 해석했다. 저서에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섭대승론≫ 따위가 있다.)
🌏 無: 없을 무 執: 잡을 집 -
불기
(佛器)
:
부처에게 올릴 밥을 담는 놋그릇. 모양은 불발(佛鉢)과 같으나 불발은 사시(巳時) 공양에만 쓰는 데 비하여 아무 때나 쓴다.
🌏 佛: 부처 불 器: 그릇 기 -
수식
(數息)
:
숨을 다듬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관법(觀法).
🌏 數: 셀 수 息: 숨쉴 식 -
무진
(無瞋)
:
어떠한 일에도 성내지 아니하는 정신 작용.
🌏 無: 없을 무 瞋: 눈 부릅뜰 진 -
추빈
(箠擯)
:
총림에서 잘못을 경계하는 법. 허물이 있는 승려는 볼기를 쳐서 산문(山門) 밖으로 내쫓는다.
🌏 箠: 채찍 추 擯: 물리칠 빈 - 숟집 : 절에서, ‘수젓집’을 이르는 말. (수젓집: 수저를 넣어 두는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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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식
(佛式)
:
1
불교의 방식.
2
불교의 의식.
🌏 佛: 부처 불 式: 법 식 -
순인
(順忍)
:
오인의 셋째 단계. 보살이 법리(法理)를 깨달아 무생(無生)의 깨달음으로 향하는 수행 단계이다.
🌏 順: 순할 순 忍: 참을 인 -
중기
(中機)
: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
🌏 中: 가운데 중 機: 틀 기 -
불기
(佛記)
:
석가모니의 예언을 적은 글.
🌏 佛: 부처 불 記: 기록할 기 -
출진
(出塵)
: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에서 벗어남.
🌏 出: 날 출 塵: 티끌 진 -
불심
(佛心)
:
1
자비로운 부처의 마음.
2
깊이 깨달아 속세의 번뇌에 빠져 흐려지지 않는 마음.
🌏 佛: 부처 불 心: 마음 심 -
주실
(籌室)
:
불도를 배우는 사람을 교화하고 지도하는 주지(住持). 인도 불교의 제4조(祖) 우바국다(優婆鞠多) 존자(尊子)는 한 사람을 교화할 때마다 석실(石室)에 산가지 하나씩을 던져 넣어 가득 채웠는데, 입적할 때에 이 방 가운데서 산가지로 다비한 데서 유래한다.
🌏 籌: 살 주 室: 집 실 -
불기
(佛紀)
:
불가에서 쓰는 연기(年紀). 석가모니가 열반한 해를 기준으로 한다.
🌏 佛: 부처 불 紀: 벼리 기 -
누진
(漏盡)
:
1
사물을 따라 마음에 생기는 번뇌인 ‘누(漏)’가 다 없어짐.
2
모두 새어 없어짐.
🌏 漏: 샐 누 盡: 다할 진 -
수기
(受記)
:
부처로부터 내생에 부처가 되리라고 하는 예언을 받음.
🌏 受: 받을 수 記: 기록할 기 -
수인
(修因)
:
불과(佛果)를 얻게 되는 원인인 보살행을 닦음.
🌏 修: 닦을 수 因: 인할 인 -
누칠
(累七)
:
사람이 죽은 날부터 49일까지, 명복을 빌기 위하여 7일마다 공양하는 일.
🌏 累: 묶을 누 七: 일곱 칠 -
수미
(須彌)
: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는 산. 꼭대기에는 제석천이, 중턱에는 사천왕이 살고 있으며, 그 높이는 물 위로 팔만 유순이고 물속으로 팔만 유순이며, 가로의 길이도 이와 같다고 한다. 북쪽은 황금, 동쪽은 은, 남쪽은 유리, 서쪽은 파리(玻璃)로 되어 있고, 해와 달이 그 주위를 돌며 보광(寶光)을 반영하여 사방의 허공을 비추고 있다. 산 주위에 칠금산이 둘러섰고 수미산과 칠금산 사이에 칠해(七海)가 있으며 칠금산 밖에는 함해(鹹海)가 있고 함해 속에 사대주가 있으며 함해 건너에 철위산이 둘러 있다.
🌏 須: 모름지기 수 彌: 두루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