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ㅣ ㅏ 🌻모음(중성) 단어 4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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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須彌山)
: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는 산. 꼭대기에는 제석천이, 중턱에는 사천왕이 살고 있으며, 그 높이는 물 위로 팔만 유순이고 물속으로 팔만 유순이며, 가로의 길이도 이와 같다고 한다. 북쪽은 황금, 동쪽은 은, 남쪽은 유리, 서쪽은 파리(玻璃)로 되어 있고, 해와 달이 그 주위를 돌며 보광(寶光)을 반영하여 사방의 허공을 비추고 있다. 산 주위에 칠금산이 둘러섰고 수미산과 칠금산 사이에 칠해(七海)가 있으며 칠금산 밖에는 함해(鹹海)가 있고 함해 속에 사대주가 있으며 함해 건너에 철위산이 둘러 있다.
🌏 須: 모름지기 수 彌: 두루 미 山: 뫼 산 - 굴리다 : 1 물건을 잘 간수하지 아니하고 아무렇게나 함부로 내버려 두다. 2 차를 가지고 부리어 쓰다. 3 돈놀이 따위를 하며 돈을 운용하다. ... (총 8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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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판
(主審判)
:
운동 경기에서, 주장이 되어 심판하는 사람. 또는 그 일.
🌏 主: 주인 주 審: 살필 심 判: 판가름할 판 - 주리다 : 1 제대로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 2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여 몹시 아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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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장
(후리場)
:
후릿그물을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어장.
🌏 場: 마당 장 - 훌치다 : 1 촛불이나 등잔불 따위의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 2 물체가 바람 따위를 받아서 휘우듬하게 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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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상
(中之上)
:
품질의 등급을 상ㆍ중ㆍ하로 나누고 다시 이 세 등급을 상ㆍ중ㆍ하로 세분할 경우에, 중길 중의 상등(上等)을 이르는 말.
🌏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上: 위 상 -
구기라
(拘耆羅)
:
인도에 있는 검은 색깔의 두견새. 소리는 매우 좋지만 모양은 추악하다.
🌏 拘: 잡을 구 耆: 늙은이 기 羅: 그물 라 -
부니탄
(腐泥炭)
:
부니가 쌓여 만들어진 석탄.
🌏 腐: 썩을 부 泥: 진흙 니 炭: 숯 탄 -
수집자
(蒐集者)
:
취미나 연구를 위하여 여러 가지 물건이나 재료를 찾아 모으는 사람.
🌏 蒐: 꼭두서니 수 集: 모을 집 者: 놈 자 - 부치다 : 논밭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다.
- 누리다 :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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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창
(구리槍)
:
고대인이 사용하였던 무기의 하나. 구리로 만들었으며 끝을 뾰족하게 하여 상대편을 찌르도록 되어 있다.
🌏 槍: 무기 창 -
수십만
(數十萬)
:
1
십만의 여러 배가 되는 수.
2
십만의 여러 배가 되는 수의.
🌏 數: 셀 수 十: 열 십 萬: 일만 만 -
꿀림방
(꿀림房)
:
은어로, ‘하숙방’을 이르는 말. (하숙방: 일정한 방세와 식비를 내고 남의 집에 머물면서 숙식을 하는 방.)
🌏 房: 방 방 - 루피아 (rupiah) : 인도네시아의 화폐 단위. 기호는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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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기만
(雄基灣)
:
함경북도 동북부에 있는 만. 서수라와 나진 사이에 있으며, 명태ㆍ대구 따위의 어장으로 유명하다.
🌏 雄: 수컷 웅 基: 터 기 灣: 물굽이 만 - 누비아 (Nubia) : 아프리카 동북부 이집트 남부에서 수단 북부에 걸친 지역. 홍해와 리비아 사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대부분이 사막으로 금ㆍ상아 따위가 난다. 고대 이집트의 황금ㆍ노예 공급지였다.
- 풀기발 : → 귀얄. (귀얄: 풀이나 옻을 칠할 때에 쓰는 솔의 하나. 주로 돼지털이나 말총을 넓적하게 묶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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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다
(枸杞茶)
:
말린 구기자를 넣어 달인 차.
🌏 枸: 구기자 구 杞: 소태나무 기 茶: 차 다 - 굽이칼 : 몸체가 구부러진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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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답
(水利畓)
:
수리ㆍ관개 시설이 잘되어 가뭄에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
🌏 水: 물 수 利: 이로울 리 畓: 논 답 - 누이다 :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가 잿물에 삶겨 희고 부드럽게 되다. ‘눕다’의 피동사. (눕다: 무명이나 모시, 명주 따위를 잿물에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하다.)
- 물리다 :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몹시 싫증이 나다.
- 부비다 : → 붐비다. (붐비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나 자동차 따위가 들끓다., 어떤 일 따위가 복잡하게 돌아가다.)
- 우시아 (ousia) : 1 모든 존재자들의 공통된 모습으로서의 존재나 모든 존재자들을 존재하게 해 주는 근거로서의 초월적 실체. 2 본질적 모습이 각각 개별자에 내재화된 구체적 실체.
- 눌리다 : 1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를 가하다.) 2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억제되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다.) 3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힘이나 무게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대하여 힘이나 무게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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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파
(分離派)
:
1
하나의 단체나 당파에서 나누어 떨어져 나간 파.
2
19세기 말에 독일 및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난 전위적 성격의 예술 유파. 프랑스의 인상주의와 아르 누보의 영향을 받고 일어났으며, 과거의 전통에서 분리되어 자유로운 표현 활동을 목표로 했다.
3
19세기 말에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일어나 오스트리아, 독일 각지로 퍼진 예술 혁신 운동. 과거의 형식에서 분리함을 목표로 하여 건축, 공예, 회화 등 다방면에 걸쳐 일어났다.
🌏 分: 나눌 분 離: 떠날 리 派: 물갈래 파 - 굼닐다 : 몸이 굽어졌다 일어섰다 하거나 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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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랍
(水眞臘)
:
8~9세기경 크메르인이 인도차이나반도 메콩강 하류를 근거로 세운 나라. 6세기경 부남(扶南)에서 독립한 진랍(眞臘)이 8세기 초에 다시 분열하여 성립하였다.
🌏 水: 물 수 眞: 참 진 臘: 납향 랍 -
국기판
(國忌板)
:
국기일의 행사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던 판.
🌏 國: 나라 국 忌: 꺼릴 기 板: 널빤지 판 -
문빗장
(門빗장)
:
문을 닫고 가로질러 잠그는 막대기.
🌏 門: 문 문 -
중심각
(中心角)
:
원의 두 반지름이 만드는 각.
🌏 中: 가운데 중 心: 마음 심 角: 뿔 각 - 꿍지다 : → 꾸리다. (꾸리다: 짐이나 물건 따위를 싸서 묶다., 일을 추진하여 처리해 나가거나, 생활을 규모 있게 이끌어 나가다., 집이나 자리, 이야기 따위를 손질하여 모양이 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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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자
(無識者)
:
배우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는 사람.
🌏 無: 없을 무 識: 알 식 者: 놈 자 -
구칠당
(仇七幢)
:
통일 신라 시대 때의 군대. 문무왕 16년(676)에 두었으며, 흰 옷깃을 달았다.
🌏 仇: 원수 구 七: 일곱 칠 幢: 기 당 -
구인장
(拘引狀)
:
법원이 피고인이나 사건 관계인, 증인 등을 일정한 장소로 끌고 가서 신문하기 위하여 발부하는 영장.
🌏 拘: 잡을 구 引: 끌 인 狀: 문서 장 - 꾸밈말 : 뒤에 오는 말을 수식하거나 한정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관형사와 부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활용은 하지 않는다.
- 숨지다 : 숨이 다하여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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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판
(水神判)
:
고대에, 용의자를 손발을 묶은 채 일정한 시간 동안 물속에 잠기게 하여 그 생사(生死)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던 신판(神判) 방법.
🌏 水: 물 수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꾸림감 : 물건을 싸거나 묶을 때 쓰는 것.
- 뭉기다 : 1 아래쪽으로 추어 내리다. 2 높이 쌓인 물건을 세게 허물다.
- 숙이다 : 1 기운 따위를 줄이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기운 따위가 줄어지다.) 2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게 하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 웅키다 : → 움키다. (움키다: 손가락을 우그리어 물건 따위를 놓치지 않도록 힘 있게 잡다., 새나 짐승 따위가 발가락으로 무엇을 꽉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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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판
(收紙版)
:
인쇄된 종이를 거두어 놓는 판.
🌏 收: 거둘 수 紙: 종이 지 版: 널조각 판 - 물리다 : 1 굿 따위를 하여 귀신을 쫓아내다. 2 안둘렛간 밖으로 툇간을 만들다. 3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다른 자리로 옮겨 가게 하거나 옮겨 놓다. ... (총 7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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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사
(修人事)
:
1
인사를 차림.
2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함.
🌏 修: 닦을 수 人: 사람 인 事: 일 사 - 풀치마 : 양쪽으로 선단이 있어 둘러 입게 만든 치마. 전통적인 한복 치마가 이것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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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림랑
(文林郞)
:
고려 시대에 둔, 종구품 상 문관의 품계. 문종 때 정하여 충렬왕 34년(1308)에 없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林: 수풀 림 郞: 사나이 랑 -
죽실반
(竹實飯)
:
죽실을 까서 멥쌀에 섞어 지은 밥.
🌏 竹: 대 죽 實: 열매 실 飯: 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