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ㅗ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52개
-
종통
(宗通)
:
교리나 종지(宗旨)를 잘 알아서 통함.
🌏 宗: 마루 종 通: 통할 통 -
혼고
(昏鼓)
:
해가 질 무렵에 치는 북.
🌏 昏: 어두울 혼 鼓: 북 고 -
소목
(燒木)
:
1
대궐에서 땔감으로 쓰던 잘게 쪼갠 참나무.
2
화장(火葬)에 쓰는 나무.
🌏 燒: 사를 소 木: 나무 목 -
오고
(五鈷)
:
밀교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법구(法具)의 하나. 양 끝이 다섯 개의 가랑이로 된 금강저이다.
🌏 五: 다섯 오 鈷: 다리미 고 -
노호
(老胡)
:
석가모니나 달마(達磨)를 이르는 말.
🌏 老: 늙을 노 胡: 오랑캐 호 -
고공
(苦空)
:
이 세상이 괴롭고 허망함을 이르는 말.
🌏 苦: 괴로울 고 空: 빌 공 -
공공
(空空)
:
육근(六根), 육경(六境), 아(我), 아소(我所) 따위의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하여 임시로 화합한 것이므로 실체나 자성(自性)이 없는 공(空)이며, 그 ‘공’이라고 하는 것 또한 ‘공’한 것임을 이르는 말.
🌏 空: 빌 공 空: 빌 공 -
도로
(都盧)
:
선원에서, ‘온통’, ‘전부’, ‘모두’라는 뜻으로, 하나도 남은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都: 도읍 도 盧: 밥그릇 로 -
오도
(五道)
:
중생이 선악의 업보에 따라 가는 다섯 세계. 곧 천도, 인도,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이다.
🌏 五: 다섯 오 道: 길 도 -
고조
(古祖)
:
옛 조사(祖師).
🌏 古: 옛 고 祖: 할아비 조 -
오보
(五寶)
:
금, 은, 수정, 유리, 산호의 다섯 가지 보물.
🌏 五: 다섯 오 寶: 보배 보 -
돈오
(頓悟)
:
1
갑자기 깨달음.
2
소승에서 대승에 이르는 얕고 깊은 차례를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바로 대승의 깊고 묘한 교리를 듣고 단번에 깨달음.
🌏 頓: 조아릴 돈 悟: 깨달을 오 -
오종
(五宗)
:
1
고조(高祖), 증조(曾祖), 조부(祖父), 자(子), 손(孫)의 오대(五代)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승의 다섯 종파. 천태종, 화엄종, 법상종, 삼론종, 율종을 이른다.
3
선종의 다섯 종파. 임제종, 운문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이다.
🌏 五: 다섯 오 宗: 마루 종 -
홍통
(弘通)
:
1
세상을 널리 교화함.
2
불법을 세상에 널리 퍼뜨림.
🌏 弘: 넓을 홍 通: 통할 통 -
오온
(五蘊)
:
생멸ㆍ변화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 곧 물질인 색온(色蘊), 감각 인상인 수온(受蘊), 지각 또는 표상인 상온(想蘊), 마음의 작용인 행온(行蘊), 마음인 식온(識蘊)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蘊: 쌓을 온 -
모도
(毛道)
:
1
번뇌에 얽매여 생사를 초월하지 못하는 사람.
2
선사에서, 삭발하는 일을 맡아보는 소임.
🌏 毛: 털 모 道: 길 도 -
소종
(小鐘)
:
1
절에서 쓰는 작은 종. 크기는 밥그릇만 하며 큰방 한구석에 달아 둔다.
2
편종(編鐘) 가운데 작은 종.
🌏 小: 작을 소 鐘: 쇠북 종 -
오로
(惡露)
:
1
몸에서 흐르는 피, 고름, 똥, 오줌, 땀 따위의 나쁜 진액(津液).
2
해산 후 음문(陰門)에서 흐르는 액체. 주로 혈액, 점액 및 자궁 속막 조직 따위가 섞여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3주일 정도면 깨끗해진다.
3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혈.
🌏 惡: 미워할 오 露: 이슬 로 적실 로 은혜를베풀 로 드러낼 로 샐 로 약하게할 로 무너질 로 수레 로 술 로 -
동종
(銅鐘)
:
1
구리로 만든 범종(梵鐘). 의례용(儀禮用)으로, 특히 중생을 제도하려는 목적으로 쓴다.
2
구리로 만든 종.
🌏 銅: 구리 동 鐘: 쇠북 종 -
옥호
(玉毫)
:
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흰 털.
🌏 玉: 구슬 옥 毫: 가는털 호 -
홍조
(紅糟)
:
선원에서, 음력 섣달 여드렛날 아침에 먹는 팥죽.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 직전에 양 치는 여인의 유미죽(乳糜粥)을 받아 먹은 일에서 유래한다.
🌏 紅: 붉을 홍 糟: 지게미 조 -
도솔
(兜率)
:
육욕천의 넷째 하늘. 수미산의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 되는 곳에 있는, 미륵보살이 사는 곳으로, 내외(內外) 두 원(院)이 있는데, 내원은 미륵보살의 정토이며, 외원은 천계 대중이 환락하는 장소라고 한다.
🌏 兜: 투구 도 반할 도 두건 도 교자 도 쌀 도 끌어들일 도 率: 거느릴 솔 -
독고
(毒鼓)
:
독을 바른 북.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북으로, 사람들의 번뇌와 사악을 없애는 불법(佛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毒: 독 독 鼓: 북 고 -
도호
(道號)
:
불도에 든 뒤의 이름.
🌏 道: 길 도 號: 부르짖을 호 -
독고
(獨鈷)
:
승려들이 수법(修法)을 할 때에 쓰는 도구의 하나. 양 끝이 철이나 구리로 뾰족하게 된 금강저(金剛杵)이다.
🌏 獨: 홀로 독 鈷: 다리미 고 -
도총
(都總)
:
절의 모든 일을 감독하는 직책.
🌏 都: 도읍 도 總: 거느릴 총 -
고온
(苦蘊)
:
사람의 몸이 오온(五蘊)으로 이루어져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苦: 괴로울 고 蘊: 쌓을 온 -
통도
(通途)
:
불교 일반에 공통되는 교의(敎義).
🌏 通: 통할 통 途: 길 도 -
고고
(苦苦)
:
삼고(三苦)의 하나. 중생의 몸과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인연 때문에 생기는 괴로움을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苦: 괴로울 고 -
오통
(五痛)
:
오악(五惡)을 지은 사람이 지옥에 가서 받는 고통.
🌏 五: 다섯 오 痛: 아플 통 -
목포
(木布)
:
1
부목(負木)의 옷감.
2
베와 무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木: 나무 목 布: 베 포 -
혹도
(惑道)
:
삼도(三道)의 하나. 우주의 진리와 낱낱의 사물의 진상을 알지 못하여 일어나는 망심을 이른다.
🌏 惑: 미혹할 혹 道: 길 도 -
오고
(五苦)
:
1
인생의 다섯 가지 괴로움. 생로병사(生老病死),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음성고이다.
2
미계(迷界)의 다섯 가지 괴로움. 제천고(諸天苦), 인도고(人道苦), 축생고(畜生苦), 아귀고(餓鬼苦), 지옥고(地獄苦)이다.
🌏 五: 다섯 오 苦: 괴로울 고 -
보토
(報土)
:
애써서 수행한 결과로 얻은 불토. 보신불인 아미타불이 사는 정토를 이른다.
🌏 報: 갚을 보 土: 흙 토 -
오공
(午供)
:
낮의 공양이라는 뜻으로, ‘점심’을 달리 이르는 말. (점심: 하루 중에 해가 가장 높이 떠 있는, 정오부터 반나절쯤까지의 동안., ‘「1」’에 끼니로 먹는 음식. 또는 ‘「1」’에 끼니를 먹는 일., 무당이 삼신에게 떡과 과일 따위의 간단한 음식을 차려 놓고, 갓난아이에게 먹일 젖이 풍족하기를 빌거나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일., 선원에서, 배고플 때에 조금 먹는 음식을 이르는 말. 마음을 점검한다는 뜻이다.)
🌏 午: 낮 오 供: 이바지할 공 -
도도
(刀途)
:
‘축생도’를 달리 이르는 말. (축생도: 삼악도의 하나. 죄업 때문에 죽은 뒤에 짐승으로 태어나 괴로움을 받는 세계이다.)
🌏 刀: 칼 도 途: 길 도 -
독노
(禿奴)
:
까까머리 거사라는 뜻으로, 계율을 깨뜨리고 법을 지키지 않는 비구.
🌏 禿: 대머리 독 奴: 종 노 -
조복
(調伏)
:
1
몸과 마음을 고르게 하여 여러 가지 악행을 굴복시킴.
2
부처에게 기도하여 부처의 힘으로 원수나 악마를 굴복시킴.
🌏 調: 고를 조 伏: 엎드릴 복 -
통혹
(通惑)
:
‘견사혹’을 달리 이르는 말.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의 삼승(三乘)에서 다 끊을 수 있는 번뇌라는 뜻이다. (견사혹: 삼혹(三惑)의 하나. 우주의 진리와 낱낱의 사물의 진상을 알지 못하여 일어나는 번뇌로, 견혹과 사혹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 通: 통할 통 惑: 미혹할 혹 -
보호
(寶號)
:
1
남의 점포를 높여 이르는 말.
2
석가모니와 보살을 높여 이르는 말.
🌏 寶: 보배 보 號: 부르짖을 호 -
소송
(燒送)
:
위패를 불사르고 영가(靈駕)를 전송함. 또는 그런 일.
🌏 燒: 사를 소 送: 보낼 송 -
공종
(空宗)
:
1
모든 존재에 실체란 없고 본질적으로 공(空)이라는 입장을 가진 불교의 한 파.
2
소승 불교에서, ‘성실종’을 이르는 말. (성실종: 모든 거짓을 버리고 참된 지혜로부터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인도의 하리발마(訶梨跋摩)가 지은 성실론(成實論)을 근본 경전으로 삼는다.)
3
중국에서, ‘삼론종’을 법상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삼론종: ≪중관론≫, ≪십이문론≫, ≪백론≫의 세 가지 경전의 교의(敎義)를 종지(宗旨)로 하여 무상개공(無相皆空)을 베푸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파. 인도의 나가르주나와 데바가 처음 주장하였으며, 중국에서는 당나라 때에,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때에 성행하였고, 고구려의 혜관 대사가 일본에 전했다.)
🌏 空: 빌 공 宗: 마루 종 -
본존
(本尊)
:
1
법당에 모신 부처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부처.
2
으뜸가는 부처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불’을 이르는 말.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를 부처로 모시어 이르는 말. 삼신불 가운데 응신불에 해당한다.)
🌏 本: 근본 본 尊: 높을 존 -
논종
(論宗)
:
논장(論藏)에 따라 세운 종지(宗旨). 삼론종(三論宗), 법상종(法相宗), 성실종(成實宗), 구사종(俱舍宗) 따위가 있다.
🌏 論: 논의할 논 宗: 마루 종 -
오도
(悟道)
:
1
번뇌에서 벗어나 부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길.
2
불도의 진리를 깨달음. 또는 그런 일.
🌏 悟: 깨달을 오 道: 길 도 -
통봉
(痛棒)
:
1
좌선할 때 쓰는 방망이. 스승이 마음의 안정을 잡지 못하는 사람을 징벌하는 데 쓴다.
2
호되게 매질하는 방망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痛: 아플 통 棒: 몽둥이 봉 칠 봉 -
고도
(苦道)
:
삼도(三道)의 하나. 번뇌로 말미암아 짓는 업 때문에 받게 되는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고과(苦果)를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道: 길 도 -
종론
(宗論)
:
1
각각 다른 종교가 서로의 우열, 진위를 들어 다투는 언론.
2
종중(宗中)의 여론.
3
하나의 경전에 대한 종지(宗旨)를 총괄하여 중심 뜻을 세움. 또는 그런 논의.
🌏 宗: 마루 종 論: 논의할 론 -
총보
(總報)
:
하나의 부류(部類)에 공통된 과보(果報). 예를 들면, 같은 사람이라도 빈부귀천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나는 과보는 같은 것이다.
🌏 總: 거느릴 총 報: 갚을 보 -
노고
(老苦)
:
팔고(八苦)의 하나. 늙어 가는 괴로움을 이른다. 사고(四苦)의 하나이기도 하다.
🌏 老: 늙을 노 苦: 괴로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