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ㅏ 🌻모음(중성) 단어 💡ㅂ 첫 자음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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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覆盆子)
:
1
복분자딸기의 열매.
2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고 땅에 닿은 줄기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산방(繖房) 또는 복산형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붉은빛이 도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발기 불능(勃起不能) 또는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약용한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覆: 엎어질 복 盆: 동이 분 子: 아들 자 -
보수가
(保守家)
:
보수적이고 고집이 센 완고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保: 보전할 보 守: 지킬 수 家: 집 가 -
본부락
(本部落)
:
1
달라지기 이전의 본디의 부락.
2
여러 부락 가운데서 기본이 되는 부락.
🌏 本: 근본 본 部: 나눌 부 落: 떨어질 락 - 보풀다 : 1 종이나 헝겊 따위의 거죽에 보풀이 일어나다. 2 살가죽이 다소 붓거나 부르터 오르다. 3 물체가 다소 늘어나면서 부피가 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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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普門寺)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낙가산에 있는 절. 조계사의 말사(末寺)로, 신라 선덕 여왕 4년(635)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 경내에 높이 12자의 관음상이 있으며 관세음보살의 기도 도량(道場)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삼대 관음 영지의 하나이다.
🌏 普: 널리 보 門: 문 문 寺: 절 사 -
본루타
(本壘打)
:
야구에서, 타자가 친 공이 외야의 펜스를 넘어가거나 타자가 홈 베이스를 밟을 수 있는 안타.
🌏 本: 근본 본 壘: 진 루 打: 칠 타 -
보국자
(輔國資)
:
보국숭록대부의 지위.
🌏 輔: 광대뼈 보 國: 나라 국 資: 재물 자 -
보문자
(補文子)
:
변형 생성 문법에서, 문장 안에 내포된 절이 보어의 구실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 영어의 ‘that’, ‘for’ 따위가 있고, 국어의 ‘-아’, ‘-게’, ‘-지’, ‘-고’ 따위의 어미를 이르기도 한다.
🌏 補: 기울 보 文: 글월 문 꾸밀 문 子: 아들 자 -
봉무랑
(奉務郞)
:
조선 시대에 둔 잡직(雜職) 정칠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보수당
(保守黨)
:
1
보수주의에 입각한 정당.
2
영국의 양대(兩大) 정당 가운데 하나. 1830년 무렵에 토리당을 고친 이름으로, 처음에는 귀족의 이익을 옹호하였으나 지금은 대자본가의 이익을 옹호한다. 자유당과 교대로 정권을 담당하였으며, 제일 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노동당과 더불어 영국의 양대 정당을 이루고 있다.
🌏 保: 보전할 보 守: 지킬 수 黨: 무리 당 - 봉숭아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서며 살이 찌고 밑에는 마디가 있으며 막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잔톱니가 있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2~3개의 가는 꽃자루 끝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누런색 따위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성에 의하여 다섯 조각으로 갈라져 누런 갈색의 씨가 튀어 나와 먼 곳까지 퍼져 나간다. 꽃잎을 따서 백반, 소금 따위와 함께 찧어 손톱에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복숭아 : 복사나무의 열매.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시고 단 맛이 있으며 담홍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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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산
(寶物山)
:
보물이 묻혀 있는 산.
🌏 寶: 보배 보 物: 만물 물 山: 뫼 산 -
본부반
(本部班)
:
부대의 본부에 속한 반.
🌏 本: 근본 본 部: 나눌 부 班: 나눌 반 -
복구장
(復舊場)
:
원형에서 흐트러진 것을 다시 본디의 상태로 만드는 현장.
🌏 復: 돌아올 복 舊: 옛 구 場: 마당 장 -
보두다
(保두다)
:
1
보증인이 되어 보증서에 이름을 쓰다.
2
보증인을 세우다.
🌏 保: 보전할 보 -
봉훈랑
(奉訓郞)
:
조선 시대에 둔, 종오품 문관 및 종친(宗親)의 품계.
🌏 奉: 받들 봉 訓: 가르칠 훈 郞: 사나이 랑 -
복구자
(復舊者)
:
원형에서 흐트러진 것을 다시 본디의 상태로 만들려는 사람.
🌏 復: 돌아올 복 舊: 옛 구 者: 놈 자 -
보물사
(寶物司)
:
조선 후기에, 내장원에 속하여 왕실의 보물 등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던 부서.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였다가 같은 해 내장원을 내장사(內藏司)로 바꾸면서 없앴다.
🌏 寶: 보배 보 物: 만물 물 司: 맡을 사 -
봉두각
(鳳頭刻)
:
전각(殿閣)의 기둥머리에 봉황의 머리 모양으로 새겨서 대는 꾸밈새.
🌏 鳳: 봉새 봉 頭: 머리 두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봉수산
(熢燧山)
: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산. 고도는 높지 않으나 산세가 험하고 기암절벽이 첩첩하여 호남의 개골산(皆骨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노적봉, 유선각(儒仙閣), 유달사(儒達寺) 따위가 유명하다. 높이는 228미터.
🌏 熢: 연기 자욱할 봉 燧: 부싯돌 수 山: 뫼 산 -
봉수망
(烽燧網)
:
봉수 제도에서, 전국의 봉수대를 그물처럼 연결한 선. 각각의 변방에서 서울로 연결하는 간선(幹線)으로서 5로(路)와 그 사이를 잇는 보조선이 있었다.
🌏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網: 그물 망 - 볼물다 : 못마땅하여 골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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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운산
(奉云山)
:
평안북도 후창군 동흥면에 있는 산. 낭림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474미터.
🌏 奉: 받들 봉 云: 이를 운 山: 뫼 산 -
보부상
(褓負商)
:
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상(負商)은 삼국 시대 이전에 보상은 신라 때부터 있었는데, 상호 간에 규율, 예절, 상호 부조의 정신이 아주 강하였으며, 조선 시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나라가 위급할 때마다 식량을 조달하는 따위의 많은 일을 하였다.
🌏 褓: 포대기 보 負: 짐질 부 商: 장사 상 -
보문사
(普門寺)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절. 대한 불교 보문종의 총본산으로, 고려 예종 10년(1115)에 담진(曇眞)이 비구니의 수련장으로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조그만 암자였는데, 탑골에 있었으므로 흔히 ‘탑골 승방’이라고도 한다.
🌏 普: 널리 보 門: 문 문 寺: 절 사 -
봉국사
(奉國寺)
:
중국의 만주 이현(義縣)에 있는 목조 건물. 대웅전은 중국 요나라의 개태 연간(開泰年間)에 건립되었으며, 채색 무늬로 된 비천도(飛天圖)와 소상(塑像) 따위는 창건 때의 것이다.
🌏 奉: 받들 봉 國: 나라 국 寺: 절 사 -
보루각
(報漏閣)
:
조선 시대에, 자격루를 표준 시계로 하여 설치하였던 전각. 세종 16년(1434)에 경복궁에 설치하였다.
🌏 報: 갚을 보 漏: 샐 루 閣: 문설주 각 - 보줄라 (Vaugelas, Claude Favre, Seigneur de) : 프랑스의 문법학자(1585~1650). 아카데미 사전을 편찬하는 데 참여하였으며, 프랑스어를 세련되게 하기 위하여 프랑스어를 적는 데에 관한 지침서를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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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각
(寶文閣)
:
고려 시대에, 경연(經筵)과 장서(藏書)를 맡아보던 관아. 예종 11년(1116)에 설치된 후, 충렬왕 1년(1275)에 보문서로, 24년(1298)에 동문원(同文院)으로, 충숙왕 1년(1314)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文: 글월 문 꾸밀 문 閣: 문설주 각 -
보수파
(保守派)
:
보수주의를 주장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의 무리.
🌏 保: 보전할 보 守: 지킬 수 派: 물갈래 파 -
복무자
(服務者)
:
직무나 임무에 힘쓰는 사람.
🌏 服: 입을 복 務: 힘쓸 무 者: 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