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ㅏ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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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覆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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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분자딸기의 열매.
2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고 땅에 닿은 줄기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산방(繖房) 또는 복산형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붉은빛이 도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발기 불능(勃起不能) 또는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약용한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覆: 엎어질 복 盆: 동이 분 子: 아들 자 -
포충낭
(捕蟲囊)
:
포충엽의 하나. 식물의 잎이 주머니 모양으로 변형되어 벌레를 잡을 수 있다. 통발 따위가 있다.
🌏 捕: 사로잡을 포 蟲: 벌레 충 囊: 주머니 낭 -
홍운타
(紅雲朶)
:
빛이 붉고 두꺼운 국화.
🌏 紅: 붉을 홍 雲: 구름 운 朶: 늘어질 타 - 봉숭아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서며 살이 찌고 밑에는 마디가 있으며 막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잔톱니가 있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2~3개의 가는 꽃자루 끝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누런색 따위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성에 의하여 다섯 조각으로 갈라져 누런 갈색의 씨가 튀어 나와 먼 곳까지 퍼져 나간다. 꽃잎을 따서 백반, 소금 따위와 함께 찧어 손톱에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노루발 : 노루발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은 1~8개가 밑부분에 뭉쳐난다. 누런 흰색 또는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6~7월에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8월에 익는다. 잎과 줄기는 이뇨제, 해독제로 쓴다.
- 뽀뿌라 (poplar) : → 포플러. (포플러: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줄기는 높이 30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난다. 양버들과는 잎의 길이가 나비보다 길고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것이 다르며, 이태리포플러와는 구별하기 어렵다. 3~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으며 종자에 털이 많다. 강변, 촌락 부근에 풍치목으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젓가락, 성냥개비 따위의 재료로 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버드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6~39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3~4월에 잎보다 먼저 연두색 단성화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가로수, 방풍림 따위로 재배한다. 유럽이 원산지로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제주ㆍ충북과 유럽 중부에서 아시아 중부까지 분포한다.)
- 고구마 : 1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덩굴이 되어 땅 위로 뻗으며 꽃은 보통 피지 않으나 때로 연한 붉은빛의 꽃이 나팔 모양으로 피기도 한다. 땅속뿌리는 식용하거나 공업용으로 쓰고 잎과 줄기도 나물로 식용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된다. 2 ‘「1」’의 덩이뿌리. 흔히 길쭉한 타원형으로 녹말이 많아 식용하며 공업용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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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자
(續隨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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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다. 아래쪽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며, 위쪽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여름에 누런빛을 띤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유독 식물로 뿌리와 씨를 약용하는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續: 이을 속 隨: 따를 수 子: 아들 자 - 노루삼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2~3회 갈라진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검게 익는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