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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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사
(公須史)
:
고려 시대에, 지방 관아의 재무를 맡아보던 향직 벼슬. 등급은 향직 9등급 가운데 부정(副正)의 아래인 병창사에 해당한다.
🌏 公: 공변될 공 須: 모름지기 수 史: 역사 사 -
종부사
(宗簿司)
:
대한 제국 때에, 종친의 사무와 선원보첩의 수정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9년(1905)에 종정원을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없앴다.
🌏 宗: 마루 종 簿: 장부 부 司: 맡을 사 -
호두각
(虎頭閣)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訊問)하던 곳.
🌏 虎: 범 호 頭: 머리 두 閣: 문설주 각 -
조운사
(漕運使)
: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운반을 맡아 하던 전운서의 벼슬아치.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運: 운전할 운 使: 부릴 사 -
보국자
(輔國資)
:
보국숭록대부의 지위.
🌏 輔: 광대뼈 보 國: 나라 국 資: 재물 자 -
고부사
(告訃使)
:
우리나라의 왕이 죽었을 때에 그것을 알리기 위하여 중국에 보내던 사신. 주로 새 왕의 즉위에 대한 중국 측의 승인을 얻는 것이 소임이었으며 상사(上使)와 부사(副使)의 구별이 없었다.
🌏 告: 아뢸 고 訃: 부고 부 使: 부릴 사 -
봉무랑
(奉務郞)
:
조선 시대에 둔 잡직(雜職) 정칠품 문관의 품계.
🌏 奉: 받들 봉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존문장
(存問狀)
:
고을의 원이 존문하겠다는 뜻을 적어 보내던 편지.
🌏 存: 있을 존 問: 물을 문 狀: 문서 장 -
공무랑
(供務郞)
:
조선 시대에 둔 토관직 정팔품 문관의 품계. 세조 12년(1466)에 설치되어 고종 2년(1865)까지 존속하였다.
🌏 供: 이바지할 공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호분사
(虎賁司)
:
조선 시대 태종 때의 십사(十司)와 문종 때의 오사(五司)에 둔 십위 가운데 하나. 태종 18년(1418)에 호분시위사를 고친 것이다.
🌏 虎: 범 호 賁: 클 분 司: 맡을 사 -
고훈사
(考勳司)
:
조선 시대에, 관원들의 근무 태도를 감독하거나 인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이조에 속했는데 태종 5년(1405)에 설치하여, 1894년에 폐지하였다.
🌏 考: 상고할 고 勳: 공로 훈 司: 맡을 사 -
홍분방
(紅粉榜)
:
나이가 어린 권문 자제가 과거에 급제한 일을 놀림조로 이르던 말. 고려 우왕 11년(1385)의 감시(監試)에서 시원(試員) 윤취(尹就)가 뽑은 99인 가운데 세가(勢家)의 아이들이 많았는데 분홍 저고리를 입고 입에서는 젖내가 날 정도였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 紅: 붉을 홍 粉: 가루 분 榜: 패 방 - 고푸람 (Gopuram) : 인도에 건설된 중세의 탑문. 힌두교 사원의 울타리에 돌로 쌓아 만들었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면서 사각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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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古鄒加/古雛加)
:
고구려 때에, 왕족이나 귀족에게 내리던 칭호. 왕의 종족과 전 왕족인 소노부의 적통 대인 및 왕비족인 절노부의 대인 등에게 주어졌다.
🌏 古: 옛 고 鄒: 추나라 추 加: 더할 가 古: 옛 고 雛: 병아리 추 加: 더할 가 -
조운창
(漕運倉)
:
1
조운(漕運)과 조창(漕倉)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運: 운전할 운 倉: 곳집 창 -
동문사
(同文司)
:
조선 후기에, 외교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9년(1882)에 대청(對淸) 외교를 맡아보던 사대사와 대일(對日) 외교를 맡아보던 교린사를 합쳐 설치하였으나 2년 후에 없앴다.
🌏 同: 같을 동 文: 글월 문 꾸밀 문 司: 맡을 사 -
호군방
(護軍房)
:
조선 시대에, 호군 이상이 모여서 군사(軍事)를 의논하던 곳. 고려 중방의 후신으로 태종 6년(1406)에 장군방을 고친 것이다.
🌏 護: 보호할 호 軍: 군사 군 房: 방 방 -
총부랑
(摠府郞)
:
조선 시대에, 오위도총부에 속한 낭관(郎官).
🌏 摠: 모두 총 府: 마을 부 郞: 사나이 랑 -
보물사
(寶物司)
:
조선 후기에, 내장원에 속하여 왕실의 보물 등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던 부서.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였다가 같은 해 내장원을 내장사(內藏司)로 바꾸면서 없앴다.
🌏 寶: 보배 보 物: 만물 물 司: 맡을 사 -
봉수망
(烽燧網)
:
봉수 제도에서, 전국의 봉수대를 그물처럼 연결한 선. 각각의 변방에서 서울로 연결하는 간선(幹線)으로서 5로(路)와 그 사이를 잇는 보조선이 있었다.
🌏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網: 그물 망 -
옹주방
(翁主房)
:
조선 시대에, 후궁에게서 난 딸이 살던 곳.
🌏 翁: 늙은이 옹 主: 주인 주 房: 방 방 -
동궁아
(東宮衙)
:
신라 때, 왕세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1년(752)에 설치한 것으로, 상대사(上大舍)와 차대사(次大舍)를 각 한 사람씩 두었다.
🌏 東: 동녘 동 宮: 집 궁 衙: 마을 아 -
공물방
(貢物房)
:
조선 후기에, 지방 백성을 대신하여 나라에 공물을 바치고 나중에 그 비용과 이자를 합하여 값을 받던 곳.
🌏 貢: 바칠 공 物: 만물 물 房: 방 방 -
보부상
(褓負商)
:
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상(負商)은 삼국 시대 이전에 보상은 신라 때부터 있었는데, 상호 간에 규율, 예절, 상호 부조의 정신이 아주 강하였으며, 조선 시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나라가 위급할 때마다 식량을 조달하는 따위의 많은 일을 하였다.
🌏 褓: 포대기 보 負: 짐질 부 商: 장사 상 -
소부감
(小府監)
:
고려 시대에,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의 보관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23년(972) 무렵에 보천성(寶泉省)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내부감(內府監)으로 고쳤다가 공민왕 11년(1362)에 소부시로 고쳤다.
🌏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監: 볼 감 -
보루각
(報漏閣)
:
조선 시대에, 자격루를 표준 시계로 하여 설치하였던 전각. 세종 16년(1434)에 경복궁에 설치하였다.
🌏 報: 갚을 보 漏: 샐 루 閣: 문설주 각 -
보문각
(寶文閣)
:
고려 시대에, 경연(經筵)과 장서(藏書)를 맡아보던 관아. 예종 11년(1116)에 설치된 후, 충렬왕 1년(1275)에 보문서로, 24년(1298)에 동문원(同文院)으로, 충숙왕 1년(1314)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文: 글월 문 꾸밀 문 閣: 문설주 각 -
도무사
(都務司)
:
조선 시대에, 특수 지역에 설치한 토관의 최고 관아. 평안도의 평양, 영변과 함경도의 영흥, 경성에 두었다.
🌏 都: 도읍 도 務: 힘쓸 무 司: 맡을 사 -
소주방
(燒廚房)
:
조선 시대에 둔, 궁중의 육처소(六處所) 가운데 하나. 대궐 안의 음식을 만들던 곳이다.
🌏 燒: 사를 소 廚: 부엌 주 房: 방 방 -
종순랑
(從順郞)
:
조선 시대에 둔, 종친의 정육품 품계. 집순랑의 아래로, 고종 2년(1865)에 문관 품계 승훈랑으로 통일하였다.
🌏 從: 좇을 종 順: 순할 순 郞: 사나이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