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ㅣ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31개
- 꽃파리 : 꽃파릿과의 곤충. 집파리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7mm이다. 가슴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가슴배에는 세 개의 가로줄이 있으며 암컷의 배는 전부 어두운 잿빛이다. 애벌레는 썩은 동물이나 오물을 먹고 성충은 꽃에 모인다.
- 종다리 : 1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종다릿과의 새. 몸은 참새보다 조금 크며 붉은 갈색이고 검은색 가로무늬가 있다. 뒷머리의 깃은 길어서 뿔처럼 보인다. 봄에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르면서 잘 울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독나비
(毒나비)
:
1
네발나빗과 독나비아과(亞科)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편 날개의 길이는 8cm 정도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띠무늬나 얼룩무늬를 가진다. 신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2
독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3.5cm이며, 몸은 누렇고 앞날개 중앙에 넓은 갈색 띠가 있다. 독이 있는 털이 섞여 있어서 살갗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킨다. 밤나무, 참나무 따위의 잎을 먹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毒: 독 독 -
홍갈치
(紅갈치)
:
홍갈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50cm 정도로 먹점홍갈치와 비슷하나 몸 뒤쪽이 가늘고 등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없는 것이 다르다.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고막기
(鼓膜器)
:
곤충에 있는 청각 기관. 체표의 키틴층이 변한 얇은 고막과 현음 기관으로 이루어진다. 메뚜기는 제1배마디 양옆, 귀뚜라미는 앞다리 정강이마디, 매미는 제2배마디 따위에서 각각 볼 수 있다.
🌏 鼓: 북 고 膜: 꺼풀 막 器: 그릇 기 -
홍살치
(紅살치)
: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주홍빛이다. 등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하나 있고 비늘은 빗비늘이다.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동해, 사할린, 일본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똥파리 : 똥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9cm 정도로, 누런 갈색이며 누런색 털이 많다. 가슴 위 등 쪽에는 네 개의 짙은 색 세로줄이 있으며 날개는 누런색이다. 똥오줌에 모여드는 성질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
홍바리
(紅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고운 주홍빛이다. 몸 양쪽에 빨간 세로띠가 4~5줄, 흰 점이 한 줄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검다. 열대성 물고기로 식용하며 한국 남해, 일본, 중국, 필리핀,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몸마디 : 절지동물, 환형동물 따위의 몸을 이룬 낱낱의 마디.
- 뽈가리 : → 볼락. (볼락: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30cm이고 방추 모양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 가장 많고, 잿빛을 띤 적색도 있는데 몸의 색깔은 생활 장소나 물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몸 옆에 대여섯 줄의 불분명한 검은 띠가 가로로 나 있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며 눈이 불거지고 아주 크다. 온대성 근해 어종으로 태생어이고 맛이 좋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가지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등 쪽은 어두운 회색, 배 쪽은 흰색이다. 난소와 간에는 독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호랑이
(虎狼이)
:
1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2
몹시 사납고 무서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 범 호 狼: 이리 랑 - 뽕파리 : 침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cm, 편 날개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검은 회색이고 등에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시맥은 갈색이다. 홑눈에는 털이 많다. 인시류의 기생충으로, 뽕잎이나 풀잎의 뒷면에 알을 낳는데 누에가 그 뽕잎을 먹으면 누에의 몸속으로 들어가 기관 벽에 붙어서 기생ㆍ성장하여, 누엣구더기가 된다. 누에는 번데기가 된 뒤에 고치를 뚫고 밖으로 나왔다가 땅속으로 들어가 겨울을 보내는데, 다음 해 첫여름에 파리가 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꼭갈치 : 부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7cm 정도이고 머리는 삼각형이다. 등 쪽은 누런 갈색이다. 온대, 열대의 깊은 바다에 살며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쏘가리 : 꺽짓과의 물고기. 몸의 길이는 40~50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보라색, 회색의 다각형 아롱무늬가 많다. 머리가 길고 입이 크다. 관상용으로도 기르며 우리나라 서남해에 흘러드는 여러 하천의 중류, 상류에 분포한다.
-
홍반디
(紅반디)
:
홍반딧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9~14mm이며, 앞등판은 세모꼴이고 잿빛이 도는 갈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딱지날개는 어두운 적색(赤色)에 주홍색(朱紅色)의 짧은 털이 나 있고 빛은 내지 못한다. 애벌레는 주로 썩은 나무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뽕자지 : 수검은줄점불나방의 애벌레.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갈색을 띤 검은색이다. 등 쪽에 흰 띠가 있고 온몸에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뽕나무의 해충이다.
- 송사리 : 1 송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엷은 갈색이다. 옆구리에 작고 검은 점이 많다. 눈이 크고 입은 작은데 조금 위로 향해 있다. 옆줄이 없고 등지느러미는 하나이다. 유전학 실험에 흔히 쓴다. 흐름이 급하지 않은 연못이나 논, 온천과 염전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2 권력이 없는 약자나 하찮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라니 : 사슴과의 하나. 노루의 일종으로 몸의 길이는 90cm 정도로 작으며, 여름에는 붉은 갈색, 가을에는 잿빛 갈색이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송곳니는 밖으로 나와 있고 5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관목림 따위에서 단독 생활을 하거나 적은 수의 무리를 지어 사는데 한국,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도다리 : 가자밋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누런 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 반점이 있고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며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모여 있고 입이 작다.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오카피 (okapi) : 기린과의 하나. 당나귀와 비슷한데, 어깨의 높이는 1.6미터 정도이며, 몸의 길이는 2~2.2미터 정도이다. 어두운 붉은 갈색이고 네 다리의 윗부분에 흰색 띠무늬가 있다. 수컷은 피부로 싸인 두 개의 짧은 뿔이 있다. 아프리카 콩고 지방의 삼림 지대에 분포한다.
- 동갈치 : 동갈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등은 짙은 푸른색이고 배는 은빛 백색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주둥이가 길고 날카로운 이가 있다. 연해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초파리
(醋파리)
:
초파릿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이 작고 겹눈은 크고 붉으며, 몸빛은 누런색인 것이 많다. 세계에 2,000여 종이, 한국에 약 1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醋: 식초 초 - 노라기 : → 노래기. (노래기: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좀파리 : 좀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갈색이고 가슴에 세 개의 갈색 세로띠가 있다. 배마디 뒤쪽에 회색 가로띠가 있고 날개에는 몇 개의 갈색 점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꽃자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다. 몸은 붉은색이고 배 쪽은 연한 바탕에 누런빛을 띠며 등지느러미가시의 뒤쪽에는 검은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 입이 크고 비스듬하다.
- 혹파리 : 혹파릿과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해충으로 솔잎혹파리, 버들혹파리 따위가 있다.
- 고자리 : 잎벌레의 애벌레.
- 동사리 : 동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대개 갈색이다. 각 지느러미는 짧고 배지느러미는 합쳐져 있지는 않으나 빨판을 이룬다. 비늘은 빗비늘로 크며 머리 뒷부분과 볼에 작은 비늘이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 속살이 : 속살이겟과의 게를 통틀어 이르는 말. 등딱지의 두께는 암컷이 13mm, 수컷이 8mm 정도이다. 주로 조개나 해삼류에 기생하는데 굴속살이게, 대합속살이게, 섭속살이게 따위가 있다.
- 뽈라기 : → 볼락. (볼락: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30cm이고 방추 모양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 가장 많고, 잿빛을 띤 적색도 있는데 몸의 색깔은 생활 장소나 물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몸 옆에 대여섯 줄의 불분명한 검은 띠가 가로로 나 있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하며 눈이 불거지고 아주 크다. 온대성 근해 어종으로 태생어이고 맛이 좋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