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ㅣ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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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랍
(水眞臘)
:
8~9세기경 크메르인이 인도차이나반도 메콩강 하류를 근거로 세운 나라. 6세기경 부남(扶南)에서 독립한 진랍(眞臘)이 8세기 초에 다시 분열하여 성립하였다.
🌏 水: 물 수 眞: 참 진 臘: 납향 랍 -
국기판
(國忌板)
:
국기일의 행사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던 판.
🌏 國: 나라 국 忌: 꺼릴 기 板: 널빤지 판 -
구칠당
(仇七幢)
:
통일 신라 시대 때의 군대. 문무왕 16년(676)에 두었으며, 흰 옷깃을 달았다.
🌏 仇: 원수 구 七: 일곱 칠 幢: 기 당 -
수신판
(水神判)
:
고대에, 용의자를 손발을 묶은 채 일정한 시간 동안 물속에 잠기게 하여 그 생사(生死)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던 신판(神判) 방법.
🌏 水: 물 수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문림랑
(文林郞)
:
고려 시대에 둔, 종구품 상 문관의 품계. 문종 때 정하여 충렬왕 34년(1308)에 없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林: 수풀 림 郞: 사나이 랑 -
출신자
(出身者)
:
문무과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조선 중기 이후에는 주로 무과에 급제하고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만을 가리켰다.
🌏 出: 날 출 身: 몸 신 者: 놈 자 -
숙피장
(熟皮匠)
:
제용감에 속하여 털과 기름을 뽑아 생피(生皮)를 숙피로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熟: 익을 숙 皮: 가죽 피 匠: 장인 장 -
충익사
(忠翊司)
:
조선 초기에, 원종공신을 위하여 둔 관아. 세조 때에 충익부로 고쳤다.
🌏 忠: 충성 충 翊: 도울 익 司: 맡을 사 - 불리다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창방하기 전에, 먼저 과거에 급제한 선배가 찾아와서 치하한 뒤에 새로 급제한 사람의 얼굴에 관주(貫珠)를 그려 흉악하게 만들고 ‘이리위 저리위’ 하면서 삼진삼퇴를 시키며 괴롭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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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창
(軍器廠)
:
대한 제국 때에, 군기(軍器)의 제조와 수리 따위를 맡아보던 관청. 조선 후기의 기기국을 개편하여 광무(光武) 8년(1904)에 설치했다가 융희(隆熙) 1년(1907)에 없앴다.
🌏 軍: 군사 군 器: 그릇 기 廠: 헛간 창 -
수직랑
(修職郞)
:
고려 시대에 둔, 칠품 문관의 품계. 공민왕 5년(1356)에 종사랑을 고친 것으로, 11년(1362)에 폐지하였다가 18년(1369)에 다시 두었다.
🌏 修: 닦을 수 職: 벼슬 직 郞: 사나이 랑 -
구치감
(拘置監)
:
일제 강점기에, 미결수를 가두어 두던 감옥.
🌏 拘: 잡을 구 置: 둘 치 監: 볼 감 -
순심사
(巡審使)
:
지방의 중요한 일을 심의ㆍ결정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임시 벼슬아치. 성터를 정하거나 읍(邑)을 옮기는 일, 농사의 풍흉(豐凶)을 가려 세금을 매기는 일 따위를 맡아보았다.
🌏 巡: 돌 순 審: 살필 심 使: 부릴 사 -
수임방
(首任房)
:
조선 시대에, 송도(松都)에 둔 보부상의 총본부.
🌏 首: 머리 수 任: 맡길 임 房: 방 방 -
부시강
(副侍講)
:
조선 시대에, 경연원(經筵院)에 속하여 경서의 강의를 맡아보던 벼슬.
🌏 副: 버금 부 侍: 모실 시 講: 강론할 강 -
군임방
(郡任房)
:
조선 시대에, 각 군에 두었던 보부상 단체의 본부.
🌏 郡: 고을 군 任: 맡길 임 房: 방 방 -
군기감
(軍器監)
:
고려ㆍ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병기ㆍ기치ㆍ융장ㆍ집물 따위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아. 때에 따라 군기시로 이름을 고치다가 고종 21년(1884)에 기기국이 되었다.
🌏 軍: 군사 군 器: 그릇 기 監: 볼 감 -
수신사
(修信使)
:
구한말에, 일본에 보내던 외교 사절. 고종 13년(1876)에 통신사를 고친 것으로, 김기수ㆍ김홍집 등을 파견하였다.
🌏 修: 닦을 수 信: 믿을 신 使: 부릴 사 -
추밀사
(樞密司)
:
나라의 기밀과 군사 문제를 다루던 기관.
🌏 樞: 지도리 추 密: 빽빽할 밀 司: 맡을 사 -
군비단
(軍備團)
:
1919년에 만주 창바이현(長白縣)에서 윤덕보(尹德甫), 오주환(吳周煥) 등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무력으로 일본의 관청과 관헌을 습격하는 등 항일 운동을 벌이다가, 1923년에 광정단에 통합되었다.
🌏 軍: 군사 군 備: 갖출 비 團: 둥글 단 -
우익찬
(右翊贊)
:
조선 시대에, 세자익위사에 속한 정육품 무관 벼슬.
🌏 右: 오른쪽 우 翊: 도울 익 贊: 도울 찬 -
부직장
(副直長)
:
1
고려 시대에, 사선서ㆍ사설서ㆍ사온서ㆍ전악서에 둔 정팔품 또는 정구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상서원에 속하여 임금의 도장이나 부패(符牌)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팔품 벼슬.
🌏 副: 버금 부 直: 곧을 직 長: 길 장 -
무비사
(武備司)
:
조선 시대에, 병조(兵曹)에 속하여 군대에 관계되는 모든 서류와 무기, 전함, 점열(點閱), 군사 훈련, 숙위(宿衛)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武: 굳셀 무 備: 갖출 비 司: 맡을 사 -
웅피장
(熊皮匠)
:
조선 시대에, 상의원(尙衣院)에 속하여 곰의 가죽을 다루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熊: 곰 웅 皮: 가죽 피 匠: 장인 장 -
국민당
(國民黨)
:
1919년에 삼민주의(三民主義)를 정강(政綱)으로 하여 쑨원(孫文)을 중심으로 결성된 중화민국의 정당. 1926년부터 장제스(蔣介石)가 북벌을 실행하여 1927년 난징(南京)에 국민 정부를 수립하였으며,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하여 1949년에 정부를 타이완으로 옮겼다. 중국 국민 정부의 중심 세력을 이루었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黨: 무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