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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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旅)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군(軍) 편제(編制)의 하나. 1여는 대략 125인이었다.
2
중국 주나라 때에, 500명을 일단(一團)으로 한 군대. 5여를 1사(師)로 하고 5사를 1군(軍)으로 하였다.
🌏 旅: 나그네 여 -
경
(卿)
:
1
신라 때에 둔 중앙 관아와 각 성전(成典)의 으뜸 또는 버금 벼슬. 위계는 6등급인 아찬(阿飡)에서 11등급인 내마(奈麻)까지였다.
2
고려 초기에 둔 병부, 물장성 및 각 시(寺)의 으뜸 또는 버금 벼슬.
3
조선 시대에, 정이품 벼슬을 이르던 말.
... (총 4개의 의미)
🌏 卿: 벼슬 경 -
편
(鞭)
:
쇠로 도리깨처럼 만든 병장기(兵仗器). 포졸이 순라를 돌 때 가지고 다녔다.
🌏 鞭: 채찍 편 -
연
(燕)
: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에, 선비족(鮮卑族)의 모용씨(慕容氏)가 건설한 나라. 4세기 초에서 5세기 초에 걸쳐 전연(前燕), 후연(後燕), 서연(西燕), 남연(南燕), 북연(北燕)이 있었다.
🌏 燕: 제비 연 -
여
(轝)
:
제왕(帝王)의 지친(至親)들이 쓰던 탈것.
🌏 轝: 수레 여 -
현
(縣)
: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의 하나. 주부군현(州府郡縣)의 구획 중에서 최하위 단위였으나 갑오개혁 때 23부제 실시로 행정 구역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다.
🌏 縣: 고을 현 -
영
(令)
:
1
신라 때 중앙 관아의 으뜸 벼슬 가운데 하나. 병부, 조부, 예부, 사정부, 좌ㆍ우이방부, 경성주작전, 사천왕사성전, 감은사성전, 봉은사성전, 봉성사성전, 창부, 승부, 예작부, 선부, 영객부, 위화부 따위에 두었다.
2
백제 때 전국을 다섯으로 구획한 지방 행정 단위인 방(方)의 으뜸 벼슬.
3
고려 시대 중앙 관아의 으뜸 벼슬 가운데 하나. 경시서ㆍ내부사를 비롯한 종부시ㆍ사복시ㆍ선공사ㆍ전객시 따위에 두었고, 품계는 삼품에서 구품까지였다.
... (총 6개의 의미)
🌏 令: 명령할 영 -
결
(結)
:
조선 후기에, 균역법의 실시에 따른 나라 재정의 부족을 메우기 위하여 전결(田結)에 덧붙여 거두어들이던 돈.
🌏 結: 맺을 결 -
연
(燕)
:
중국 전국 시대에, 주나라 무왕(武王)의 동생 소공석이 세운 나라. 지금의 허베이(河北) 북부를 영토로 하고 베이징(北京)을 수도로 하였는데, 기원전 222년에 진시황에게 망하였다.
🌏 燕: 제비 연 -
역
(驛)
:
1
열차가 발착하는 곳.
2
중앙 관아의 공문을 지방 관아에 전달하며 외국 사신의 왕래, 벼슬아치의 여행과 부임 때 마필(馬匹)을 공급하던 곳. 주요 도로에 대개 30리마다 두었다.
🌏 驛: 정거장 역 -
결
(結)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결은 한 동의 열 배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結: 맺을 결 -
역
(役)
:
1
국가가 백성들의 노동력을 수취하던 제도. 주로 성곽이나 관아를 축조하거나, 도로를 고치는 따위의 토목 공사에 노동력을 동원하던 것을 이른다.
2
특별히 맡은 소임.
3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 役: 부릴 역 -
경
(黥)
:
1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이다.
2
도둑을 잡아 다스리던 몹시 심한 형벌.
🌏 黥: 묵형할 경 -
역
(力)
:
1
조선 시대에, 군사를 뽑을 때 팔의 힘을 시험하던 방법. 두 손에 50근 무게의 물건을 하나씩 들고 가는 일로, 일력(一力)ㆍ이력(二力)ㆍ삼력(三力)의 세 등급이 있었다.
2
십바라밀의 하나. 수도 장애가 되는 것을 막는 힘이다.
🌏 力: 힘 역 -
명
(明)
:
1368년에 주원장이 강남(江南)에서 일어나 원(元)을 북쪽으로 몰아내고 세운 중국의 통일 왕조. 영락제 때 난징(南京)에서 베이징으로 도읍을 옮기고 몽고와 남해에 원정하여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뒤에 북로남왜에 시달리고 환관의 전횡과 당쟁,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아 1644년에 이자성(李自成)에게 망하였다.
🌏 明: 밝을 명 -
영
(鈴)
:
1
경(經)을 읽을 때 치는, 놋쇠나 구리로 만든 물건.
2
신라 때 무관(武官)의 말방울. 대감의 것은 황금으로 주위 한 자 두 치, 대장척 당주(大匠尺幢主)의 것은 주위 아홉 치, 제감(弟監)의 것은 백통으로 주위 여섯 치였다.
🌏 鈴: 방울 영 -
연
(輦)
:
임금이 거둥할 때 타고 다니던 가마. 옥개(屋蓋)에 붉은 칠을 하고 황금으로 장식하였으며, 둥근기둥 네 개로 작은 집을 지어 올려놓고 사방에 붉은 난간을 달았다.
🌏 輦: 손수레 연 -
영
(領)
:
1
고려 시대 이군 육위(二軍六衛)의 군 편제. 1영은 1,000명의 군사로 조직되는데, 장군 1명, 중랑장 2명을 두고, 그 밑에 낭장, 별장, 산원, 위, 대정 따위를 약간 명 두었으며, 고려 초기에는 총 38명이었다.
2
신라 때 시위부의 무관 벼슬. 대두(隊頭)의 아래로, 위계는 대나마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3
조선 전기 의흥 친군(義興親軍)의 군 편제. 십위(十衛)에 상장군 각 1명, 대장군 각 2명, 각 위에 중령(中領), 좌령(左領), 우령(右領), 전령(前領), 후령(後領)의 오령(五領)이 있고, 각 영에 장군 1명, 중랑장 3명, 낭장 6명, 별장 6명, 산원 8명, 위 20명, 정 40명을 두었으며, 도호 팔위(都護八衛)에 장군 2명, 도부외의 좌령과 우령에 중랑장 각 1명, 낭장 각 2명, 별장 각 3명, 산원 각 4명, 위 20명, 정 40명을 두었다.
... (총 5개의 의미)
🌏 領: 거느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