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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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胡亂)
:
1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2
호인(胡人)들이 일으킨 난리.
🌏 胡: 오랑캐 호 亂: 어지러울 란 -
도사
(都事)
:
1
고려 시대에, 상서도성에 속한 종칠품 벼슬.
2
고려 시대에, 도평의사사의 경력사에 속한 오품 또는 육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충훈부ㆍ중추부ㆍ의금부 따위에 속하여 벼슬아치의 감찰 및 규탄을 맡아보던 종오품 벼슬.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都: 도읍 도 事: 일 사 -
종학
(宗學)
:
조선 시대에, 왕족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세종 10년(1428)에 설치하여 연산군 때 없앤 것을 중종 때에 다시 두었다가 그 뒤에 없앴다.
🌏 宗: 마루 종 學: 배울 학 -
곡상
(斛上)
:
조선 후기에, 세미(稅米)를 받을 때 중간 손실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일.
🌏 斛: 휘 곡 上: 위 상 -
초자
(超資)
:
벼슬의 품계를 건너뛰어 올림.
🌏 超: 넘을 초 資: 재물 자 -
도가
(導駕)
:
임금이 거둥할 때 벼슬아치가 먼저 나가서 백성에게 길을 쓸고 황토(黃土)를 깔게 하던 일.
🌏 導: 이끌 도 駕: 탈것 가 -
포장
(捕將)
:
조선 시대에 둔, 포도청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이품으로, 좌우 포도청에 각 한 명씩 있었다.
🌏 捕: 사로잡을 포 將: 장수 장 -
홍방
(紅幇)
:
중국 청나라 말기에, 하층 유민 사회의 상호 부조를 위하여 조직한 결사. 태평천국 멸망 후에, 양쯔강 하류 유역의 유민 사이에 청방과 함께 생겨나, 사염(私鹽)의 밀매매와 같은 반사회적 활동을 전개하였고, 쑨원의 신해혁명에 가담하였으나 차차 도박ㆍ강도ㆍ협박ㆍ매춘 따위를 업으로 하는 범죄 단체로 변했다.
🌏 紅: 붉을 홍 幇: 도울 방 -
촉감
(促甘)
: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으로 독촉하기 위하여 보내던 공문.
🌏 促: 재촉할 촉 甘: 달 감 -
공방
(貢房)
:
조선 후기에, 지방 백성을 대신하여 나라에 공물을 바치고 나중에 그 비용과 이자를 합하여 값을 받던 곳.
🌏 貢: 바칠 공 房: 방 방 -
공상
(供上)
:
물건 따위를 상급 관청이나 궁중, 또는 임금에게 바치던 일.
🌏 供: 이바지할 공 上: 위 상 -
솔악
(率樂)
:
과거의 방(榜)을 낼 때, 급제한 사람이 북과 피리를 갖춘 악대를 앞세우고 식장으로 가던 일.
🌏 率: 거느릴 솔 樂: 풍류 악 -
공상
(貢上)
:
나라에 특산물을 바치던 일.
🌏 貢: 바칠 공 上: 위 상 -
초사
(初仕)
:
처음으로 벼슬을 함. 또는 그 벼슬.
🌏 初: 처음 초 仕: 벼슬할 사 -
보갑
(保甲)
:
중국에서, 주나라 이후 지방민 사이에서 실시한 작은 단위의 자치(自治)ㆍ인보(隣保)의 제도.
🌏 保: 보전할 보 甲: 갑옷 갑 - 돌삽 : 선사 시대에 쓰던, 돌로 만든 삽 모양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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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상
(從相)
:
‘종사관’을 높여 이르던 말. (종사관: 조선 시대에, 각 군영의 주장(主將)을 보좌하던 종육품 벼슬.,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수행하던 임시 벼슬. 서장관을 임진왜란 후에 고친 것으로 당하(堂下)의 문관이 맡았다.)
🌏 從: 좇을 종 相: 서로 상 - 돌날 : 돌날떼기로 돌에서 떼어 낸 길이가 너비의 두 배를 넘는 긴 격지. 후기 구석기 시대에 발달한 것으로 그대로 칼날같이 쓰거나 약간 손질하여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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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달
(布達/佈達)
:
조선 시대에, 궁내부에서 백성에게 널리 알리던 통지. 또는 그런 일.
🌏 布: 베 포 達: 통할 달 佈: 펼 포 達: 통할 달 -
논감
(論甘)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의 잘못을 경계(警戒)하는 내용을 적어 보내던 공문서.
🌏 論: 논의할 논 甘: 달 감 -
고간
(高干)
:
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셋째 등급. 경위(京位)의 급벌찬에 해당한다.
🌏 高: 높을 고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공함
(公函/公緘)
:
1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들이 죄를 짓거나 어떤 사건에 관계된 경우에 편지를 보내어 신문하거나 질문하던 일. 또는 그 편지.
2
공사(公事)에 관하여 왕래하는 문서나 편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公: 공변될 공 函: 함 함 公: 공변될 공 緘: 봉할 함 -
통사
(通詞)
:
조선 시대에, 사역원에 속하여 의주나 동래(東萊) 등지에서 통역하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通: 통할 통 詞: 말씀 사 -
소장
(疏章)
:
상소하는 글.
🌏 疏: 트일 소 章: 글월 장 -
공작
(工作)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상의원(尙衣院)ㆍ군기시 등에 속한 장인들에게 주던 종구품 잡직 벼슬.
🌏 工: 장인 공 作: 지을 작 -
봉차
(鳳車)
:
1
임금이 타던 수레.
2
선인(仙人)이 탄다는 수레.
🌏 鳳: 봉새 봉 車: 수레 차 -
목장
(木匠)
:
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하여 나무를 다루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木: 나무 목 匠: 장인 장 -
소차
(疏箚)
:
상소(上疏)와 차자(箚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疏: 트일 소 箚: 찌를 차 -
노안
(奴案)
:
조선 시대에, 종의 이름을 적어 놓았던 장부.
🌏 奴: 종 노 案: 책상 안 -
보가
(寶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寶: 보배 보 駕: 탈것 가 -
고창
(高昌)
:
5~7세기에, 동투르키스탄의 투루판 분지에 있던 나라. 전한 시대에 이주한 한인(漢人)의 자손이 튀르크계 토착민을 제압하고 세운 식민지 왕조로, 640년에 중국 당나라에 멸망하였다.
🌏 高: 높을 고 昌: 창성할 창 -
공납
(貢納)
:
백성이 그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조정에 바치던 일. 또는 그 세제(稅制).
🌏 貢: 바칠 공 納: 들일 납 -
동한
(東漢)
:
중국에서, 25년에 왕망(王莽)에게 빼앗긴 한(漢) 왕조를 유수(劉秀)가 다시 찾아 부흥시킨 나라. 220년에 위(魏)나라의 조비에게 멸망하였다.
🌏 東: 동녘 동 漢: 한나라 한 -
초장
(哨長)
:
초(哨)의 우두머리.
🌏 哨: 망볼 초 長: 길 장 -
녹사
(祿賜)
:
벼슬아치에게 내리던 녹봉과 물품.
🌏 祿: 복 녹 賜: 줄 사 -
도당
(都堂)
:
1
고려 시대의 최고 의정 기관. 충렬왕 5년(1279)에 도병마사를 고친 것으로, 군사 문제 이외에 일반적인 사무를 집행하는 권한도 가졌다.
2
삼국 시대에, 부족 집회소가 발전하여 이루어진 중앙 관아. 초기에는 회의와 행정 사무를 집행하던 곳이었으나 국가가 발전하여 행정 부문이 분리된 후로는 중대 회의가 열렸다.
3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都: 도읍 도 堂: 집 당 -
고감
(庫監)
:
조선 후기에, 유향소(留鄕所)에 두었던 향원(鄕員)의 하나.
🌏 庫: 곳집 고 監: 볼 감 -
종사
(從事)
:
조선 시대에 둔, 무반 잡직의 종팔품 벼슬.
🌏 從: 좇을 종 事: 일 사 -
목가
(木價)
:
조선 시대에, 대동미 대신으로 바치던 무명.
🌏 木: 나무 목 價: 값 가 -
도방
(都房)
: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 집권자의 사병 집단. 또는 사병 숙소. 경대승이 신변 보호를 위하여 처음 설치하였고 최충헌도 이를 계승하여 이곳에서 정사(政事)를 처리하였는데 원종 11년(1270)에 왕정 복구로 없앴다.
🌏 都: 도읍 도 房: 방 방 -
호장
(戶長)
:
고을 구실아치의 우두머리. 성종 2년(983)에 당대등을 고친 것이다.
🌏 戶: 지게 호 長: 길 장 -
촉한
(蜀漢)
:
중국 삼국 시대 221년에 유비(劉備)가 세운 나라. 쓰촨(四川)ㆍ윈난(雲南)ㆍ구이저우(貴州) 북부 및 한중(漢中)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263년에 위나라에 멸망하였다.
🌏 蜀: 나라 이름 촉 漢: 한나라 한 -
족자
(簇子)
:
1
정재(呈才) 때 쓰던 제구의 하나.
2
그림이나 글씨 따위를 벽에 걸거나 말아 둘 수 있도록 양 끝에 가름대를 대고 표구한 물건.
🌏 簇: 모일 족 누에섶 족 화살촉 족 명수사 족 매우 족 떨기로난작은대 족 찌푸리다 족 子: 아들 자 -
도사
(都使)
:
각 관아에서 심부름을 하던 사령의 우두머리.
🌏 都: 도읍 도 使: 부릴 사 -
호반
(虎班)
:
무관(武官)의 반열.
🌏 虎: 범 호 班: 나눌 반 -
조방
(朝房)
:
조정의 신하들이 조회 시간을 기다리며 쉬던 방.
🌏 朝: 아침 조 房: 방 방 -
공차
(公差)
:
관청에서 보내던 벼슬아치나 사자(使者).
🌏 公: 공변될 공 差: 어그러질 차 -
고마
(雇馬)
:
조선 시대에, 시골 관아에서 민간으로부터 징발하던 말.
🌏 雇: 품팔 고 馬: 말 마 -
복합
(伏閤)
:
나라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 조신(朝臣)이나 유생이 대궐 문 앞에 엎드려 상소하던 일.
🌏 伏: 엎드릴 복 閤: 쪽문 합 -
공박
(公拍)
:
조선 후기에, ‘경매’를 이르던 말. 값을 25전(錢)씩 올려 불렀다. (경매: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파는 일.)
🌏 公: 공변될 공 拍: 손뼉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