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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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渡田)
:
조선 시대에, 직전법에 따라 각 나루에 나누어 주던 토지. 세금 없이 농사를 지어 그 소출을 나루의 비용으로 썼다.
🌏 渡: 건널 도 田: 밭 전 -
조전
(租典)
:
신라 때, 조세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租: 구실 조 典: 법 전 -
조정
(調整)
:
1
어떤 기준이나 실정에 맞게 정돈함.
2
날 따위를 만들 때 잔손질로 매만지는 일.
🌏 調: 고를 조 整: 가지런할 정 -
도정
(都定)
:
조선 후기에, 궁방 전장(田莊)의 소작료를 그해의 작황에 따라 거두어들이던 일.
🌏 都: 도읍 도 定: 정할 정 -
복검
(覆檢)
:
조선 시대에, 한 시체를 두 번째 검증하던 일.
🌏 覆: 엎어질 복 檢: 검사할 검 -
목전
(木箭)
:
조선 시대에, 무과의 초시와 복시 때 시험용으로 쓰던, 나무로 만든 화살.
🌏 木: 나무 목 箭: 화살 전 -
보천
(寶泉)
:
고려 시대에, 공기(工技)와 보장(寶藏)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11년(960)에 물장성을 고친 것으로, 광종 23년(972) 무렵에 다시 소부감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泉: 샘 천 -
봉건
(封建)
:
1
천자가 나라의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제후를 봉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던 일.
2
세력이 있는 사람이 중앙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토지와 백성을 사유하던 일.
3
중세 유럽에서, 영주가 가신(家臣)에게 봉토를 주고, 그 대신에 군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주종 관계를 기본으로 한 통치 제도. 왕, 귀족, 가신, 교회 따위의 영주와 그 지배하에 있는 농노가 그 기본 계급이었다.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
곤얼
(閫臬)
:
감사(監司), 병사(兵使), 수사(水使)가 있던 영문(營門).
🌏 閫: 문지방 곤 臬: 법 얼 -
독정
(獨政)
:
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에게 사고가 있을 때 참판이나 참의 가운데 한 사람이 대신하여 정사(政事)를 맡아보던 일.
🌏 獨: 홀로 독 政: 정사 정 -
초헌
(軺軒)
:
조선 시대에,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 긴 줏대에 외바퀴가 밑으로 달리고, 앉는 데는 의자 비슷하게 되어 있으며, 두 개의 긴 채가 달려 있다.
🌏 軺: 초헌 초 軒: 추녀 헌 -
곡거
(曲車)
:
조선 시대에, 앞에는 작은 바퀴를 달고 뒤에는 큰 바퀴를 달아서 손으로 밀고 다니도록 작게 만든 수레.
🌏 曲: 굽을 곡 車: 수레 거 -
토번
(吐蕃)
: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에, ‘티베트족’을 이르던 말. (티베트족: 주로 티베트고원 일대에 사는 몽골계의 한 종족. 티베트어를 사용하고 라마교를 믿으며 농사를 짓는 단두(短頭) 민족과 유목 생활을 하는 장두(長頭) 민족으로 나눈다.)
🌏 吐: 토할 토 蕃: 풀 우거질 번 -
동성
(東城)
:
중국 진(秦)나라 때 지금의 안후이성(安徽省) 안칭시(安慶市) 남부에 있었던 현(縣). 기원전 202년에 항우가 유방에게 패하여 도망 온 곳이다.
🌏 東: 동녘 동 城: 재 성 -
호정
(戶正)
:
고려 시대에 둔 향직의 넷째 등급. 성종 2년(983)에 낭중을 고친 것이다.
🌏 戶: 지게 호 正: 바를 정 -
조선
(漕船)
:
1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2
조운(漕運)하는 데 쓰던 배.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船: 배 선 -
포전
(布廛)
:
조선 시대의 팔주비전의 하나. 삼베를 팔던 가게이다.
🌏 布: 베 포 廛: 가게 전 -
복선
(復膳)
:
임금이 감선(減膳)한 수라상을 도로 평상시와 같이 회복하던 일.
🌏 復: 돌아올 복 膳: 반찬 선 -
옥서
(玉署)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玉: 구슬 옥 署: 관청 서 -
총서
(總書)
: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각에 둔 칙임(勅任) 벼슬. 이듬해 내각을 의정부로 고치면서 없앴다.
🌏 總: 거느릴 총 書: 글 서 -
도전
(刀錢)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연나라ㆍ제나라ㆍ조나라에서 유통된 칼 모양의 화폐. 모양에 따라 첨수도, 제도(齊刀), 방수도, 원수도로 나누었다.
🌏 刀: 칼 도 錢: 돈 전 -
곤전
(坤殿)
:
‘왕비’를 높여 이르던 말. (왕비: 임금의 아내.)
🌏 坤: 땅 곤 殿: 큰 집 전 -
공전
(功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에 훈공이 있는 사람에게 내리던 논밭.
🌏 功: 공 공 田: 밭 전 -
도첩
(道帖)
:
동학의 조직 임명장. 접주, 대접주, 수접주, 접사, 육임 따위를 임명할 때 내린다.
🌏 道: 길 도 帖: 휘장 첩 -
속전
(續田)
:
조선 시대에, 땅이 나빠서 해마다 계속하여 농사짓기 어려운 논밭.
🌏 續: 이을 속 田: 밭 전 -
고검
(考檢)
:
법률을 상고하여 자세히 검토하던 일.
🌏 考: 상고할 고 檢: 검사할 검 -
모절
(旄節)
:
조선 시대에, 얼룩소의 꼬리털 다섯 뭉치를 깃대 끝의 꾸부러진 용머리에 늘어뜨린 의장(儀仗). 기우제의 의장이나 왕비의 의장 따위로 썼다.
🌏 旄: 깃대 장식 모 節: 마디 절 -
동범
(東犯)
:
어떤 논밭이 그보다 앞 번호인 논밭의 동쪽에 있다는 뜻으로, 양안(量案)에 표시하던 말.
🌏 東: 동녘 동 犯: 범할 범 -
조천
(祧遷)
:
종묘 본전 안의 위패를 그 안의 다른 사당인 영녕전으로 옮겨 모시던 일.
🌏 祧: 천묘할 조 遷: 옮길 천 - 코터 (cotter) : 중세 영국의 농촌이나 장원(莊園)에서 작은 땅을 빌려 경작하던 하층 농민.
-
봉서
(奉書)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던 일.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공헌
(貢獻)
:
1
공물을 바치던 일.
2
힘을 써 이바지함.
🌏 貢: 바칠 공 獻: 바칠 헌 -
도정
(都正)
:
조선 시대에, 종친부ㆍ돈령부ㆍ훈련원에 속하여 종친, 외척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 都: 도읍 도 正: 바를 정 -
복처
(伏處)
:
조선 시대에, 중요한 길목에 설치하여 순라군(巡邏軍)들이 밤에 지키도록 한 군대의 초소.
🌏 伏: 엎드릴 복 處: 곳 처 -
초정
(初政)
:
새로 등극한 임금이나 새로 도임한 관찰사, 수령이 집무를 시작하던 일.
🌏 初: 처음 초 政: 정사 정 -
통청
(通淸)
:
조선 시대에, 홍문관의 벼슬아치가 될 자격을 얻던 일.
🌏 通: 통할 통 淸: 맑을 청 -
도척
(刀尺)
:
1
사람의 진퇴(進退), 임면(任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지방 관아에 속하여 음식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하인.
3
포목을 마르고 잰다는 뜻으로, 의복의 재봉을 이르는 말.
🌏 刀: 칼 도 尺: 자 척 -
옥정
(獄丁)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丁: 고무래 정 -
동헌
(東軒)
:
지방 관아에서 고을 원(員)이나 감사(監司), 병사(兵使), 수사(水使) 및 그 밖의 수령(守令)들이 공사(公事)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
🌏 東: 동녘 동 軒: 추녀 헌 -
종적
(宗籍)
:
왕실의 족보.
🌏 宗: 마루 종 籍: 서적 적 -
몽점
(蒙點)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벼슬아치의 후보자로 천거된 세 사람 가운데 적격자라고 생각되는 인물의 이름 위에 점을 찍어 결정하던 일.
🌏 蒙: 어릴 몽 點: 점찍을 점 -
종법
(宗法)
:
제사의 계승과 종족의 결합을 위한 친족 제도의 기본이 되는 법. 원래 중국 주나라 때에, 적장자 상속제 확립을 위하여 생겨난 제도로,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 초기에 전래되었으며 고려 말기에 일반화되었다. 조종묘의 제사, 공동 향찬, 복상(服喪), 동종 불혼 따위를 규정하고 있다.
🌏 宗: 마루 종 法: 법도 법 -
족정
(足丁)
:
고려 시대에, 17결(結)의 토지에 해당하던 수세(收稅) 단위.
🌏 足: 발 족 丁: 고무래 정 -
조선
(朝鮮)
:
1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다.
2
1392년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리고 세운 나라. 한양에 도읍하였으며, 불교를 배척하고 성리학을 사회의 지도 이념으로 삼아 중앙 집권적인 양반 관료 체제를 이루었다.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 내외적 혼란을 극복하고 18세기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1897년에 대한 제국으로 국호를 개칭하였고, 19세기에 구미 열강과 일본의 압력을 받다가 1910년 일본에 국권을 강탈당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
소성
(小成)
:
1
조그맣게 이룸.
2
과거의 소과(小科) 가운데에서 초시(初試)나 종시(終試)에 합격하던 일.
🌏 小: 작을 소 成: 이룰 성 -
노적
(勞績)
:
1
애써 이룬 공적.
2
중국 청나라 때에, 이룩한 공적에 따라 관리를 등용하던 제도.
🌏 勞: 수고로울 노 績: 길쌈할 적 -
도거
(刀車)
:
바퀴가 두 개 달린 전차(戰車). 앞쪽에 많은 창검을 달아 성을 공격할 때 성문 앞을 막았다.
🌏 刀: 칼 도 車: 수레 거 -
홍전
(紅典)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한 관아. 직물의 생산이나 염색을 맡아보았던 것으로 추정한다.
🌏 紅: 붉을 홍 典: 법 전 -
소서
(少西)
:
조선 시대에 있었던, 서인 가운데 이귀, 장유 등의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분파. 인조 때 공서(功西)의 수령인 김유에 반발하고 갈려 나왔다.
🌏 少: 적을 소 西: 서녘 서 -
동천
(東遷)
:
1
동쪽으로 옮김.
2
중국 주나라가 도읍을 호경(鎬京)에서 동쪽의 낙읍(洛邑)으로 옮긴 일.
🌏 東: 동녘 동 遷: 옮길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