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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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빗
(東山빗)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정원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상림원(上林園)으로 고치고, 세조 12년(1466)에 장원서로 고쳤다.
🌏 東: 동녘 동 山: 뫼 산 - 돌망치 : 망치로 쓰던 석기(石器). 구석기 시대 유물로 둥글거나 긴 강자갈 따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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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인
(仵作人)
:
지방 관아에 속하여 수령이 시체를 임검할 때에 시체를 주워 맞추는 일을 하던 하인.
🌏 仵: 짝 오 作: 지을 작 人: 사람 인 -
도안빗
(都案빗)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한 관아의 하나. 금군(禁軍) 별기병의 보포(保布)를 관리하였다.
🌏 都: 도읍 도 案: 책상 안 -
공작미
(公作米)
:
조선 시대에, 일본 쓰시마(對馬) 섬에서 솜을 들여오고 그 대가로 쌀을 지급하던 일.
🌏 公: 공변될 공 作: 지을 작 米: 쌀 미 -
동잠실
(東蠶室)
: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의 아차산 밑에 있던 누에를 치던 방. 환관이 맡아보았다.
🌏 東: 동녘 동 蠶: 누에 잠 室: 집 실 -
오방기
(五方旗)
:
고려ㆍ조선 시대에, 어가 행렬에서 쓰던 의장기. 대오방기와 중오방기의 두 가지가 있으며, 수효는 각각 다섯씩이다.
🌏 五: 다섯 오 方: 모 방 旗: 기 기 -
소차지
(小差知)
:
궁가(宮家)의 사무를 맡아보던 숙궁(稤宮)의 우두머리.
🌏 小: 작을 소 差: 어그러질 차 知: 알 지 -
고자기
(鼓字旗)
:
조선 시대에, 가운데에 ‘鼓’ 자가 쓰인 의장기. 붉은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鼓: 북 고 字: 글자 자 旗: 기 기 -
도창빗
(都倉빗)
:
곡물 창고를 관리하던 벼슬. 또는 그 벼슬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都: 도읍 도 倉: 곳집 창 -
촌락지
(村落址)
:
사람들이 농경 생활에 들어가면서 한곳에 머물러 살았던 마을의 터.
🌏 村: 마을 촌 落: 떨어질 락 址: 터 지 -
공납인
(貢納人)
:
관아에 공물을 바치던 사람.
🌏 貢: 바칠 공 納: 들일 납 人: 사람 인 -
곡상미
(斛上米)
:
조선 후기에, 세미를 받을 때 중간 손실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쌀.
🌏 斛: 휘 곡 上: 위 상 米: 쌀 미 -
조라치
(詔羅赤)
:
1
‘겸내취’를 속되게 이르던 말. (겸내취: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악대. 임금의 앞에서는 군악을 연주하고, 임금이 궁성 밖으로 나들이할 때나 정전(正殿)으로 들어갈 때는 시위(侍衛)를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오군영에서 군악을 연주하며 북을 치던 사람.)
2
고려 시대에 둔, 위사의 하나. 몽고 침입 이후 숙위의 일부 직명을 몽고풍으로 고친 것이다.
3
왕실이나 나라에서 세운 절이나 불당의 뜰을 청소하던 하인.
🌏 詔: 조서 조 羅: 그물 라 赤: -
동당지
(東堂紙)
:
조선 시대에,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하던 증광시의 시험지.
🌏 東: 동녘 동 堂: 집 당 紙: 종이 지 - 조라치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나각을 불던 취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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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지
(助舍知)
:
신라에서, 궁중에 속한 관아인 회궁전과 예궁전에 두어 궁옹(宮翁)을 보좌하던 벼슬아치. 각각 네 명씩 배치하였다.
🌏 助: 도울 조 舍: 집 사 知: 알 지 -
종사지
(從舍知)
:
신라 때에, 예궁전ㆍ세택(洗宅)ㆍ숭문대 따위의 관아에 둔 벼슬.
🌏 從: 좇을 종 舍: 집 사 知: 알 지 -
초사기
(招辭記)
:
죄인이 진술한 범죄 사실을 받아 적은 기록.
🌏 招: 부를 초 辭: 말씀 사 記: 기록할 기 -
오악기
(五岳旗)
:
대한 제국 때에, 오악의 무늬를 금박한 의장기. 보라색 바탕이나 누런색 바탕의 삼각기이다.
🌏 五: 다섯 오 岳: 큰산 악 旗: 기 기 -
소가식
(小駕式)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소가를 타는 거둥 때의 의장과 절차. 주로 능을 참배하러 가거나 궁문 밖으로 나갈 때에 썼다.
🌏 小: 작을 소 駕: 탈것 가 式: 법 식 -
공작기
(孔雀旗)
:
대한 제국 때에, 공작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 파란색 삼각기로, 화염각과 드림이 달려 있다.
🌏 孔: 구멍 공 雀: 참새 작 旗: 기 기 -
봉창식
(封倉式)
:
벼슬아치들에게 녹봉을 지급하고 창고를 봉하던 규정.
🌏 封: 봉할 봉 倉: 곳집 창 式: 법 식 -
공사빗
(公事빗)
:
조선 고종 2년(1865)에 비변사가 의정부에 병합된 뒤에 비변사의 업무를 맡아보던 부서.
🌏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
골각기
(骨角器)
:
석기 시대에, 동물의 뼈ㆍ뿔ㆍ이빨 따위로 만든 도구나 장신구. 도끼, 창, 활고자, 낚시, 바늘, 칼, 송곳 따위가 있다.
🌏 骨: 뼈 골 角: 뿔 각 器: 그릇 기 -
목감직
(牧監直)
:
고려 시대에, 각 지방에 있던 목장(牧場)의 감독관.
🌏 牧: 칠 목 監: 볼 감 直: 곧을 직 -
공가미
(貢價米)
:
공계로 하여금 공물을 각 관아에 납부하게 하고 그 값만큼을 대동미로 지급하던 일. 대동법 실시 이후에 지정된 값으로 미리 지급하였다.
🌏 貢: 바칠 공 價: 값 가 米: 쌀 미 -
공사지
(公事紙)
:
관청의 공용문서로 쓰던 종이.
🌏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紙: 종이 지 -
봉상시
(奉常寺)
:
1
조선 시대에,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여 태종 9년(1409)에 전사서로 고쳤다가, 세종 3년(1421)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치고 고종 32년(1895)에 봉상사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태상부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 전의시로 고쳤다.
🌏 奉: 받들 봉 常: 항상 상 寺: 내시 시 -
동당시
(東堂試)
:
고려 시대에, 과거 시험 가운데 진사과를 이르던 말.
🌏 東: 동녘 동 堂: 집 당 試: 시험할 시 -
로마인
(Roma人)
:
로마시를 중심으로 고대 로마 제국을 건설한 라틴인.
🌏 人: 사람 인 -
조사지
(租舍知)
:
신라에서, 창부(倉部)의 벼슬. 효소왕 8년(699)에 두어서, 경덕왕 18년(759)에 사창(司倉)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이것으로 고쳤다. 정원은 한 명으로 위계(位階)는 사지(舍知)에서 대사(大舍)까지이다.
🌏 租: 구실 조 舍: 집 사 知: 알 지 -
홍당지
(紅唐紙)
:
‘홍패’를 속되게 이르던 말. (홍패: 문과의 회시(會試)에 급제한 사람에게 주던 증서. 붉은색 종이에 성적, 등급, 성명을 먹으로 적었다.)
🌏 紅: 붉을 홍 唐: 당나라 당 紙: 종이 지 -
노사지
(弩舍知)
:
신라ㆍ통일 신라 시대에, 병부(兵部)에 속한 무관 벼슬. 제감(弟監) 다음 벼슬로, 위계(位階)는 대사(大舍)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문무왕 12년(672)에 설치하여 경덕왕 때에 사병(司兵)이라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弩: 쇠뇌 노 舍: 집 사 知: 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