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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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五魔)
:
사람의 마음을 해치는 다섯 악마. 천마(天魔), 죄마(罪魔), 업마(業魔), 뇌마(惱魔), 사마(死魔)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魔: 마귀 마 -
보당
(寶幢)
:
보배 구슬로 꾸민 짐대. 도량을 장엄하는 데 쓴다.
🌏 寶: 보배 보 幢: 기 당 -
보탑
(寶塔)
:
1
귀한 보배로 장식한 탑.
2
미술적 가치가 있는 탑.
3
절의 탑을 높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寶: 보배 보 塔: 탑 탑 -
조강
(糟糠)
:
1
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3
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
돈사
(頓寫)
:
급히 불경을 베낌. 또는 그런 수행 방법.
🌏 頓: 조아릴 돈 寫: 베낄 사 -
동참
(同參)
:
1
어떤 모임이나 일에 같이 참가함.
2
승려와 신도가 한 법회에서 같이 불도를 닦는 일.
🌏 同: 같을 동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조참
(早參/朝參)
:
진언종에서, 교도(敎徒)들이 아침마다 절에 가서 기도하고 참배하는 일.
🌏 早: 일찍 조 參: 석 삼 참여할 참 인삼 삼 들쭉날쭉하다 참 朝: 아침 조 參: 석 삼 참여할 참 인삼 삼 들쭉날쭉하다 참 -
곡차
(穀차/麯차/曲차)
:
절에서, ‘술’을 이르는 말. 조선 시대에 진묵 대사가 술을 좋아하였는데 술을 ‘술’이라고 부르기가 겸연쩍어 ‘차’라고 하고 마신 데서 유래한다.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 穀: 곡식 곡 麯: 누룩 국 曲: 굽을 곡 -
도안
(道眼)
:
진리를 분명히 가려내는 눈. 또는 수행하여 얻은 안식.
🌏 道: 길 도 眼: 눈 안 -
목탁
(木鐸)
:
1
불공을 할 때나 사람들을 모이게 할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기구. 나무를 둥글게 깎아 속을 파서 방울처럼 만들고 고리 모양의 손잡이를 단다.
2
세상 사람을 깨우쳐 바르게 인도할 만한 사람이나 기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木: 나무 목 鐸: 방울 탁 -
조상
(造像)
:
불상이나 부처의 화상(畫像)을 만듦.
🌏 造: 지을 조 像: 모양 상 -
오파
(五派)
:
선종의 다섯 종파. 임제종, 운문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이다.
🌏 五: 다섯 오 派: 물갈래 파 -
속가
(俗家)
:
1
불교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의 집.
2
승려가 되기 전에 태어난 집.
🌏 俗: 풍속 속 家: 집 가 -
독각
(獨覺)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음. 또는 그런 사람.
🌏 獨: 홀로 독 覺: 깨달을 각 -
복단
(伏斷)
:
번뇌를 이기거나 아주 끊어 버려 다시 나지 못하게 함.
🌏 伏: 엎드릴 복 斷: 끊을 단 -
초반
(草飯)
:
변변치 못한 밥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음식을 대접할 때에 그 음식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草: 풀 초 飯: 밥 반 -
도자
(度者)
:
득도한 사람.
🌏 度: 법도 도 者: 놈 자 -
조람
(照覽)
:
1
똑똑히 살펴봄.
2
부처나 보살이 빛으로 중생을 굽어살핌.
🌏 照: 비출 조 覽: 볼 람 -
보상
(寶相)
:
부처의 존엄한 모습.
🌏 寶: 보배 보 相: 서로 상 -
공마
(空魔)
:
인과응보의 이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 空: 빌 공 魔: 마귀 마 -
논가
(論家)
:
삼장(三藏) 가운데, 특히 논장(論藏)에 통달한 사람. 또는 논(論)을 지어서 불법(佛法)을 드날리는 사람.
🌏 論: 논의할 논 家: 집 가 -
속한
(俗漢)
:
1
성품이 저속한 사람.
2
승려가 아닌 보통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俗: 풍속 속 漢: 한나라 한 -
복발
(覆鉢/伏鉢)
:
탑의 노반(露盤) 위에 주발을 엎어 놓은 것처럼 만든 장식.
🌏 覆: 엎어질 복 덮을 부 鉢: 바리때 발 伏: 엎드릴 복 안을 부 鉢: 바리때 발 -
노반
(露盤)
:
탑의 꼭대기 층에 있는 네모난 지붕 모양의 장식. 보통 이 위에 복발(覆鉢)이나 보륜(寶輪)을 올린다.
🌏 露: 이슬 노 盤: 소반 반 -
조달
(調達)
:
‘데바닷타’의 다른 이름. (데바닷타: 석가모니의 사촌동생(?~?). 출가하여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다가 뒤에 이반(離反)하여 불교 교단에 대항하였다고 한다.)
🌏 調: 고를 조 達: 통할 달 -
조당
(照堂)
:
선원에서, 선사(禪師)의 수좌(首座)가 주지를 대신하여 승려들을 지도할 때 사용하는 건물. 보통 승당(僧堂) 뒤에 있으며, 창을 높이 하여 빛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 照: 비출 조 堂: 집 당 -
초단
(草單)
:
안거(安居)한 대중(大衆)의 이름을 적어 놓은 책.
🌏 草: 풀 초 單: 홑 단 -
포마
(怖魔)
:
1
비구 오덕(比丘五德)의 하나. 출가하여 비구계를 받아 마귀를 두렵게 하는 일을 이른다.
2
‘비구’를 달리 이르는 말. 마귀를 두렵게 한다는 뜻이다. (비구: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승려.)
🌏 怖: 두려울 포 魔: 마귀 마 -
목단
(木壇)
:
호마단(護摩壇)의 하나. 나무로 네발을 달아 평상처럼 만들고 그 가운데 화로를 놓는다.
🌏 木: 나무 목 壇: 단 단 -
오안
(五眼)
:
수행에 따라 도를 이루어 가는 순서를 보인 다섯 가지 안력(眼力). 가시적인 물질인 색(色)만을 보는 육안(肉眼), 인연과 인과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진 현상적인 차별만을 볼 뿐 실체를 보지 못하는 천안(天眼), 공(空)의 원리는 보지만 중생을 이롭게 하는 도리는 보지 못하는 혜안(慧眼), 다른 이를 깨달음에 이르게 하지만 가행도(加行道)를 알지 못하는 법안(法眼), 그리고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다 아는 불안(佛眼)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眼: 눈 안 -
존자
(尊者)
:
1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부처의 제자를 높여 이르는 말.
2
덕행이 뛰어난 사람에게 교황청이 공인하는 존칭의 하나. ‘주의종’의 아래이다. (주의 종: 시복(諡福) 과정에 있는 사람에게 교황청에서 공인하는 존칭 가운데 하나. 복자(福者)의 아래이며 존자(尊者)의 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목사ㆍ전도사를 이르는 말.)
🌏 尊: 높을 존 者: 놈 자 -
종자
(種字)
:
1
진언종에서, 불보살 따위의 인물이나 수(水)ㆍ화(火) 따위의 사물을 낸다고 하는 범자를 이르는 말.
2
활자의 자모를 만들기 위한 글자의 본.
🌏 種: 씨 종 字: 글자 자 -
동자
(童子)
:
1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 법회 때에 화관을 쓰고 참례하거나, 번(幡)을 들기도 한다.
2
승려가 되려고 절에서 공부하면서 아직 출가하지 아니한 사내아이.
3
남자인 아이.
... (총 4개의 의미)
🌏 童: 아이 동 子: 아들 자 -
본사
(本寺)
:
1
처음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절.
2
말하는 이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가 있는 절을 이르는 말.
3
일종(一宗), 일파(一派)의 본종이 되는 큰절. 각 말사(末寺)를 통할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31 본산제였으나 광복 후 폐지되고 현재는 25본사로 운영되고 있다.
🌏 本: 근본 본 寺: 절 사 -
보산
(寶傘)
:
탑에서 보륜(寶輪) 위에 덮개 모양을 하고 있는 부분.
🌏 寶: 보배 보 傘: 우산 산 -
속강
(俗講)
:
중국 당나라 중기 이후에 승려가 속인을 대상으로 행하였던 통속적인 설법. 변문(變文)을 교재로 하고 변상도를 보이면서 설법하였다.
🌏 俗: 풍속 속 講: 강론할 강 -
소산
(燒山)
:
화장(火葬)할 때 유골을 태우기 위하여 쌓아 놓은 땔감.
🌏 燒: 사를 소 山: 뫼 산 -
고장
(苦障)
:
지옥, 아귀, 축생의 괴로움.
🌏 苦: 괴로울 고 障: 가로막을 장 -
종사
(宗師)
:
1
각 종파의 조사(祖師).
2
모든 사람이 높이 우러러 존경하는 사람.
3
정법(正法)을 전하여 대중에게 존숭(尊崇)을 받는 이.
... (총 5개의 의미)
🌏 宗: 마루 종 師: 스승 사 -
종파
(宗派)
:
1
종가(宗家)의 계통을 지파(支派)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2
같은 종교의 갈린 갈래.
3
불교의 갈래. 석가모니가 입멸한 후에 교의(敎義), 행사(行事), 작법(作法) 따위에 따라 갈라졌다.
🌏 宗: 마루 종 派: 물갈래 파 -
오각
(五覺)
:
1
본각ㆍ시각ㆍ상사각ㆍ수분각ㆍ구경각 또는 중생각(衆生覺)ㆍ성문각(聲聞覺)ㆍ삼승각(三乘覺)ㆍ보살각(菩薩覺)ㆍ불각(佛覺)의 다섯 가지 깨달음.
2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
🌏 五: 다섯 오 覺: 깨달을 각 -
조당
(祖堂)
:
조사(祖師)의 영정이나 위패를 모신 집. 후세에 존경을 받는 이, 창건한 이, 중흥조(中興祖)나 역대 주지를 모시기도 한다.
🌏 祖: 할아비 조 堂: 집 당 -
오산
(五山)
:
1
중국에 있는 다섯 개의 명산. 화산(華山), 수산(首山), 태실(太室), 대산(垈山), 동래(東萊)를 이른다.
2
발해의 동쪽에 있는, 신선이 산다는 다섯의 명산. 대여(代輿), 원교(圓嶠), 방호(方壺), 영주(瀛洲), 봉래(蓬萊)를 이른다.
3
선종에서 유명한 다섯 절. 인도(印度)의 기원정사ㆍ죽림정사ㆍ대림정사ㆍ녹원정사ㆍ나란타사 또는 중국 송나라 때의 경산사ㆍ광리사ㆍ천동 경덕사ㆍ영은사ㆍ정자사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山: 뫼 산 -
촉간
(觸竿)
:
부정(不淨)한 것을 거는 장대라는 뜻으로, 절의 목욕실에서 속옷을 거는 장대를 이르는 말.
🌏 觸: 닿을 촉 竿: 낚싯대 간 -
도탈
(度脫)
:
번뇌의 얽매임에서 풀리고 미혹의 괴로움에서 벗어남. 본디 열반과 같이 불교의 궁극적인 실천 목적이다. 유위(有爲) 해탈, 무위(無爲) 해탈, 성정(性淨) 해탈, 장진(障盡) 해탈 따위로 나누어진다.
🌏 度: 법도 도 脫: 벗을 탈 -
동사
(東司)
:
절의 뒷간. 승방의 동쪽에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 東: 동녘 동 司: 맡을 사 - 동방 : 긴 저고리에 중대님 친 바지로 이루어진 승려의 평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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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참
(小參)
:
때와 장소를 정하지 아니하고 수시로 격식이 없이 하는 설법.
🌏 小: 작을 소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본산
(本山)
:
1
어떤 일의 근원이 되거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
2
일종(一宗), 일파(一派)의 본종이 되는 큰절. 각 말사(末寺)를 통할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31 본산제였으나 광복 후 폐지되고 현재는 25본사로 운영되고 있다.
🌏 本: 근본 본 山: 뫼 산 -
오상
(五相)
:
진언 행자(眞言行者)가 성불(成佛)에 이르기까지 닦고 익히는 다섯 단계의 수행. 통달 보리심(通達菩提心), 수보리심(修菩提心), 성금강심(成金剛心), 증금강심(證金剛心), 불신 원만(佛身圓滿)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相: 서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