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ㅗ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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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고
(螻蛄)
: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螻: 땅강아지 누 蛄: 땅강아지 고 -
수호
(水狐)
:
날도랫과 곤충의 애벌레. 몸의 줄기는 높이가 2~6cm이며, 분비액으로 원통 모양의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물 위를 떠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여름에 나비가 된다. 낚싯밥으로 쓴다.
🌏 水: 물 수 狐: 여우 호 - 물소 : 1 솟과의 물에 사는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인도종, 아프리카종이 있다. 2 솟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어깨의 높이는 1.8미터 정도이며, 회색 또는 잿빛을 띤 흑색이고 활 모양의 검고 긴 뿔이 있다. 털은 짧고 거칠며 이마의 가운데가 불거지고 귀가 짧다. 운반용, 경작용 가축으로 기른다. 인도, 미얀마, 타이, 필리핀,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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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水孔)
:
1
극피동물의 체벽에 있는 작은 구멍. 체강 내에 바닷물을 넣는다.
2
식물 배수 조직의 하나로 식물체 내의 물을 배출하는 작은 구멍. 잎끝이나 가장자리와 같이 잎맥의 끝 부위에 있으며 뿌리에서 빨아들인 수액을 배출한다.
🌏 水: 물 수 孔: 구멍 공 -
후조
(候鳥)
:
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 候: 기후 후 鳥: 새 조 -
부종
(阜螽/䘀螽)
:
메뚜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겹눈과 세 개의 홑눈이 있고 뒷다리가 발달하여 잘 뛴다. 불완전 변태를 하며 알로 겨울을 난다.
🌏 阜: 언덕 부 螽: 메뚜기 종 䘀: 메뚜기 부 螽: 메뚜기 종 -
문조
(文鳥)
:
참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3~14cm이며 등은 푸른빛을 띤 회색, 배는 흰색이고 머리와 꼬리는 검은색, 부리와 발은 연한 홍색이다. 벼나 기타 농산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필리핀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鳥: 새 조 - 불독 : → 불도그. (불도그: 개의 한 품종. 어깨의 높이는 33~41cm이고 머리는 크고 네모졌으며 입은 폭이 넓고 위로 향하였으며, 코는 짧고 넓적하다. 성질이 용감하고 주인에게 충실하며 집을 잘 지킨다. 투견용, 호신용이며 영국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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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로
(蚊蛯)
:
모기의 하나. 몸 중앙에 주름이 가로 잡혀 있고 더듬이가 실처럼 길다. 발은 모기와 비슷하나 더 길고 크다.
🌏 蚊: 모기 문 蛯: 새우 로 -
두족
(頭足)
:
1
연체동물문 두족강에 속하는 동물의 발.
2
소, 돼지 따위의 머리와 발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頭: 머리 두 足: 발 족 - 문돈 : → 매리복. (매리복: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갈색 바탕에 파란빛을 띤 백색의 불규칙한 구름무늬가 있다. 난소와 간에 맹독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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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水鳥)
:
생활 조건이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水: 물 수 鳥: 새 조 - 뿔돔 : 뿔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고 알 모양이며, 주홍색으로 등 쪽이 더 붉다. 아가미의 가시가 뿔처럼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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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모
(縮毛)
:
1
오그라진 머리털.
2
면양(緬羊)의 털.
🌏 縮: 오그라들 축 毛: 털 모 -
수록
(水鹿)
:
사슴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5~3미터이며, 회색을 띤 갈색이다. 몸무게가 500~700kg으로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크며, 수컷은 손바닥 모양의 뿔이 있다. 삼림과 호숫가에 무리를 지어 사는데 캐나다,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水: 물 수 鹿: 사슴 록 -
부로
(扶老)
:
황샛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150cm 정도이며, 등은 검은 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와 목 부분은 살이 드러나 있고 목에는 흰 날개털을 목도리 모양으로 두르고 있는데, 키가 크고 목이 굵다. 개구리, 게, 물고기 따위를 잡아먹고 큰 나무 위에서 번식한다. 인도에서 인도차이나반도에 걸쳐 분포한다.
🌏 扶: 도울 부 老: 늙을 로 - 붉돔 : 도밋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이상이고 참돔과 비슷하나 조금 작으며, 붉은색이고 청록색의 작은 얼룩점이 산재해 있다. 이빨은 참돔보다 덜 발달하였으며 양턱의 옆에는 어금니가 있다. 산란기는 9~11월이고 얕은 곳에는 다니지 않는다. 한국, 일본, 동중국해, 대만 및 필리핀 연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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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봉
(后蜂)
:
알을 낳는 능력이 있는 암벌. 몸이 크며 벌 사회의 우두머리이다. 꿀벌에서는 한 떼에 한 마리만 있다.
🌏 后: 임금 후 蜂: 벌 봉 - 뿔복 :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누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한 쌍의 턱가시가 앞을 향하여 있고 배의 뒤 끝에도 긴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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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조
(風鳥)
:
참새목 풍조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리와 꽁지가 길며, 수컷은 몸의 빛깔이 화려하고 여러 가지 동작으로 구애의 춤을 춘다. 40여 종이 뉴기니에 분포한다.
🌏 風: 바람 풍 鳥: 새 조 - 불곰 : 곰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2.8미터 정도이고 몸무게는 1톤 정도로 곰 중에서 가장 크며, 대체로 온몸이 붉은 갈색이다. 헤엄을 잘 치며 나무에도 잘 오른다. 잡식성으로 썩은 고기를 즐겨 먹고 겨울 동안에는 굴속에서 겨울잠을 자며, 12~1월에 두세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한국 북부, 시베리아, 우수리강, 유럽 서북부, 북아메리카 북부, 아시아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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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朱鷺)
:
저어샛과의 겨울 철새. 편 날개의 길이는 암컷이 37~40cm, 수컷이 40~43cm이고 꽁지의 길이는 15~18cm이며, 몸은 희고 부리는 검다. 부리는 아래로 구붓하며 머리 뒤쪽의 깃털은 길어 도가머리를 이룬다. ‘따옥따옥’ 하고 울며 참나무와 밤나무 따위의 큰 활엽수 가지에 덩굴로 둥지를 튼다. 한 배에 2~3개의 알을 낳으며, 개구리ㆍ민물고기ㆍ게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198호.
🌏 朱: 붉을 주 鷺: 해오라기 로 -
주모
(珠母)
:
진주조갯과의 하나. 높이와 길이는 25cm 정도이며, 겉은 검은색이고 안쪽은 연한 붉은색 광택이 나고, 껍데기는 앞 끝이 기울어져 있다. 공예품의 원료로 쓰는데 속에는 진주가 있다. 태평양, 인도양 등지에 분포한다.
🌏 珠: 구슬 주 母: 어머니 모 -
수노
(水弩)
:
1
날도랫과 곤충의 애벌레. 몸의 줄기는 높이가 2~6cm이며, 분비액으로 원통 모양의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물 위를 떠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여름에 나비가 된다. 낚싯밥으로 쓴다.
2
전설상의 독충(毒蟲)의 하나. 물속에 살며 모래를 머금었다가 사람에게 쏘면 맞은 사람은 즉사한다고 한다.
🌏 水: 물 수 弩: 쇠뇌 노 - 무소 : 포유류의 코뿔솟과에 속하는 수마트라코뿔소, 인도코뿔소, 흰코뿔소, 검은코뿔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4미터, 높이는 1.2~2미터이다. 보통 잿빛 갈색이고, 다리가 짧고 살갗은 두꺼우며 털은 적다. 코 위에 뿔이 있는데 인도에서 사는 것은 하나, 아프리카에 사는 것은 두 개가 있다. 초식성으로 무리를 지어 강이나 연못가의 숲속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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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狗蚤)
:
벼룩과의 곤충. 사람벼룩과 비슷한데 길이는 1.7~3.4mm이다. 벼룩보다 크나 뛰는 힘은 약하다. 주로 개의 몸에 붙어 기생한다.
🌏 狗: 개 구 蚤: 벼룩 조 -
수모
(水母)
:
자포동물문 해파리강, 히드라충강의 부유 세대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한천질이고 삿갓 모양으로 생겼으며 갓 밑에는 많은 촉수가 늘어져 있고 그 가운데에 입이 있다. 촉수 표면에는 많은 자세포가 있는데, 그 속에 있는 독침으로 먹이를 쏜다.
🌏 水: 물 수 母: 어머니 모 -
훈호
(訓狐)
:
올빼밋과의 새. 등과 배는 누런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무늬가 있다. 눈가의 털은 방사상으로 나고 얼굴은 둥근데 귀깃이 없다. 야행성으로 한국, 일본, 아시아 동북부,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1호.
🌏 訓: 가르칠 훈 狐: 여우 호 - 군소 : 군솟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30~40cm이며, 검은 갈색 바탕에 회색빛의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등에는 외투막에 싸인 얇은 껍데기가 있다. 해조를 먹고 사는데 식용한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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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돈
(水豚)
:
꺽짓과의 물고기. 몸의 길이는 40~50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보라색, 회색의 다각형 아롱무늬가 많다. 머리가 길고 입이 크다. 관상용으로도 기르며 우리나라 서남해에 흘러드는 여러 하천의 중류, 상류에 분포한다.
🌏 水: 물 수 豚: 돼지 돈 -
웅봉
(熊蜂)
:
꿀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암벌과 일벌은 몸이 검은 털로 덮여 있고 가슴과 배 부분은 선명한 누런색 털이 덮여 있다. 벌집과 애벌레는 약용하며 땅속, 나무 구멍 따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熊: 곰 웅 蜂: 벌 봉 -
순록
(馴鹿)
:
사슴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8미터,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여름에는 어두운 갈색, 겨울에는 갈색이고 여러 갈래로 된 큰 뿔이 있다. 가을철에 교미하여 7~8개월 만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야생하기도 하나 길들여 가축처럼 기르기도 하는데 다리가 길고 억세어 마소처럼 부린다. 고기와 젖은 식용하고 가죽은 의복, 천막, 구두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지의류를 먹고 가을철에 남방 삼림 지대에 떼 지어 이동하며 북극 지방에 분포한다.
🌏 馴: 길들일 순 鹿: 사슴 록 -
구복
(龜鰒)
: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누런색 또는 누런 갈색이고 파란색의 둥근 무늬가 있는 비늘로 덮여 있다. 독은 없으나 식용하지는 않으며 관상용으로 기른다. 한국, 일본, 필리핀, 남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龜: 나라 이름 구 鰒: 전복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