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 ㅣ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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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年忌)
:
1
사람이 죽은 뒤 3년, 7년이 되는 기일에 그 사람의 명복을 비느라고 불사(佛事)를 하는 일.
2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
3
운수가 사나운 해.
🌏 年: 해 연 忌: 꺼릴 기 -
경힘
(經힘)
:
경문(經文)이 지니고 있는 공덕의 힘.
🌏 經: 경서 경 -
여시
(如是)
:
1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있는 말. ‘이와 같이’의 뜻이다.
2
온갖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양을 이르는 말.
3
이치에 맞고 그릇됨이 없음.
... (총 4개의 의미)
🌏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
연기
(緣起)
:
1
모든 현상이 생기(生起) 소멸 하는 법칙. 이에 따르면 모든 현상은 원인인 인(因)과 조건인 연(緣)이 상호 관계하여 성립하며, 인연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2
중생의 지혜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설법하는 일.
3
절을 짓게 된 유래나 부처ㆍ고승의 염력에 대한 설화.
🌏 緣: 인연 연 起: 일어날 기 -
멸빈
(滅擯)
:
비구가 죄를 짓고도 뉘우치지 않을 때, 승려의 신분을 없애고 다시 속인이 되게 함. 또는 그런 일.
🌏 滅: 멸망할 멸 擯: 물리칠 빈 -
염지
(染紙)
:
1
여러 가지 색깔을 물들인 종이.
2
누렇게 물들인 종이라는 뜻으로, 불경(佛經)을 달리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紙: 종이 지 -
명리
(冥利)
:
선업(善業)의 결과로, 모르는 사이에 부처나 보살에게서 받는 이익.
🌏 冥: 어두울 명 利: 이로울 리 -
견진
(見眞)
:
공리(空理)를 관찰하는 지혜로 진제(眞諦)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일.
🌏 見: 볼 견 眞: 참 진 -
협시
(夾侍/脇侍)
:
1
좌우에서 가까이 모심. 또는 그런 사람.
2
부처를 좌우에서 모시는 두 보살. 아미타불을 모시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등을 이른다.
🌏 夾: 낄 협 侍: 모실 시 脇: 겨드랑이 협 侍: 모실 시 -
현신
(現身)
:
1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보임. 흔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예를 갖추어 자신을 보이는 일을 이른다.
2
현세에서의 몸.
3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중생의 기근(機根)에 맞는 모습으로 나타난 부처.
🌏 現: 나타날 현 身: 몸 신 -
현밀
(顯密)
:
1
현교(顯敎)와 밀교(密敎)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뚜렷함과 은밀함.
🌏 顯: 나타날 현 密: 빽빽할 밀 -
염지
(念持)
:
십지(十地)의 넷째 단계. 번뇌를 태워 없애 지혜가 더욱 성하는 단계이다.
🌏 念: 생각할 염 持: 가질 지 -
변지
(遍知)
:
사제(四諦)의 이치를 두루 아는 일.
🌏 遍: 두루 변 명수사 변 곡조이름 변 知: 알 지 -
결인
(結印)
:
인계(印契)를 맺음. 진언종의 수행자가 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서 부처나 보살의 법덕(法德)의 표시인 인(印)을 맺는다.
🌏 結: 맺을 결 印: 도장 인 -
염리
(厭離)
:
사바의 더러움을 싫어하며 떠나는 일.
🌏 厭: 싫을 염 離: 떠날 리 -
영실
(靈室)
:
1
죽은 사람의 영궤(靈几)와 그에 딸린 모든 것을 차려 놓는 곳.
2
영혼의 위패를 두는 빈소.
🌏 靈: 신령 영 室: 집 실 -
염식
(念食)
:
오식(五食)의 하나. 선법(禪法)을 생각하고 잊지 아니함으로써 선근(善根)이 길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念: 생각할 염 食: 먹을 식 -
염시
(念施)
: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마음을 버리고 보시의 공덕을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하는 일.
🌏 念: 생각할 염 施: 베풀 시 -
변지
(邊地)
:
1
변두리의 땅.
2
극락의 변두리 땅. 극락왕생의 염불을 하면서도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 의혹을 품는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3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邊: 가 변 地: 땅 지 -
명지
(明地)
:
십지(十地)의 셋째 단계. 숭고한 진리에 의하여 점차 지혜의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을 이른다.
🌏 明: 밝을 명 地: 땅 지 -
여실
(如實)
:
1
사실과 꼭 같음.
2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우주 만유의 본체인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實: 열매 실 -
염칙
(拈則)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 拈: 則: 법 칙 -
염심
(染心)
:
애착의 마음과 음욕의 마음을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心: 마음 심 -
현기
(懸記)
:
아주 멀리 있는 것에 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예언을 이르는 말. 능가경에서 말한 용수보살의 출세(出世)나 마야경에서 말한 마명보살의 출생 따위이다.
🌏 懸: 매달 현 記: 기록할 기 -
면지
(面紙)
:
1
위패에 쓴 죽은 사람의 이름을 가리는 오색 종이.
2
책의 앞뒤 표지 안쪽에 있는 지면. 본문 용지보다 두꺼운 용지를 사용한다.
🌏 面: 낯 면 紙: 종이 지 -
결집
(結集)
:
1
한곳에 모여 뭉침. 또는 한곳에 모아 뭉침.
2
석가모니가 죽은 뒤에 제자들이 모여 스승의 가르침을 집대성하여 경전을 만든 일.
🌏 結: 맺을 결 集: 모을 집 -
경질
(經帙)
:
고려 시대에, 경권(經卷)을 말아 두는 데 쓰던 물건. 가느다란 참대 조각을 짜서 직사각형의 대자리처럼 만들고 그 한쪽에 삼각형의 비단을 붙여 줄을 단 것으로,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 있다.
🌏 經: 경서 경 帙: 책갑 질 -
현익
(現益)
:
1
현재의 이익.
2
현세에서 받는 이익.
🌏 現: 나타날 현 益: 더할 익 -
현식
(現識)
:
삼식(三識)의 하나. 능가경에서, 근본 심식(心識)으로서 객관 세계의 가지가지 현상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아뢰야식’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아뢰야식: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법의 종자를 갈무리하며, 만법 연기의 근본이 된다.)
🌏 現: 나타날 현 識: 알 식